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미적 100점 질문받는다
+양치기법
문제풀면서 틀린문제에 대해서
내가 무슨 아이디어를 놓쳐서 못풀었는지, 다음엔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 생각해낼건지, 그 아이디어를 떠올려야하는 필연적 이유가뭔지
문제위해 한줄로 적어보는 작업을 하면 좋아요
그것만으로도 내가 뭘자주놓치는지 보이고
풀이의필연성이 보이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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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ㄹㅇ GOAT시네...
어케함?몇분컷?
80분? 근데 검토로2개잡음
공부법좀
진지함.
양치기하는데
문제풀면서 틀린문제에 대해서
내가 무슨 아이디어를 놓쳐서 못풀었는지, 다음엔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 생각해낼건지, 그 아이디어를 떠올려야하는 필연적 이유가뭔지
문제위해 한줄로 적어보는 작업을 하면 좋아요
그것만으로도 내가 뭘자주놓치는지 보이고
풀이의필연성이 보이게돼요
ㄱㅅ
ㄹㅈㄷㄱㅁ
??
절 제자로 받아주세요
저도 할거 추천좀 부탁드려옹,,
하사십 어떠심
접수..!
4점문항 공부+하프모의 형태라 만능인거같음요 작년에하셨으면 배성민 부스터나 정병훈 핀셋4점모의 n제도 괜찮을듯요
공부법좀
현 성적대 + 지금까지 뭐했는지
고수네
진심모드로 하긴했...
알아서 잘 하겠지만 방심 금지
이런 거 옆에서 꼭 말해주긴 해야하더라
방심하나 안하나 공부량은 똑같아요 ㅋㅋㅋ
n=?
미적이이고 3모 65점이었고 이번에 80점 나왔는데요... 안정 1권만 올라가면 소원이 없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1 은 진짜 양치기라고 생각해요
문제 마니마니 푸시면 분명 될거에요
양치기 방법은 본문에 추가로 기재해놨어요
와 감사합니다~!
시간 부족한 것도 양치기로 커버가 될까요?
앞 4점대에서 시행착오 겪다보니 2122, 2930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끝나네요ㅠ
그럼요 하프모의로 연습해주는것도 좋아요
이미지T 하루4점10개가 4점주요문항 다루면서 하프모의 형태라 연습하기 딱 좋을거같아요
1등급목표면 50분 정도내에 풀면 좋을거같아요
지금까지 한 것: 1~2월 시발점 정주행,
3~5월 기출(수분감) 말곤 없습니다
한양대 보내주세요
수학 하신 거 모두 알려주세요 님 같은 사람들의
공부량이 궁금하네요
작년은
시컨 엑셀,브릿지,플로우,숏컷 싹 다 풀었고
n제는 드릴드,드릴3 이정도만
그리고 실모 180개 정도 돌린듯요
서바,강k,히카,킬캠,강사모의고사 등등 다양하게풀었어요
올해는 6평직전에 6모대비모의고사로 나온거
싹다풀고감 대충 15회분?
문제풀면서 틀린문제에 대해서
내가 무슨 아이디어를 놓쳐서 못풀었는지, 다음엔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 생각해낼건지, 그 아이디어를 떠올려야하는 필연적 이유가뭔지
문제위해 한줄로 적어보는 작업을 하면 좋아요
그것만으로도 내가 뭘자주놓치는지 보이고
풀이의필연성이 보이게돼요
—> 요거 기출 분석시에도 딱 이렇게 가져가면 될까요?
사실 이 방법은 문제를 매우 많이 풀면서도 얻어갈것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안한거라
기출은 좀 더 광범위하게하는게 좋긴하죠
뭐 비슷한 방식으로 하는것도 맞아요
물2 하실?
조금 꼴리긴해요...
예비 고2 때 부터 이렇게 해왔는데 맞을련지… 문제 잡는 시간이랑 분석하는 시간이 길어서 문제 잡는 시간을 최대 10분으로 줄이고 분석하는 시간을 챙기려는데 괜찮을까요?
전 솔직히 문제에 대해 떠오르는게 더이상 전혀없는 상태로 10분이상 볼바에는 해설보고 아이디어 얻어가고 적용,체화하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해서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전 n제 공부할때 문제보고 멍때릴때부터 타이머 5분재고 그안에 못풀면 해설봤어요
그만큼 시간내에 아이디어 떠올려내는 연습도 됐구요
ㄹㅇ....한문제에 몇시간씩 늘어지는거 진짜 개별로...
님 작년6모도 현장응시임?
현역이었으니깐 네...
난이도 어땼음? 둘이 비교해서
올해건 아직안풀어봐서 그냥 궁금
작년6모는 2등급 맞았었어서 그런지
작년6모가 더 어려웠던거같긴하네요
올해는 계산량이 문제지 이거하면 풀리겠단 확신이 있었으면 뚫어낼만했었어서
잡다한 실수들 없애는게 가능한가요?
실수는 실력보다도 체화의 영역이라 생각해요
저도 작년에 계산실수땜에 고민많이한 시기가 있었는데 차라리 의식하지 않고 계속 풀다보니 괜찮아졌어요
물론 암산을 최대한안한다든지
글씨를 똑바로 쓴다든지 같은 행동을 추가하긴했지만
물론 아예 없애는건 힘들지만 문제에 집중하는 식으로 가면 많이 줄더라구요
쪽지로 질문해도 괜찮을까요?
저도 수학 문제에서 놓친 부분이나 생각못한 아이디어를 한줄로 적어놓곤 하는데 다음에 비슷한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문제를 만났을때 또 틀려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복습? 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그냥 단순 문제 많이 안푼 실력문제일까요 ,, 저같은 상황 겪으신적 있으면 어떻게 하셨나요?
그런경우엔 아이디어를 떠올릴 필연적이유,표지를 생각해보면 좋을거같아요
이런상황이니까, 이런 조건(표지)일땐 이런이런 이유로 이 아이디어를 떠올려낼줄알아야돼
이런식으로 본인한테 설명하고 납득이 되어야 다음에도 떠올릴수있게돼요
물론 어느정도 문풀량도 뒷받침되긴해야하죠
아이디어 적는 건 그냥 a4용지 같은 곳에 정리하는 건가요??
그러는것도 좋은데
전 문제위에 써놓기만했어요
그렇게 적기만해도 기억에남고 비슷한문제만났을때 상기가돼서
따로 정리해놓는것도 좋은방법이에요
ㄹㅈㄷㄱㅁ
ㄹㅈㄷㄱㅁ
아니 씹갓 두분이 이러시면...
빨리풀고 검토를 한번이라도 더하자 마인드인가요 아님 풀때한번에 정확히 풀자인가요?
굳이 따지면 후자인거같아요
정말 도저히 못풀겠다,여러번시도했는데도 잘안풀리는 문제만 남으면 그때 검토
아니면 검토보단 문제계속 건드는 편이에요
수학 몇번이 제일 어려웠음요??
전 22번이 제일 어려웠던거같아요
그저 수학황이시여....
와 미쳤다 ㄷㄷ 수능까지 100점 쭉 가시길요
4규시즌2 화룡을 최대한 해설 안보고 한석원식으로 끙끙대며 푸는게 1컷에서 99로 올리는 데 료과적인 방법일까요?
