본인이 돈 벌어서 공부하는 분들
너무 대단한듯...
부모님 지원받아가면서 공부해도 종종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데...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시는거겠지만, 저라면 그냥 그 상황에 굴복했을거 같기도 하고...
암튼 멋지세요
저도 넉넉치 않은 요즘 상황에 손 벌리는게 죄송스러워서 이번 2차 끝나면 여름방학 때 쿠팡이나 노가다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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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현우진이었으면 ㅈㄴ 억울해서 진짜 현정부 고소할듯 평소처럼 강의 찍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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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쌤 4년째 듣고있는 골수팬인데... 과탐이 워낙 약해서 흔들리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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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주호 교전원이나 편입티오나 참 뭣같은 정책만 계속하는듯 0
예전에 이명박때 편입 박살내서 한번 지방대는 영원히 지방대 만든것을 시작으로...
지원도 없지만 돈 벌지도 않은 채 순수독재중..
아이고 모아두신 돈으로 하시는건가요...ㄷㄷ
화이팅입니다
ㄴㄴ 학원 0개+인강 x+교재는 야뎁임요
식비,교통비,월세,건보료,공과급,통신비로 빠져나가는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지금 전업수험생으로 돌린 저도 저런거 빠져나가는거 무서워서 한달에 8번씩 쿠팡 주간조 나가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꾸역꾸역 유지하는중인데 ㅜ
딱 제 상황ㅇㅣㄴ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