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유년시절' 조롱한 의협회장…일타강사와 설전
2024-06-06 09:54:09 원문 2024-06-05 17:00 조회수 4,245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정부와 의사들 간 의대증원 정책을 둘러싸고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해당 정책을 찬성한 일타강사의 가난한 유년시절을 조롱했다. 이에 대해 해당 강사가 임 회장을 비난하는 등 설전이 오가고 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사진=뉴시스)임현택 의협 회장은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누군지 모르겠고 전혀 관심도 없으나 시끄럽기 이를 데 없어서 알아봤다”며 “유년 시절에 가난했다고 한다. 부모님이 달걀을 하루에 두 개 이상 먹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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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논평하는건 좋으나 정보의 양과 질이 부족한 비전문가가 타 전문분야에 너무 디테일한 언급은 서로 안하는 것이 예의임. 더군다나 사회적 파급력이 큰 사람일 수록 언행을 조심해야 됨.
아무리 봐도 저형은 그냥 의대증원 다크나이트인게 확실함 ㅋㅋㅋㅋ 국민들이 의사에 공감 좀 할라치면 바로 병크 몇개씩 터트림 의협이 이렇게까지 나대지만 않았어도 이정도 증원이 됐을까 싶네요 정확하게는 구성원 몇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