위에 달았던 답변 복붙할게용
전 솔직히 문제에 대해 떠오르는게 더이상 전혀없는 상태로 10분이상 볼바에는 해설보고 아이디어 얻어가고 적용,체화하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해서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전 n제 공부할때 문제보고 멍때릴때부터 타이머 5분재고 그안에 못풀면 해설봤어요
그만큼 시간내에 아이디어 떠올려내는 연습도 됐구요
+백분위 99까지는 극킬러까지 맞춰내야하는 수준은 아니라서 일반적인 양치기로도 뚫어낼만하다 생각해요
극킬러같은경우는 기존에 나오지않은형태이거나 특정유형으로 정의할수없는 진성케이스분류문제 이런것들이라(작수22같은) 그런건 해설없이 풀어보면 케이스분류실력에 도움이 될거같아요
시험만 들어가면 뭔가 가시거리가 좁아지고 머리로 생각하는 것보다 손이 먼저 움직여서 단순한 조건도 놓치는 건 어케 해야할까요
조건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석해보면 좋을거같아요
위에서부터 한줄씩 이조건은 이걸뜻하고 이조건은 이상황을 보여주고 하는걸 의식적으로 각각하나씩 풀어나간뒤에 종합해보아요
이러면 놓치는 조건도 없게돼서 저도 쓰는방법이에요
작년에 기초개념 복습이나 쎈 안풀고 바로 실전개념+기출 한다고 깝치다가 수능 박았는데
지금 기초개념 복습+쎈 중인데 너무너무 늦은걸까요? 마치자마자 실전개념+기출에 시간 갈아넣을거긴 합니다..
현등급대나 6모에서 틀린문제, 수능이후에 무슨공부하셨는지 알려주시면 좀 더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있을거같아요
현재 4등급이고 6모때 12~15, 19~22, 27~30 틀렸습니다..
작수 이후에는 직접 제 돈으로 공부하기 위해 알바해서 수학은 수12 세젤쉬+워크북만 했습니다..
아하 사실 늦었다고 생각할건 없죠 그렇다고 안하고넘어갈순없으니까요 잘하고계세요 차근차근 잘밟아나가시면됩니다
3모 84 4덮 66 5모 66 5덮 85
이번 모고 77인데 기출을 다 돌리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이정도면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거니 드릴이나 n제를 풀라더군요... 뭘 하면 좋을까욥
2등급에서 위아래로 진동하는 실력이신거같은데
기출회독과 n제를 병행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다만 드릴은 좀 어려울거같고
4의규칙이랑 같이 푸시는거 추천드려요
6월 미적 80점입니다 반수생이고 공부를 오래 놓다가 이번에 시험을 오랜만에 응시했습니다..!
반수 시작 공부로 개념을 한번 더 하는게 좋을까요
문제가 자꾸 막히니까 나도 모르는 빵꾸가 많은가 생각이 들어요ㅠ 뉴런같은걸 한번 완강할까요
무슨느낌인지 압니다
다만 이번 6모에서 80점정도 맞는 수준이라면 딱히 큰 빵꾸가 나있지는 않을거같아요
어떤 개념,실전개념의 부재라기보다는 문제풀이 감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대로 n제 진행하시되 그래도 실전개념을 한번 정리하고 가고싶다면 뉴런은 불륨이 많이 클거같습니다 한완수와 같은 독학서로 컴팩트하게 읽고 정리하고 넘어가셔도 괜찮을거같아요
너무너무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오늘 길 가다가 오만원 주우셔요
지금 딱 1컷이거나 하나 더 맞추는 수준인데 어케 해야 높1로 갈까요 그냥 양치기가 답인지
제가 써놓은 양치기법 따라서 양치기 ㄱㄱ
다만 1이상에서 낮1~높1 결정은 실전능력이 좌지우지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말하는 실전능력은 전체 시험지 운영입니다
풀기어려워보이는것들을 빠르게 빠르게 넘겨서 적어도 모든 문항을 보고 맞출수있는건 맞춰내는거죠
저같은경우는 풀이가바로생각나지않는경우,생각났지만케이스분류가많은경우,생각난풀이대로갔지만한번막혔고 실수한 부분이 바로안보이거나 다른풀이가 생각안나면 바로 넘긴다는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당연한말이지만 시험풀때 도움이돼요
그러니 실모도 많이 풀어주심 좋을거같아요
킬러급 난이도 포함한 n제도 같이 풀어주시고요
헉 레전드고트님께서 오시다니...
다른과목은 만점권이 아니라 설의는... 흑흑
하지만 설공 목표로하고있습니닷
ㄱㅁㅊㄷ
역시 1공남은 다르구나...
N제 뭐뭐 푸심뇨
시중N제는 그렇게 많이 안푼거같아요
작년엔 드릴시리즈랑 이해원 지인선정도
시대단과에서 시대컨 많이나와서 그거위주로풀었어요
나머진 실모벅벅
문제 풀다가 한 중간정도 왔을때 '아 시발 이거 아니었네?'
하면서 풀이를 싹 갈아엎어야 하는 경우가 좀 많아요..
이번에15번에서도 10분 시간끌린 도중에 발견해서 멘탈 나간상태로 넘겼어요
구리고 문제를 넘긴다의 기준이 궁금해요
눈으로 슥 봤을때 모르면 넘기는건지 건드려보다가 멈추면 넘기는건지..
문제풀이를 시도할때 케이스분류가 필요한상황이면 가능한 케이스들을 먼저 써놓고 출발하면 오류가 좀 줄거같아요
무작정 시도하기...도 문제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긴하지만 결국 풀이를 진행할땐 케이스를 정확히 놓고 가야해요
이번 15번도 2분의k가 0이하,0이상1이하,1이상으로 나눌수있는데 문제조건에따라 0이하인상황은 지워놓고 가야죠
또 뭔가 이런상황도되지않나? 싶을땐 문제조건에 위배되는지부터 보면좋을거같아요 문제에서주어진조건과 자신이생각한가능성사이에선 당연히 문제조건이 우선이니 조건에위배되는부분은 그냥 무조건 X쳐놓고 보면돼요
문제넘기는건 저같은경우는 풀이가바로생각나지않는경우,생각났지만케이스분류가많은경우,생각난풀이대로갔지만한번막혔고 실수한 부분이 바로안보이거나 다른풀이가 생각안나면 바로 넘기고 한바퀴돌고 다시 돌아와요
양치기해야 오른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직접적인 방법은. 아닌대...
이런말 좀 자제했으면..
성적을 올리는 가장 빠른 방법은 평가원 출제의도 파악임
출제의도 파악이 기출로 바로바로 되시는 분들도 있지만 양치기로 직접 몸으로 부딪혀보는게 빠르다고 생각해요 출제의도 파악뿐만아니라 조건해석의관점,계산센스, 자주나오는유형들에대한기계적반응 같은것들도 중요한요소이기도하니까요
님이 말하는 그런거들이 다 평가원의 풀이를 파악하다보면 저절로 길러짐.
평가원의 풀이요?
평가원은 자기들이 출제의도를 알려주거나 해설지를 써준적도 없는데 그게 무엇인지 어떻게아나요
물론 기출을 통해서 배워갈게많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관건은 적용할줄아는것입니다
기출에서 배운것이 어떤식으로 변형되고 재가공되어 나올수있는지, 거기서 배운것을 써먹을수있도록 훈련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또 기출로 평가원의것들을 습득했다 해도 2등급이하의 학생들이 그중 무엇이 진짜 중요한지 기출만보고 알기는 쉽지않다생각합니다
대다수의 n제에는 결국 평가원의 아이디어들이 녹아져있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부딪혀보는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건들이 어떻게 재가공될것인지, 새로운상황에 대한 해석은 대다수의 학생들은 기출만으로는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저는 기출회독, 평가원분석을 전면 부정하는 사람이아닙니다
또한 여긴 제가 질문을 받아주고 어떻게했는지 말해주는거지 어떤 사상을 집어넣고있는게 아니지않습니까?
