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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훨씬 어려웠던거 같은데.. 아닌가 내가 공부안하고 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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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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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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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밀려쓴 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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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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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연고대가서 5
축제 즐기고 싶다 야발
? 공무원이 350~400번다구요? 주무관 말고 팀장이나 과장급 이상 말씀하시는 거겠죠?
20대 평달 실수령액이 아니라 생애소득으로 비교해야죠.
생애소득이면 9급도 대기업은 몰라도 어지간한 중견은 뺨치는거 맞기야 하겠죠.
근데 저 가정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지금 저년차들은 꼰대문화 연공 서열 개박살난 워라밸, 박봉, 누칼협, 꼬이직, 공무원이라고 하면 조롱부터 하고 보는 인터넷 문화(당장 저도 여기서 누칼협 소리만 몇수십번 들음)에 전부다 공기업으로 런치고, 이직능력 없는 사람이면 운전직이나 교육행정직으로 도망치는 마당인데, 생애소득 따지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음
님이 어떤 직렬에 종사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공감이 잘 안 가긴 합니다..
공무원도 직렬별로 천차만별이라
궁금하시면 블라인드 공공기관 라운지에 들어가보시거나, 아니면 공무원 현직 갤러리에 들어가서 조금만 눈팅을 해보시면 알겁니다.
그리고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만 극단적 선택한 수십명의 공무원들 전부 다 김포시 공업직 딱 한명 빼고 다 일반행정직입니다.
제가 일행은 잘 몰라서..확실히 일행분들이 힘드신 것 같네요. 제가 몇몇직렬은 받는 돈을 꽤 정확하게 아는데, 원징으로 보면 사람들 인식과 꽤 차이가 있죠 ㅋㅋㅋ..
돈만 따지면 뭐 더 많이 버는 직업도 많겠죠.
현직 약사분들 중
제 상황이면 개국할거 아니면 비추하시는 분들 많은데
비메디컬보단 낫다 생각해요
붙여주면 어디든 감
직장생활 안해도 되는 게 사실 진짜 꿀이긴 하죠..
이게 솔직히 젤 큰 장점 같음
의치한약수중에 선택권 있고 돈욕심 있으면 약사 선택 안하는게 맞음 ㅋㅋㅋ
수의사는 어떻게 생각함
그쪽 업계를 아예모름
걍 인생이편해서 하는거지
뭐 페이는 서울기준이니까 모르겠고... 광역시는 조금더 높기는함
근데 9급 7급하고 비교는 좀 에바긴함 저거는 줘도 안할건데 삼성 하이닉스급 대기업하고 비교해야지
공무원 중 특정직렬은 약사랑 비비고 시간 지나면 더 위로 갈 수도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사람들이 공무원에 대해 잘 모르는 듯하네요. (동사무소 셔틀 정도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 듯..)
9급 일행이나 교순소만 공무원이 아니니까요
지금도 7급으로 드가서 4급으로 나오면 공직생활 잘했다 이러는데 행시도 아니고 7급이랑 비교는 힘들지 공무원 올라가는동안 약사는 개국을하는데
개국해서 돈 버는 건 사업 영역이라 고려 안했는데
개국해서 돈 쓸어담을 수 있으면 개좋겠죠
지금 진입하는 약대생들 대다수가 가능할진 잘 모르겠음
위에 약사분 말에 공감함
대기업은 복지가 좋은게 맞는데
공무원은 복지가 좋은게 맞나?
국가직은 세종시 근무/순환근무까지 생각해야하고
7급 중에서도 국정원 경호처 감사원 외무영사 국가직 상위 같은 하이클래스나 비교해볼 수 있는 정도지 나머지는 쨉도 안 된다 봄
저도 님이 말한 그 직렬들 생각하고 말한 거긴 합니다 ㅋㅋㅋ 공무원 객관적으로 복지 좋은 편이라고 봐야죠.
7출 감검외 다 합쳐봐야 몇명일겉 같으세요? 전체 공무원의 0.1%도 안됩니다.;; 그걸 생각하고 적으실거면 그냥 일행,재경,인사,노병우에 지방직도 좀 저리가고(진입 장벽은 국7이 더 높지만 입직 난이도는 지7이 더 어렵긴 합니다만 일단은) 그냥 감검외라고 적으셔야죠;
감사원 외영은 그냥 뽕맛에 가는거지 워라밸이나 최소 롯동금~상위 중견 급 바라고 가는건 좀 에바라고 생각합니다.
왜 현직들이 전부다 너도나도 할것없이 죄다 운전직,청원경찰,교육행정직 거리는지는 다 이유가 있어요...
꼭 뽕맛 아니더라도 외영은 자기자식 국제학교 보내는 것도 가능함. 이것저것 지원도 나오구요.
감사원도 힘든건 맞지만 어디서 아쉬운 소리 안 들어도 되고 승진도 빠른 편입니다
운전직 교행은 9급인데 그거나 하지라고 하는 애들은 지들이 7급 합 못하니까 신포도질 하는거지요
현직 아니시죠? 신포도질 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운전직 교행 9출따리~ 이런 발언은 좀 함부로 말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백날 설명드려봐야 님이 말한 감검외면 몰라도 7출이고 9출이고 죄다 '학교 행정실 따리' '운전기사 따리' '시청 경비따리'로 갈아타려는지는 다 이유가 있는 거고, 그렇게 얕잡아보시니 전부다 극단적 선택이라도 안하면 천만다행, 죄다 의원면직으로 엔딩이 귀결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건 100% 경험담인데, 열번 넘게 소개팅 자리 나갔을때도 무슨 직렬이세요? 이거 묻는 사람 같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도 없었음;; 그냥 저 공무원이에요, 6급이에요, 이러면 와! 되게 높은거 아니에요? 이렇게 물어보고 말지 무슨 직렬인지 이런걸 피곤하게 현실에서도 따지고 드나요...? 금시초문이네요
걍 어느정도 인지도 있으면서 남한테 무시 안당하고(커뮤에선 무시당하지만) 돈도 투잡 뛰거나 맞벌이하면 풍족하게 살 수 있는 몇 안되는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해용 완전 상위는 아니어도 평범보다 조금 더 풍요롭게 살 수 있으니까
개가 한마리 짖네
이거에 긁히는 건 좀 아쉽네 재미없다
버러지한마리한테 뭘 긁혀 ㅋㅋ
ㅋㅋ 주제파악하시길 난 낚여주면 더 재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