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인 '얼차려 사망' 두고 "명백한 고문치사…중대장 피의자로 전환해야"
2024-05-31 14:32:31 원문 2024-05-31 14:00 조회수 5,106
강원도 인제 12사단 훈련소에서 훈련병 1명이 얼차려를 받던 중 쓰러져 사망한 가운데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해당 얼차려를 지시한 중대장에 대한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 위원은 31일 오전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군폭 가해자가 심리상담을 받는 나라. 대한민국 장병을 소모품 취급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예비 간호사를 꿈꿨던 한 청년이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무리한 활동, 과도한 체온 상승으로 근육이 녹아내려 콩팥이 망가지는 현상"이라며 "뙤약볕 날씨에 책과 소지품을 추가로 집어넣...
-
"큰 싸움" 예고한 의협, 주말 시·도의사회장단 회의 열고 총파업 논의
05/31 18:32 등록 | 원문 2024-05-31 17:51 0 1
대한의사협회(의협)가 6월 중 큰 싸움을 예고하면서 개원의까지 동참하는 총파업이...
-
"개원가 수가 10% 올려라" 이 와중에도 밥그릇 챙기는 의협
05/31 18:31 등록 | 원문 2024-05-31 18:21 0 1
'큰 싸움’을 예고하며 의대 증원에 저항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수가...
-
성균관대, '의대 80명 증원' 학칙 개정안 확정…내년 110명 모집
05/31 18:24 등록 | 원문 2024-05-31 18:14 4 13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성균관대가 의대 정원을 기존보다 80명 증원하는...
-
[속보]정부 "北, 도발 멈추지 않으면 감내 힘든 조치 취할 것"
05/31 18:22 등록 | 원문 2024-05-31 18:08 2 4
[서울경제] 정부가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멈추지 않는다면 감내하기 힘든 모든...
-
민희진 "뉴진스 성과가 배신이냐…하이브 이제 삐지지 말자"(종합)
05/31 18:17 등록 | 원문 2024-05-31 16:24 0 1
하이브-어도어 분쟁 이후 두 번째 기자회견…해임 모면에 "뉴진스도 난리나" "어도어...
-
과기정통부, '카톡 연속 장애' 카카오에 3개월 내 시정 요구
05/31 18:16 등록 | 원문 2024-05-31 13:41 0 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3차례 카카오톡 서비스...
-
정부 "북한, 도발 멈추지 않으면 감내하기 힘든 조치"
05/31 18:15 등록 | 원문 2024-05-31 18:12 0 1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정부는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해 "북한이...
-
지리산 일대 반달가슴곰 56마리 행방불명… "등산객 조심하세요"
05/31 17:49 등록 | 원문 2024-05-31 14:34 1 1
반달가슴곰 56마리가 행방불명돼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1일...
-
05/31 17:41 등록 | 원문 2024-05-31 15:16 1 6
조국혁신당이 31일 검찰청 폐지 등의 내용이 담긴 ‘윤석열 방지법’을 발의하겠다고...
-
김정숙 인도 방문 때 기내식으로만 6292만원 예산 사용
05/31 17:37 등록 | 원문 2024-05-31 14:53 1 1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전용기를 타고 혼자 인도를 방문해...
-
'훈련병 사건' 중대장 직무배제 뒤 일시 귀향…군 "멘토 없어"(종합)
05/31 17:35 등록 | 원문 2024-05-31 17:05 1 3
경찰, 얼차려 경위·사인 규명 집중…입건까지 시일 소요 전망 동료 훈련병 아버지...
-
군, 내달 1일 북한 오물풍선 재차 살포 예상…"북풍 예고돼"
05/31 17:19 등록 | 원문 2024-05-31 10:58 1 5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우리 군이 6월 1일부터 북한이 재차 오물풍선을...
-
05/31 17:17 등록 | 원문 2024-05-30 18:43 2 2
정부가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빚어진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건강보험 재정...
-
中 올해 대입 응시생 1천342만명…역대 최다 기록 경신
05/31 17:07 등록 | 원문 2024-05-31 16:55 0 7
작년보다 51만명 증가…고학력자 취업난에도 수험생 늘어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
서울대 "檢, 금융범죄 관련 계약학과 신설 제안…실무협의 진행"
05/31 17:04 등록 | 원문 2024-05-31 16:58 3 14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대검찰청이 최근 서울대에 금융·증권 범죄 관련 계약학과...
-
05/31 17:01 등록 | 원문 2024-05-31 16:33 1 1
[서울경제] 울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70대 A씨를...
-
“라덕연은 종교야” 발언 임창정, 주가조작 혐의 불기소
05/31 17:00 등록 | 원문 2024-05-31 14:16 0 1
프랑스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발 주가 폭락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아온...
-
[속보] 전북대 '111명'·원광대 '102명'.. 지역인재로 의대생 선발
05/31 16:02 등록 | 원문 2024-05-31 15:33 1 4
지역인재로 선발되는 내년도 전북권 의대 신입생이 200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
[영상]"쪼이고! 쪼이고!" 저출생 극복 위한 시의원의 아이디어
05/31 16:01 등록 | 원문 2024-05-31 10:19 11 36
"하나, 둘, 셋, (항문을) 쪼이고! 풀고!" 서울시의원이 출생 장려 대책으로...
ㅎㄷㄷ...;;
이런 당연한 말을 하는 데에 소신과 용기가 필요한 나라...
4050만 스윗한남이 아닌게 문제...ㅅㅂ 정신 좀 차리자
분명 역사 읽어보면 스윗한남 풍토는 아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근육이 녹아내리냐?? 미쳤네...
아직도 피의자가 아니었다고?
놀랍게도 휴가 내고 고향 본가 가서 쉬고 있다고 함
지당하신 말씀.
처벌은 하는데 이걸 계기로 훈련소에조차 기본적인 얼차려, 군기잡기도 안할까 두렵네. 여기서 군기 더 풀리면 솔직히 당나라 군대 그 자체일건데
차별주의자는 아닌데 그냥 여성을 간부로 안뽑으면 되는거 아님 남자면 직관적으로 레인지를 알텐데 여자니까 그런듯 사실 여자여도 저건 그냥 감정이 앞서서 한것 같음
초중고 내내 따돌림 당해서 그런지 피해의식이 있었다는데 거기다가 페미까지 했으니...
군대는 갔다오고 하는 말이신거 맞죠?
님보다도 훨씬전에 갔을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