평가원이 의도한 풀이인지 어떻게 아냐면, 스킬없이 교과개념적으로 문제를 풀고, 여과 없이 문제 조건 다활용하고. 등등.
"아 이거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요.
사람과 대화할때도 저사람이 거짓말하는건지 아닌지 직감적으로 알듯이, 평가원 풀이 파악도 마찬가지임.
조건여과없이는 당연히 그래야 문제가 풀리는거고요... 그리고 교과외적 스킬이란게 상상하리만치 많이 쓰이지않습니다
그부분에서도 납득이 안되고요
제가말한 나머지부분도 반박이되지않네요
제가 얘기한건 이상적인거고. 현실적으론 이게 잘안되는 케이스가 대부분임. 그렇기에 양치기를 하면서 감을 쌓는거고... 님이 하는 말이 틀린방법은 아님.
결론.
좀더 확실하고 명쾌한 방법이 있지만, 각자 길을 찾아 열심히 해야한다. 이얘기임.
허수 반수생 1학기동안 시발점+수특 풀고 6모 몇문제 실수로 미적 47나왔는데 앞으로 어떻게해야 높3가능할까요...?
일단은 기출 찐득하게 풀어봅시다요
기출 수분감으로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 모평 4점 문항 한 문제 당 푸는데 보통 얼마 정도 걸리셨나요?
80분안에 다 풀고 20분은 검토돌렸고
전 2,3점+9번,10번 먼저 골라푸는데 이게 18분정도 걸렸어서 나머지 11문제니까
문제당5~6분정도 평균으로걸린거같아요
오오 감사합니다. 저도 무한 양치기로 수학 많이 올려서 그게 답이라 생각하는데 선생님은 앞으로 수능까지 수학 공부 예정이 어떻게 되시나요?
시중에 나온 실모 다양하게 풀어보고갈려고요
보통 출제자색이 묻어있기도하지만 다양하게 풀면 분명 경험에 도움이될테니까요
또 킬러급 문제 포함된 n제도 찾아풀려고요
작년에도 9평반영한답시고 쉬워진 실모만 풀다고 킬러대비는 못하고들어가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믓찌다
12번 21번 계산에서 막히면... 뭐해야해여 ㅋㅋ? 한 4-5번 다시푸느라 얘네가 시간 다잡아먹었는데 ㅜ
사실 계산능력도 능력인데 중요한건 '이게 맞는 풀이다' 라는 확신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래야 의심하지않고 밀어나갈수있으니깐요
다른풀이가 있을진 몰라도 이거 계산으로 밀어버리면 어쨌든 나올거다라는 확신을가지고 풀수있도록 평소공부할때도 연습하는게 좋다고생각해요
또 식을 다양하게 세워서 풀어보는것도 해봐요
12번같은경우 A와C의 y좌표를 k라 둘수도있고
C의x좌표를 p A의x좌표를 q라놓고 연립할수도있겠구요
21번도 (x-2)^2(x-a)(x-b)+8/3으로 놓을수도있고 그냥 x^4+ax^3+bx^2+cx로 놓을수도있고
결국 평소공부하실때 세워볼수있는 식들을 많이 생각해보고 계산하는 연습을 하면좋을거같아요
12번 맞추려면 어떤태도가 필요했을까요
최고차계수분에 상수 알긴한데 설마 평가원이?해서 버렷어요…
"이거 계산하면 그냥 끝난다"
다른풀이가있을지 모르겠지만 이거 계산해도 무조건 그냥 답 나올거다란 확신이 있었어야한다 생각해요
양치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기출회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제 노트에 푸심 교재에 푸심?
기출회독도 당연히 좋은공부법이라 생각해요
다만 문제를 많이풀어야 체화도되고 적용도해보고 새로운 상황들을 많이 만나보고 내가 배운게 어떻게 확장될수있는지 알수있으니 강조하는거에요
전 문제는 그냥 교재에 풀어용
기하 92 나왔는데 점점 멍청해지고 있는 거 같음
옛날에는 똑똑하게 풀었는데 요즘은 지나치게 정석대로 풀려고 노력하느라 그런지 킬러 문제에서 아이디어 같은게 떠오르지가 아늠 어떻게 하지요 ㅜ
우직하게 풀어나가는것도 전 좋다 생각해요 항상 시험끝나면 한줄풀이법 이런거 올라오는데 시험장에서 보이면 써먹겠지만 항상 그런게 보이는건 아니잖아요? 어쨌든 조금 돌아가는거같아도 이거하면 풀리겠네가 떠오르는것만으로도 충분해요
공부할땐 여러가지 해보더라도 결국 점수의하방은 저런것들이 만들어주는거라서
다만 킬러문제가 어려운건 '이거하면 풀린다'에서 이거가 잘안보이는거라서 문제에대한관찰,상황파악,케이스분류
이걸 의식적으로 추가적으로 해주면좋을거같아요
원래 조건 해석(조건이 뭘 의미하는지)이랑 구상(?)을 굉장히 잘 했었는데 요즘엔 그게 안 되더라구요
가끔 실력 점검 하려고 풀었던 모의고사나 문제들 한 번 더 풀어보는 편인데 이전 풀이가 훨 깔끔하거나
적당한 비약으로 한 번에 풀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수더라구요
지금과 이전 느낌이 반반 섞였으면 좋겠는데 이전 느낌으로 풀어내는게 굉장히 힘드네요 ㅜㅜ
확실히 지금이 예전보다는 단단해진 느낌이 들긴 하지만 어느 정도 이상의 레벨을 갖춘 문제에서는
강점을 보이질 못하네용 ㅜㅜ
아직 시간많이 남았으니 또 성장해가면되용
킬러급 작수22번같은 기출들만 따로 다시 풀어보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진짜..ㅜㅜ❤️❤️??
진짜 씹goat네요…
양치기해도 성적이 98에서 멈춘기분인데…
그래도 무지성양치기 + 틀린문제 다시 훑어보면 오를려나요
항상 논란인 주제긴하죠...
노력,양치기만으로 백분위 몇까지 가능할것이냐...
약간 내가 무엇을 쓸수있는지에 대한 판단이 칼같으면좋을거같아요
문제를 풀다 막힌상황에서 내가 딱 하나 시도해본다면 무엇을할건지 생각해볼때
결국 이 조건,이 공식,개념을 쓰거나 이상황이어야되지않나? 가 떠오르도록
그럴려면 정확히 내가 뭘쓸수있고 쓸수없는지에 대한 판단이 날카로워야겠죠
이번 6모 66점으로 찍1이라서 3-4등급 사이에 있는 고3인데요. 공통은 기출을 제대로 들어가고자 하고있고, 아직 미적은 시발점과 쎈으로 진도를 나가고 있어요.
뉴런(실전개념) 같은게 필수인지 궁금합니다. 다듣기에는 너무 오래걸릴 거 같기도 해서요.
