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건 재조사 청원입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14A3D71F3D145F7DE064B49691C1987F
이 밀양 사건 재조사 촉구 운동의 의의는
휴머니즘+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사회의
도래에 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문과 쓰실 분들 공유좀 해주세요
-
풀모 고민 0
국어부터 탐구까지 모두 하루에 다 보는 실전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
후자(물리 수학 아님 건설) 가게되면 무조건 전과할건데 딴것보다 나이가 좀 있어서...
-
올해는 어떨까욘...?
-
칸수 ㅜㅜ 1
6칸-> 5칸 됐네... 그만 밀어 이것드라 ㅜㅜ
-
이번 수능 93점 나온 08입니다(27수능 응시 예정) 션티쌤 좋다하길래 Nf강의를...
-
인체실험이라는 의대교수 긁힘 포인트를 제대로 자극했구나 요즘은 수험생도 이딴말을...
-
아무튼 그럼
-
나름잘방어햇다 3
그냥 20일까지 보지말까 근데 그것도 어려움ㅋㅋ
-
사탐 백분위 99/95 고대식 669.05 불변/불변 유불리 큼? 고경제 위험해질...
-
2022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2028 수능 통합사회 강사 전망 어떨까요?
-
칸수 떨어졌네 0
이런
-
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냥 다같이 웃고있다가 다같이 울면서 정상화되는건가 뭐임뇨
-
쫄리시는 분은 덕코주세요
-
진라면먹으면서 넷플보고 있어요 흐흐
-
건대 낮공은 될 것 같은데 반수했고 홍대 전전이라 쓰기가 애매해요… 건대가 걍...
-
에버랜드 어트랙션알바는 외모 봄?
-
엄마 0
똑똑이인 다른 애 엄마로 살지 왜 하필 나 여서 나 같은 돌대가리 모자란애 병신놈...
-
ㄹㅇ 답대가리가 없네
-
모아나 보고올까 4
흠
-
33명 적정표본인데 아직 15명밖에안들어왔어요 거기다 대부분 허수고 다른 지역인재...
-
탐구33받는저능아여서 수업따라갈자신이없음 반수나할려고
-
낙지 합격컷이 5
슬슬 내려가고 있습니다 믿고있었다고!!
-
서울대 연대 성대 이렇게 탑3 될듯
-
지금은 진학사 가지고 WWE라도 할수있음에 감사해야지 4
변표 나오고 크리스마스쯤 되면 UFC 저리가라인걸 아니까
-
보통 소수과에서 많이 나와요, 아님 대형과에서 많이 나와요?
-
61 108 95 128 2 90 63 88 63 언미영물지 뱍분위 표준 어디쯤감?
-
칸수 정상화 2
좀 만 더 정상화해줘어
-
근자감 든다
-
거의 678-9이언저리로 잡는거같은데 ㄷ.ㄷ
-
내년도 신입생인데 1, 2학년은 열심히 준비하고 돈 모으다가 3학년 2학기부터...
-
인과계 4칸 --> 3칸 경영 3칸 --> 2칸 하하하핳.....
-
ㅈㄱㄴ
-
왜그랬지
-
나중에 더 떨어지나??? 고대 4칸인데
-
수능 후에 대학에서 알아서 사과탐 변표 만들면 안됨?? 예를 들면 화1 응시자...
-
불리해지는 건가요? 예컨데 생윤만점표점 77->69 이런식으로 되니까요
-
왤케 부끄러운 짓 많이 하냐고 그러심
-
따봉도치야 고마워!!
-
16명뽑고 한자리수 예비인데 가능성 있을까여ㅜㅜ
-
국어 수학 백분위 85 87따리는 아가리를 닫는게 맞다 수학은 ^25번^ 틀렸긴한데...
-
안 어려움
-
뭔가 존나 야할거 같음 잘 생활하다가 갑자기 누가 "혹시 오르비 하세요...?"...
-
업데이트 18시인걸로 아는데 벌써부터 이런건가요?
-
누구 싸웟나여 7
머임
-
차은우 존나 잘생김 ㄷㄷ
-
?
강간범은 천당에서 지옥까지!!
진짜 이 사건은 걍 실감이 안남..성폭행부터 그 후 밀양주민들 반응, 비공개수사 약속 깨고 보도자료 배포한 견찰, 갑자기 나타나 5천만원에 합의시키고 돈 챙겨간 가족 버렸던 친부,탄원서 요구 협박하며 전학 간 학교까지 따라다니는 가해자 부모들, 그리고 지금까지 밀양 주민들 쉴드로 잘먹고 잘사는 가해자들.
단 1분이라도 쪼개서 동의청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했습니다
이틀 간 저의 위 주소 스크랩을 통해 약 100명의 이름 없는 의인분들께서 동의를 통한 밀양 사건 재수사 촉구에 목소리를 높여주셨습니다
저도 당시 피해자분 당시 피해 상황을 보면 저와 친했던 여사친들의 당시 모습이 떠오르고 하다 보니 어떻게 그런 여리고 꽃 같은 여학생한테 저런 짓을 할 수 있나 생각이 들어 더욱 괘씸하게 여긴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도 피해자분은 지적 장애 진단을 받으시고 힘들게 살아가고 계시는데 누구 하나 사죄의 발언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음에 개탄스럽습니다
저런 상상도 못할 짓을 1년간 저지른 것들이 아직까지도 사회에 방목되어 평범한 시민의 가면을 쓰고 다닌다는 사실이 두렵고 할말이 없네요.
일사부재리의 원칙이 있어서 재조사로 혐의가 명확히 밝혀져도 처벌 못하고요
더더군더나 공소시효가 있어서 기소 못합니다
애초에 판결과정에서부터 수사과정까지
문제가 있었다는 게 다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일사부재리 원칙은 그렇다 쳐도 진상조사는 해야 핮ㆍ 않겠습니까......
조사해 봤자 이미 20년이나 지나서
강간, 강제추행, 폭행, 협박 전부 다 공소시효가 도과했음이 명백하기에 진상조사의 실익이 없다고 보고
경찰에서 수사 안 합니다
???: 어디로 가야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