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공부한거 외워야되는건가요? // 비문학공부법 질문 !!
최근 비문학//문학 작품을 2개 // 시1개 소설1개 로 하루단위로 풀고있는데
수능에서 대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 혹은 유명한 작가 무명작품
이 2번이상 출제된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것들은 필수적으로 외워야되는게 아닌가 .. 생각이들어서요
문학작품 공부한건 꼭 외워야되는건가요?
그리고 비문학 공부법에서 질문을 드리곘습니다
제가 하던대로는 시간을 재지않고 근거에 중점을 두면서
문제를 푼뒤 틀린게 있으면 근거를 다시찾고 내가 외틀렸는지 대해
사고과정을 재고해봅니다 그리고 단락별 개요과정 를 짜보는건데
이렇게 하고있는게 맞는건지 모르곘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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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외우기까지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문학작품 아주 중요한거는 어느정도 외웠지만.(저절로 외워지더라구요)
나머지는 그때그때 독해해서 풀었어요
비문학 풀이 방법은 괜찮으신거 같습니다. 그런데 시간도 재주시면 괜찮을거같아요.
언어영역이 제한시간이 없는 시험이 아니니까요..;
문학작품 외우는것만큼 어리석은건 없다고 생각되네요. 문학작품도 결국 내용일치입니다. 배경지식에 대해서 알아야할 필요성도 전혀 없고요. 다만 고전문학은 근대국어로 써져있는게 많아 아예 뭔소리인지 이해가 안되는경우가 생기는데 그런 작품들을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을 대략 알고가는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여전히 배경지식(시에 나오는 어떤 사물이 의미하는바 그런것들이나 주제)은 전혀 알아둘 필요가 없습니다.
비문학 풀이는 잘 하고계시네요. 수능언어는 내용일치기때문에 근거를 찾을 줄만 알면 됩니다. 다만 추론은 안되요. 확실히 근거가 나온것만 체크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