그리고 수학 풀때 아이디어를 문제 위에 적어 놓는데요. 이 아이디어를 의식적으로 적용하려 해도 쓴적이 거의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반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뉴런같은 실전개념강좌를 듣는이유가
아직 백지상태의 수험생들에게 수능수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이것만들으면 내가 모르는 실전적 도구같은것들은 없을거다 라는 안정감을 주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기출만보고 되는 사람도있겠지만 흔하지는않으니까요
아이디어 같은경우는 그 아이디어 자체보다는
"어떤상황"에서 이 아이디어를 떠올린다가 주된피드백내용입니다 그 상황에서 이 아이디어를 떠올려야하는 필연적이유를 생각하며 납득해야 비슷한상황에서도 떠올릴수있어요
감사합니다. 기출 풀기전에 뉴런 듣고 하는게 좋을까요? 예를들어
수열 뉴런 수강 - 기출 수열 풀기 처럼요
아 그리고 기출도 여러번 풀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마지막으로 여쭙고 싶습니다..!
기출-뉴런-기출이 좀 더 효과적이기는 하나
시간이 없으면 뉴런-기출순으로 해도 충분합니다
기출같은경우는 기출자체에 회의한것은 아니지만 기출'회독'에 대해서는 조금 회의가 있긴합니다
가끔 리프래쉬하기 위해 조금 풀어주는것은 좋지만 결국 관건은 새로운문제에적용이니까요
어차피 n제들에 기출아이디어들이 녹아있습니다
높은2등급정도 실력인데 백분위 98까지 갈려면 뭘해야할까요? 그냥 N제 실모 양치기가 답일까요?
그리고 5분동안 문제봐도 풀이방향이 안떠오르면 넘기는게 맞겠죠?
간극이 너무 크지만 3~4등급에게 해줄 조언 있으실까요
그냥 불안해하지말고
기출부터 차근차근 정진해나가라고 말해주고싶네용
시험장에서는 안보이고 시험끝나고 보여서 풀 수 있는문제들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역시 양치기뿐이겠죠..?
문제풀고 피드백철저히
가형시절부터 지금까지 모평 수능 전부 만년92점입니다
고정96-100라인까지 올리려면 어떤난이도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피드백방식이 저와 매우 비슷하여 질문드려요!
시험지에서 가장 어려운 한두문제는 대부분 어떤 특정유형으로 정의될수있는게 아닌 관찰과 케이스분류를 통한 추론문제라 생각합니다
의식적으로 관찰을 우선으로해서 상황을 이해해본뒤에 가능한 케이스들을 깔끔하게 정리해보는 연습을 어려운문제들에 해보면 좋을것같아요
저도 그래서 22.30번급난이도 포함된 엔제들 골라풀고있어요
혹시 엔제들 추천 가능하신가요 ….?ㅎㅎ
제가 찾아서 정리해놓은 리스트에용
드릴 어4코드 더블커넥션
4규시즌2 하사십 빅포텐3 문해전2 앤써 핀셋
샤인미 설맞이
지인선 킬러극킬 규토고난도n제
장시인n제(스피카)
시험칠 때는 한 번에 잘 안 풀리고 버벅대다가 시간 다 보내서 못 풀어서 틀리는 문제들이 많은데 시험 끝나고 나서 다시 풀어보면 풀리는 문제들이 꽤 많네요...어떻게 공부해야 수학 점수를 올릴 수 있을까요....??(평균적으로 3등급이고 이번 6모는 4뜰 것 같네요..)
원래 첨보는 문제를 풀어내는게 관건이죠
시험장에서도 보고 집가서 한번도 보면 그 문제에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풀리는경우가 많아요
그렇다면 풀수있을만큼의 이해도를 시험장에서 얻을수있게해야겠죠?
결국 기존에 배운걸 새로운문제에 적용하는걸 연습할려면 결국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해요
다만 3,4등급이면 무작정 n제보다는
기출이랑 같이 입문n제 병행하는게 좋다생각해요
현 고3인데 지금까지 모고 모두 1컷 문 닫거나 2문 열었었는데 (2번빼고 다 1이였긴했어요,,) 이번에 좀 자만해서 수학을 거의 안하고 숙제만 조금씩 했더니 지금 4컷 간당간당해요... 다시 복구 시킬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안정 1 뜨게 할려면 어케 공부해야할까요. 1나왔을때 찍은 거 맞은 적은 한번도 없어요 (참고로 통통이 문과임다)
일단 이번 성적을 피상적으로 4컷이라고 보지말고
틀린문제들 각자 하나하나 오답하며 무엇이 문제였는지 피드백해서 원인을 수면위로 끌어올려보면 좋을거같아요
보통 2에서 안정1 갈땐 양치기 바로 추천하지만
이번 시험에서의 문제상황을 보고 한번더 판단해봐야할거같아요
그럼 분석하고 이번에 못 본 이유를 알아낸 다음엔 양치기를 하는게 맞겠죠?
기출을 빠르게 한번 돌려줘도되긴하고요
어제 말씀하신대로 다시 풀어보니 총 4틀했습니다.. 분석해보니까 12번에서 계산때문에 페이스가 말린 것 같더라고요,, 이럴땐 n제 양치기를 해야할까요? (안정적 1을 원합니다ㅠㅠ) n제 문제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시험운영하면서 어려운문제들도 경험해볼수있도록 하사십추천드립니다
계산연습용으로 빅포텐시즌2도 괜찮을거같아요
작년 수능 77(백분위 89)에 6모 81나온 기숙러인데요, 기출이나 N제는 기숙 현강보다 인강이 나을까요...? 하루 공부 시간은 어떻게 하는 게 좋나요?
기숙에서 어떤 N제를 하는지는 잘모르겠어서 뭐가 더 나을진모르겠네요...
공부시간은 다른과목성적을 보고 결정해야죠
다만 안정1까지 오르고싶고 다른과목이 2정도까지는 나온다면 여름동안 수학에 50퍼 혹은 그 이상까지 투자해도 괜찮다생각해요
나머지는 1,2가 다 나오긴 하는데,, 수학을 중심으로 해봐야겠네요
제가 기출을 제대로 못 돌렸는데 기출 학습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수특 수완은 어떻게 해야 연계에 대한 이점을 얻을 수 있나요? 안 하면 안 되겠죠?
발문조건 하나하나 뜯으며 이게 뭘의미하고 뭘뜻할까 고민하고 풀이과정을 논리정연하게 단계별로 나누기
솔직히 수학은 연계체감 느끼기 힘들어요 안풀어도 괜찮다 말하고싶긴하지만 혹시 모르니 불안하면 한번쯤은 쭉 풀어볼만하죠
아직 공부법 질문 가능한가요
넵넵 가능합니다
6모 통통이 84인데 아직 기출만 보고있었는데 이제 엔제 실모 해도 될까요
질문 쪽지로 남겼숩니다 ! 한번 확인해주셔유…
작수 미적 88점입니다 22번 29번 28번 전략적으로 버렸습니다 작년 실모풀면 70후반 80초반 나오다가 뽀록터졌습니다 현재 실력은 실모 11~15중에 하나는 막히고 21,22,30번은 거의 못푸는 정도입니다 이번 수능도 88점 정도 목표로 하는데 n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빅포텐시즌2 추천드립니당 주로 준킬러 위주에요
그이후엔 시간관리+킬러도전용으로 하사십해보시는거 추천해요
와... 진짜 실수시네요 ㄷㄷ
공부법 관련 질문은 아니지만 이번 6모가 수능이었다면 1컷이 어디쯤일까요?
