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회장, 수가 1.9% 인상 제안에 "이게 尹이 생각하는 목숨값"(종합)

2024-06-01 17:20:14  원문 2024-06-01 16:35  조회수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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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수가협상 결렬 후 인상률 불만 표출…의협 "향후 혼란은 정부 책임"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2025년도 수가(酬價·의료서비스 대가) 협상 결렬 후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시한 수가 인상률이 너무 낮다는 것인데, 의협은 이미 '6월 큰 싸움'을 예고한 상황에서 "향후 발생할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경고했다.

임 회장은 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1.6%, 1.9% 이게 윤석열 대통령이 생각하는 사람 목숨값입니다.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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