갠적으론 84언저리 예상합니다
이번 6모 58~62.. 4점은 11,9이정도는 가뿐하게 풀고 10은 사인법칙생각하느라 시간 개씀.. 이상태이고 현재 기출+뉴런 하는중임 1/3정도 했고 수2 적분 부족해보여서 미친개념 들을 예정 공부 방향성좀 잡아줘요.. 목표는 76~80점 백분위 90정도
그냥 기출+뉴런 하시면서 기출들 잘 익히시고
성적대맞는 n제 벅벅하심됩니다
제 성적대에 맞는 엔제가 있을까요..? ㅋㅋㅋ 4인데 엔제 푸는게 맞나 싶어서 ㅠㅠ 글고 기출 한바퀴는 7월 말까지 끝내도 될까요? 늦은거 알긴 한데..
아아 지금은 당연히 기출+뉴런
끝내고 하시라는거였어용
언제까지하는것보단 충분히 시간써서 함부로넘기는것없이 보면돼요
이번 30번은 비주류 유형 맞나요? 범위 정해놓고 극한이 30번에서 나올 줄이양..ㅠ
자주나오던유형은 아니긴하죠
근데 극한으로 칼한번 찌를때 되긴했었
73점인데 1등급가고싶어요 .....
문제많이풀어용
어떤 엔제 추천하시나요 한권도 안풀었어요 이때까지
4의규칙 ㄱㄱ
양치기법은 양치하면서 푸는건가...
월례 계속 1뜨다가 6모 70점 떴으면 뭘 해야할까요 처음 맞아보는 점수라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ㅋㅋ 작수는 81 입니다
일단은 점수를 피상적으로 70점,망한점수 로 인식하지말고 문제 각자 하나하나 오답해보고 시험운영복기하면서 망한이유와 원인을 수면위로 끌어올려봐요 그러고 부족한부분을 메꿔봅시다
6모 3점짜리 마킹 잘못해서 81점 받았어요. 15번 찍고 22, 28 29 30 남았을때 22 역추적해서 풀다가시간 다 버리고 나머지 손대지도 못했는데요,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요? 4문제 남았을때 30분정도 남았었던 것 같은데 시간 절약도 중요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btk 수1이랑 수1 미적 수특 했고 요즘은 드릴 미적이랑 기출을 정리 안한게 불안해서 한완기로 미적만하고 있어요.
음 질문은 1. 기출이 너무 쉽고 내신해서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나는데 수1 수2 미적 굳이 다 봐야할까요?
2. 하루 수학 공부 시간하고 선택 공통 비율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3. 강기원이 너무 어려운 문제만 풀지 말랬는데 쉬운 문제 말고 엔제처럼 어려운 문제만 풀어도 괜찮을까요?
4. 수능전까지 엔제랑 모고는 얼마나 하고 들어가야 할까요!
5. 이번 22수열처럼 접근을 운없이 잘못해서 틀린 건(정추적하면 쉽게 풀린데서요)엔제 벅벅 하면 극복할 수 있겠죠?
1. 내신으로 충분히 돌려봤다면 너무 헤비하게 할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통합이후만 돌려봐도 괜찮을거같습니다
2. 이건 다른과목 성적에 따라 다르긴한데 낮2이하인 과목이 있으면 그걸 우선으로 하시고 그다음으로 수학에 많이 투자하면 좋을거같아요 특히 이 여름기간이 성적상승잘되는기간이라 중~높1까지 성장해보죠
3. 어차피 나중가면 실모에서 다양한 난이도 많이 마주쳐서... 아님 하프모형태 엔제 푸는것도 괜찮아요
4. 전 작년에 실모 180개 풀고 들어갔는데 이정도까진 할필요없긴해요 딱 몇개하고 들어가라 라고하기는 뭐하긴합니다 대충 5~60개만해도 충분할거같아요 상황따라 더 적게해도되고요
5. 사실 저도 현장에서 역추적으로 풀었었어서..
솔직히 정방향과 역추적중 뭐가 우월한풀이일지는 판단이 쉽지는않습니다
역추적으로했어도 케이스 잘따져가면서 풀수있도록 n제 벅벅을한다 가 맞는것같습니다
이번 시험 체감 난이도, 어떤 운영방식을 취했으면 제일 좋았을까하는 개인적 의견?
추론의 비중이 많이 적어지고
단순케이스분류,계산비중이 많이 높아져서
와 이건 건들지도 못하겠다하는 문제는 없었으니 막 어렵진않았네요
번호순=\난이도순인 시험이었고 그런 시험이 평가원에서 계속 나오고있으니 넘어갈줄도 알아야겠네요 "생각했던풀이로 했는데 안풀린다,실수한곳이안보인다 같은 상황에선 문제를 넘긴다" 같이 문제를 넘기는 자신만의 기준을 만드는게 좋을것같네요
+계산량이 많아질수록 "이것만 계산하면 답이 나온다"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계산할수있는 능력이 중요해진다생각합니다
잠시 쉬어가는 구간
쥐시키
힝 내가 완전 동네북이야 흑흑
귀여워서그럼
수학 두달 공부하고 확통으로 시험쳐서 6평 65나온 나형 시절 N수생입니다.. 전반적으로 이후 공부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요..?
4월부터 6월까지는 수1수2 기초개념(개때잡)+기출 1회독, 뉴런+수분감 확통 1회독 한 상태였고,
이번 시험에서는 수1 문제인 10 12 14는 왔다갔다 하다가 다 틀렸습니다 ㅜㅜ
혹시 틀린문항을 좀 더 자세히알수있을까용
공통)
10번 12번 14번 20번
15번 22번
확통)
28번 30번
이렇게 틀렸습니다...!
그리고 좀더 정확히 말하면
20년도 이전 수1 수열 수2 확통 기출은 현역때 여러번 풀었었고(나형 시절 지로삼각함수는 없었습니다)
20~24 기출 자체는 전과목 이번에 처음 풀어보았습니다..!
공통은 실전개념강좌(현우진뉴런,이미지 미친개념 등)들으시면서 기출회독, 시간나면 입문n제(이미지 엔티켓 등)까지 병행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확통은 정답률이 꽤 잘나오시는거같아서
입문n제 푸시는데 공통을 우선순위로 두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아 3점 객관식 하나 계산 실수로 틀렸습니다..
이번 6모 76 2등급따린데요.. 전반적으로 케이스분류를 많이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는거같아요 그러니 실모를 돌린다던가하면 수1쪽에서 케이스 분류만해도 간단히 풀리는 이번 22번 같은 문제는 항상 놓치는 편이고 직관을 이용한 풀이를 많이 하다보니 어려운 수2쪽은 맞춰도 케이스분류를 이용한 수2는 막혀서 넘기는 편인데 이런 상황에서 지금부터 실모 꾸준히 돌리기보다 n제를 더 푸는게 나을까요? 직관 의존적 풀이때문에 요즘 너무 고민입니다.. 그리고 실모치면서 시험지 운용능력면에서 들어가서 안풀리면 바로바로 넘어가는 편인데 문제는 원큐에 못 푼 문제가 대략 7문제인데 그중 4문제는 비교적 쉽게 풀리는 문제임에도 문제 선별을 잘못해서 시간을 많이 들여야 풀리는 2문제를 들어가니 버리는 문제가 2,3문제 정도 되는데 이걸 고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케이스분류 귀찮은건 어쨌든 결국 익숙하지 않아서 일거입니다 기출로든 n제로든 그런문제 만나면 꼭 성실히 공부해보세요
문제선별을 잘못한다...
사실 돌아가서 다시 풀었던 2문제도 또 다시 막혔다면 바로 넘어갔어야했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선별법이란게 있는건 아니지만
남은 문제들중에 우선순위를 매기자면
추론적성격이 없는것부터 풀기를 바랍니다
이번시험을 예로들어 12와15가 남았을때
추론이필요한15보다는 계산벅벅인 12를 먼저하는게좋죠
다만 이런방식에 의존하기보다는 본질적 실력이 더 중요하죠
현재 4규 시즌2 풀다가 6모 대비로 실모 쭉 돌렸었는데 곧 다 풀것같아서 다른n제로 하프형태 많이 추천하시던데 어려운걸로 더 풀고싶은데 난도 상관없이 하사십 핀셋 시즌 1,2 다 푸는게 낫겠죠?
84이고 13 21 22 28 틀렸는데 n제 할까요 실모 할까요?
하프모형태 n제 ㄱㄱ
하사십추천
아이디어 정리 할때 한 곳에 정리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그대로 두고 나중에 꺼내서 볼까요??
한곳에 정리하는것도 굿굿이라생각해요
혹시 오답문제나 못 푼 문제들은 어떤 식으로 처리하시나요?? 그냥 한번 보고 풀이 피드백하고 넘기시는지 아니면 따로 정리해서 다시 풀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피드백만하고 넘깁니당
미적이고 22, 27, 29, 30 틀 85점입니다. 22는 5분 정도 시간 남았을 때 하다가 끝나서 시간만 있으면 극복 가능할 거 같은데 27, 29, 30은 현장에서 그냥 턱 막히는 느낌이더라고요. 27, 29는 그냥 문제 조건에 있는 거 그대로 써서 미지수 폭탄으로 식 세워놓고 설마 이걸 계산하라는 건 아니겠지, 내가 놓친 발상이 있겠지 싶어서 계산 안하고 다른 못본 조건이 있나 고민만 하다가 아무것도 안보여서 그냥 다른 문제로 넘어갔고, 30번은 수열이 어디로 수렴하는지랑 an 범위를 n으로 표현하는 것까지 하고 나서 뭘 해야 할 지를 몰라서 벙쪘는데 이 3문제는 공통점이 뭔지, 뚫어내려면 어떤 컨텐츠 또는 공부를 해야 할 지 진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거 계산하면 답 나온다"라는 확신있으면 그냥 계산진행하시면좋을거같습니다 너무 발상,고능아풀이에 집착하지않는게 좋습니다
공부할땐 그런것도 보되,시험볼땐 우직하게 밀줄 알아야해요 그게 점수의 하방을 만들어줍니다
이거 고려하며 우직한계산풀이,고능아풀이 2가지 공부해보시면될거같아요
30번은 평소에 잘 어렵게 안나오던 유형이어서 잘안되어있을순있는데 뜯어보면 추론없이 개념만 사용하는 문제에요
막힌상황에서 내가 정말 딱 하나만 시도해본다며,내가아는것중 하나만 시도해본다면 뭘할지 생각해보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방금 29번을 다시 고민해봤는데 f(x)가 증가함수라는 거, 나머지 모든 구간에서 미분 가능한데 x=b에서만 미분 불가능일 가능성이 있으니 x=b 두 번 대입하면 식이 두 개 나온다는 거 외에는 다른 게 안보이고, 계산으로 밀어보려고 해도 b^2 이랑 (b-c)^2 이 도저히 정리가 안 돼서 그냥 포기하고 현우진쌤 해설강의를 봤는데 f'(b) = -f'(b-c) 에서 -f'(b-c)를 좌변으로 이항해서 f'(b) + f'(b-c) = 0 으로 두시더라고요. 딱 이 때 아! 싶어서 멈추고 생각해봤더니 그제서야 증가함수인데 미분계수를 더해서 0이니까 둘 다 0이라는 게 보이더라고요. 이런 경우에는 얻어갈 교훈으로 한 줄 정리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그냥 단순히 "식의 의미를 생각해보자" "식의 의미가 안보이면 이항해서 생각해보자" 이거면 될까요? 본질적으로 어떤 게 문제일까요..?
저도 현장에서 계산복잡성을 느끼고 한번넘겼는데 결국 아무것도안보일때 할수있는걸 시도해보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문제풀이단계는 결국 조건하나의해석+조건간의연결 그리고 문제에따라 케이스분류 등이 들어가는데
이번경우는 조건간의 연결이 안된경우죠
또 f'(b)=-f'(b-c)를 일단 쓰고갔으면 좀 더 잘보였을수도있습니다 솔직히 태도의 문제죠
저도 현장에서 안보였어서 일단 f(x)를 그려봤습니다 그러니 증가함수인데 f'=0인 지점이 있고 거기서 b로 끊겨야한다는걸 알았죠
조건의연결을 위해 해볼수있는걸 다 해본다는 태도적인 문제라고 피드백할수있습니다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이런 기조에 한완기 교사경 푸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에 저걸 하게 되면 다른 하사십이나 빅포텐 같은 n제 풀 시간에 푸는 거라 올해 풀 수 있는 n제 수가 줄어든다는 기회비용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 한완기 교사경을 푼다면 올해 수능 전까지 서바 모의반 전회차, 브릿지 전회차, 엑셀 전회차, 강대X 16회, 서킷X 24회, 킬캠 전회차, 꿀모 전회차, 이해원 모의고사 전회차 에다가 n제는 드릴5, btk, 수특수완, 이해원n제 딱 이정도만 할 수 있을 것 같고, 만약 교사경을 안하면 여기다가 하사십, 지인선, 설맞이 등 다른 n제를 3개 정도 더 추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표는 올해 수능 100점입니다.
ㄹㅈㄷㄱㅁ
100황 멋져
22 27 29 30 못풀고 4 19 실수해서 79나온 현역인데요
1. 계산실수는 실모 많이 풀면 줄어드나요ㅠㅠ 평소에 실수난거 원인 기록해서 모아두긴 하는데 이게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예 못푼문제는 버리고 10 20분은 검토시간으로 잡는게 나을까요
2. 9모까지 엔제벅벅+주1회 실모하다가 9모이후로 매일푸는거 ㄱㅊ나요..?
3. 엔제 많이 추천해주세요!
4. 기출에 수열빈칸이나 도형등비급수나 삼도극같은 옛날문제 버려도 되겠죠..?
계산실수는 실력보다도 체화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뭐 암산을덜한다, 글씨를 이쁘게 쓴다와같이 인지적인부분을 개선할수도있지만
사실 계산실수안하기위해선 차분히,집중해서푼다 이정도뿐이잖아요? 그리고 그런 스탠스는 체화하는것뿐이고요 저도 계산실수땜에 고민한적있었는데 오히려 신경쓰지 않으며 실모푸니 많이 줄었었습니다
제가 문제를 넘기는 기준은 풀이가아예안생각날때,내가생각한풀이가막혔는데실수가보이지않을때입니다 이렇게 넘겨지는 문제들만 남았을때는 검토를 하는편입니다
2. 넵 괜찮습니다
3. 드릴 하사십 빅포텐 이해원 지인선 추천드립니다
4. 우선순위가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어떻게 푸는지정도는 익혀두고 넘어가셨으면해요
안녕하세요 재수생입니다.
우선 작년 교육청은 고정 1 6평1컷 9평 2 수능 1컷 나왔는데 요즘 점수가 떨어져서 걱정입니다...... 수학보다 탐구나 국어가 급해서 좀 소홀히 한게 큰 것 같긴한데 이번에 70점대가 나와서요.... 근데 틀린 문제 중에 20 22번은 케이스를 몇개 놓쳐서 틀렸고 계산 실수로 2개 더 나갔어요... 미적분도 27번이랑 28 30번 틀렸고 미적 킬러는 제가 거의 못맞추는 상황입니다.
단순히 점수 떨어진게 감떨어진거랑 관련이 있을까요?? 문풀량을 늘리면 금방 올라올지도 궁금하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 방향을 잡아야 할까요?
케이스를 놓친다든지, 27번부터 틀리고 나머진맞춘거보면 문풀감이 떨어진것같습니다
문풀량 올려주시면 다시 복구될겁니다
미적 3모 높2 5모 2컷 6평 그냥 4등급인데요.. 6평 기준 152230하고 흔히 말하는 브릿지 구간(9-14, 20-21,28,29)에서 111320212829 다 날리고.. 거기에 1927까지 얹으니까 멘탈이 승천할 것 같아요 나름 시대 단과도 듣고 열심히 복습도 해서 복테 점수도 평균도 자주 찍었고 평균 이상의 점수도 좀 뽑았었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접근도 못한 경우가 꽤 많았고.. 11 13 19 20 21 22는 접근 정도는 해서 답을 냈고.. 나머진 접근도 못했어요
틀린것들을 피상적으로 보며 등급,점수에 연연하기보다는 문제를 각자 하나하나 오답해보며 원인들을 수면위로 끌어올려봐요
접근은 했지만 틀렸다면 아직 그문제에 대해 맞출 실력이 90퍼 정도 형성됐다는것일겁니다
점수에 연연하지말고 정진해나가시면 100퍼까지 갈수있을거에요 아직 역습기회는 남아있습니다
음.. 좀 추상적인 질문인데 그렇다면 지금 뭘 하는게 좋을까요? 흔히 말하는 실전개념같은거하고 기출 쉬운N제까지 병행하는게 좋으려나요? 오늘 해설 봤는데 이창무 나쁘진 않던데 심특같은거 보면 올인원 느낌이던데 이런거 하는게 맞을까요?
아 아직 실전개념 안들으셨었나요?
혹시 6평전까지 수학 무슨공부하셨었나요
어.. 공통은 강사컨하고 시컨 미적은 3월까지 단과 듣다가 완수하고 4점기출 풀었었어요..
그래도 문제접근해서 답까지도 내시고
시대단과에서 평균점도 자주 찍으시는거보면
실전개념을 너무 무겁게 듣고가실필요는 없을거같아요
한완수같은독학서로 컴팩트하게 정리하시고
통합이후 기출회독 + 4점 초중반n제 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허.. 미적 해보이 완수같은 독학서는 너무 어려워보여 미적은 일단 그냥 뉴런으로 틀었는데여.. 공통은 뭔가 컴팩트한 실전개념 강의는 없을까요?
흠 무슨 강의가 있는지까지는 잘모르겠어서...
시간이 너무 끌릴까봐 그러는거지 뉴런 듣는게 너무 헤비하지않으면 괜찮을거같아요
이게 정답은 없는 것 같은데 작년에 들었었으니까 복습 겸사 듣는게 나을지 그냥 그 시간에 문풀 조질지 흠.. 참 어렵네요
작년에 들으셨으면 그냥 문풀추천이긴합니다...
저도 뉴런이 유명하니까 그냥 따라들었는데 그닥 얻어갈건없었던적이 있어서..
공부 방향성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요..
남쪽으로요
지금보니 수미상관이네
6모 미적 84 to 만점
로드맵 추천 부탁드립니다
실모벅벅
+극킬러문제포함된 n제 찾아풀며
관찰,케이스분류 능력 기르기
감사해요
공부법 ㅆㅇㅈ 굳굳
헉 선생님 감사합니다!!!!
6모 떠나서 객관적으로 수1 vs 수2, 미적분 중에 뭐가 더 어렵다고봄?
고등과정내에선 닥후
수1은 어느정도하면 나오는게 주제가 한정적이라 간편해요
따로 해설강의가 없는 N제를 풀다보면 해설을 봐도 필연성 이해가 안되고 왜 이때 이렇게 풀어야하지? 싶은 문제들이 계속 생기는데 이런건 스스로 고민해서 해결해야할까요..??
넵 아무래도 일반 해설지는 납득이 안가는 경우가 많긴하죠 스스로 고민을 많이해보시고 굳이 해설지논리를 꼭 따를 필요는 없어요 자기만의문풀방식,태도가 있다면 그거에 입각해 풀거나 교정해나가셔도됩니다
미적 4개틀려서 58점인데 공부어케해야하나요…?
과외할까 생각중이기도 한데 인강들으면서 혼자 푸는게 나을까요???
그럼 인강 추천좀요…
6평전까지 수학 뭐하셨는지 알려주시면 좀 더 정확한 답변을 드릴수있을거같아요
미적분은 현우진 시발점이랑 라이트쎈하고 혼자 기출풀다가 6평봤습니다
공통은 작년에 배성민 빌드업 수1, 수2 들었고 올해는 이창무 심화특강 수1은 다하고 수2는 절반정도 듣다가 드랍하고 혼자 기출문제집 좀 풀다가 6퍙 봤습니다.
작년주터 정시 수학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4떴네요 ㅠ 현역입니다
미적은 실전개념+기출들어가시고
공통은 심화특강 복습하면서 통합이후 기출회독하시고 입문엔제(엔티켓 등) 들어가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열등감에 시비걸고 다니셔봤자 님 인생만 더 피폐해져요 오르비 안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휴 찾았다
호거걱
학교 다니다가 온 반수생입니다
제작년 수학 6 9 수능
80 80 80 이었구요
이번 6모 77점 맞았습니다 14 15 22 27 29 30 틀렸어요
지금 뉴런 수1 끝내고 수2 미적 듣고 있는데 그냥 뉴런 안듣고 시대 단과 지금 등록하고 실모 풀면서 양치기 하는게 나을까요? 뉴런 수2 미적은 9모 직전에야 끝날것 같습니다..
작년 80점 베이스면 굳이 무겁게 뉴런하는건 갠적으로 비추하고있긴해요
단과가시는거 나쁘지않은거같아요
6모 56로 터졌는데 첫 실모라 그런지 현장에서 많이 긴장했던거 같아요.. 1,3틀 등등 계산실수 엄청 많았고 문제 허겁지겁 풀었는데 앞으로 실전연습 많이 해보면 괜찮아지려나요?
넵넵 실전연습이 부족하면 그럴수있죠
하반기에 실모 충분히 푸세용
오르비 눈팅하면서 본 글들 중 제일 현실적이고 도움 되는 말씀만 해주시는 것 같아 열심히 배워갑니다? 6모 봄까지 쎈발점하고 뉴분감 하다 봤는데 12번부터 쭉 말여 21,22 27-30 문제 구경도 못하고 4등급 58점… 수능에서 수학이 꼭 1등급이 나와줘야하는디 앞으로 남은 기간 수학에 올인한다고 생각하면 가능할까요ㅠㅠㅠㅠㅠㅠㅜ 양치기 하고싶은데 계산이 느리니 속도가 안나고 맘 먹은 만큼 항상 못하는 것 같아오
계산속도 같은부분은 지금 당장 유의미하게 올리기 힘든것은 사실이지만
사칙연산시 암산을 줄이는것도 방법이에요
17+6을 예시로 들면
7에 3을 더하면 10이니
17+3+3으로 나누어 23이라고 쓸수있죠
이것도 머릿속으로 판단이 잘안되면
20+3을 쓴뒤 23을 계산할수도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간단한 예시를 들은거고 더복잡한계산에도 응용해볼수있겠죠
포인트는 손으로 한줄을 더 쓰게되더라도 차라리 손으로 쓰는게 머리로하는것보다 빠를고 정확할수있다는거에요 이미 써져있는걸보는게 인지적으로도 도움이 되니깐요
현재 4등급이면 통합이후 기출을 한번 회독하시고 엔제 들어가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시작으로 엔티켓추천드려요
수학에 시간많이쓰시면 충분히 1노려볼수있습니다
4덮 68->5덮 88(하나 찍맞 14번 계산실수)->6모 60 초반
지방 재수생이고 시대 장재원T 공통 미적 듣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대컨이랑 단과 교재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분명 실력은 많이 오른 것 같은데 단과 복테도 그렇고 테스트류만 보면 멸망입니다..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평소엔 잘풀다가도 시험만되면 급해져서 안풀리는경우가있죠
조건을 의식적으로 위에서부터 한줄씩 하나하나 해석해보도록해봐요 그래야 조건을 안놓칠수있습니다
또 문제에서 '자신이 뭘쓸수있고 쓸수없는지'를 명확하게 가지고있어야합니다 문제가 막히더라도 여기선 이런 공식들을 쓸수있음을 알고, 무슨조건땜에 이런상황은 안됨을 명확하게 알고있어야 문제가막힐때 어떻게든 풀이를 진행하나갈 건덕지를 찾을수있을겁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도구,무기들을 정리해놓으라는것이죠 유형별로 자주쓰이는풀이들을 정리해보고 해당파트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도움이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참고해서 이후 학습방향에 반영해볼께요!
정말 도움돼요ㅠㅠ
감사합니다!!!
이번 미적 76인데(현역입니다) 제가 아직 뉴런도 다 안 끝내고.. 이게 기출만 학원 다니면서 벅벅 한 상태인데 9모까지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일단은 뉴런을 마저 끝내신뒤에
하프모형태의 n제 풀면서 실전연습+문풀량확보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다만 하프모로하면 미적 문제량이 좀 적을수있어 미적엔제 하나 더 얹어주면좋을것같습니다
하사십+4규선택 추천드립니다
혹시 빅포텐이랑 핀셋은 비추인가요? 아 그리고요.. 혹시 설맞이 드릴 이해원 등의 엔제는 언제 풀어야 하나요???
다 괜찮습니다
사실 하사십이랑 4규도 제가 추천하는것뿐이지
어떤 엔제를 풀든 상관없긴해요
미적 12 15 22 28 29 30 << 이거 혼자 힘으로 못 푸는데 기출분석+입문 n제 양치기+1주일에 한번 실모 괜찮나요?
넵넵 좋습니다
미적은 최고난도 n제가 샤인미로 알고 있는데 수1 수2는 최고난도 n제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흠... 사실 객관적인 난이도평가를 못하는편이라 무엇이다라 하긴 어렵네용
작수 81 6모 92 입니다
1. 미적 28,30을 손도 못대보고(시간도 없고, 어떻게 접근할지조차 몰랐음) 틀렸어요 평소에도 미적 28을 자주 틀리는데 잘 맞추려면 실모랑 N제를 어느 비율로 병행해야할까요?
2. 평소 모고 풀때 한 번 막히면 바로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푸는 편입니다. 그렇게 넘긴 문제가 5-6개 쌓였을 때 뭐부터 접근을 할지, 어떻게 접근할지 고민하다가 어영부영 못 푼 적이 많아요. 넘긴 문제들 중 뭐부터 공략을 할지 따로 정해두신 규칙같은 게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
1. 지금시기에는 N제를 좀 더 많이 푸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미적은 실모는 문제량이 적어서 n제로 문제 많이만나는거 추천합니다
2.다시 앞에서부터 하나씩 보면서 이런태도를가집니다
지금 막힌상황에서 내가 뭐라도해본다면,내가알고있는것을 단 하나 시도해본다면 무엇을할것인가
그렇게해서 풀이가 진행되는것도 있지만
문제조건자체가 해석이안되거나 상황이 잘안그려지는경우, 또 지식적인부분을 모르는느낌이 드는것들은 제일 나중에 건듭니다
근데 이글과는 별도로 수학이라는 과목이 신기하긴 합니다. 제 주위에서는 미적만 잘하고 미적하고 상관없어보이는, 수열을 포함하고 있는 수1만 못하는 경우를 잘 보지 못했습니다
이런거보면 수학 내의 과목들을 다 어우르는 통용되는 논리력 추론력 등이 수학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과목이나 주제의 영향이 수학에서는 타과목에 비해 미미한거 같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님 n제 뭐뭐 풀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수1 2미적 다 포함해서요..
n제는 작년에 그렇게많이 안풀었어요
시대 엑셀,브릿지가 많이나와서
작년상반기실력엔 그거 처리하기도벅찼
지인선,드릴드,드릴3,4규,이해원 이정도만푼듯?
감사합니다!
1. 작수 미적 85, 6모 88점을 맞았는데 92,96점 이상의 안정적인 점수를 받으려면 n제+실모 양치기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기출회독이 필요할까요?
2. 혹시 인강 n제 푸실 때 해설강의도 보셨나요? 혹시 보셨다면 틀린 문제만 보셨는지 모든 문제의 해설강의를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3. N제 문제를 풀때 시간을 어느정도로 잡고 푸셨는지, 풀고나서 틀린 문제나 특이한 문제들은 어떤 식으로 문제를 정리하셨나요?
4. 유독 시험장에서만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바로 어떻게 풀어야할지 눈에 안 보이는 문제들(시험이 끝나면 맞추는 문제들)이나 22,30 같은 어려운 문제들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대비를 하셨나요?
1.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전체적인 기출회독은 안했습니다 킬러문제만 따로 푼정도
필수는 아닌거같아요
2. 거의 틀린문제,막힌문제만 보고 너무 돌아가서 풀었거나 계산으로 밀어버린 느낌이들때만 봤어요 사실 여러풀이를 익히는것도 좋지만 내가 시험장에서 무엇을 쓸지 정해내는 메커니즘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들어 굳이 시간들여 보기보다는 새로운문제를 더 풀었습니다
3. 저는 문제를 보고 아무것도 떠오르는게 없는채로,더이상 시도할게 없다고 생각한채로 5분이 지나면 바로 그냥 해설지를 봤습니다
빠르게 피드백을 하고 지나가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무언가 시도해볼게있는 상황이면 몇분이고 붙잡고있었습니다
틀린문제,특이한문제는 제가 본문에 써놓은 양치기법에 따라서 정리했습니다
4. 정말 어려운 극킬러문제가 어려운이유는 2가지라 생각합니다 상황이 직관적으로 보이지않아서,케이스분류가 빡빡하고 길이 잘보이지않아서
이런문제를 대비하기 위해 역대 킬러기출만 모아서 분석해보았습니다 상황이 직관적이지 않을때 관찰하는법을 익히고, 케이스분류의 필연성을 세우고 깔끔하게 해보려했습니다
이후에는 실모에서 22,30번 문제 경험하며 적용하고 풀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