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공격 받아 동료 부상당하자... 러군, 망설임 없이 머리에 ‘탕’
2024-06-26 20:30:19 원문 2024-06-26 15:40 조회수 4,696
러시아 군인이 대피하던 중 드론의 공격을 받아 다친 전우를 총으로 사살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25일(현지시각) 미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러시아 군인이 부상당한 동료를 살해한 것은 러시아 군대 내부에 만연한 ‘잔인한 문화’를 부각시킨다고 전쟁 전문가들이 분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언급한 문제의 사건은 지난 23일 한 텔레그램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
영상에서는 러시아군으로 보이는 군인 몇 명이 따로 떨어져 대피를 하던 중 한 군인이 확인되지 않은 종류의 공격을 받고 쓰러졌다. 이 군인은 자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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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참상
자기 머리 쏴달라고 하는건가 소름이네
사무라이도 아니고..
내가 살고있는 시대에 이런일이 있다는게 안믿긴다..
2차 세계대전 영화 보면 많더라고요
일본군 화염방사기에 급습당해 몸이 불타니까 옆 미군 동료가 권총으로 사살하는 장면 등
포로될까봐 그러는건가요?
고통받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이거죠 극심한 고통에서 차라리 즉사하길 바라는겁니다
헐..너무 잔인하다 우리는 그냥 하루하루 평범한데 저긴 전쟁터라니
보니까 부상병도 자기 머리에 쏘라는듯 손으로 머리 툭툭 치고있네.. 저사람들간엔 저런 규칙이 있는건가..
전에 퓨리였나 영화에서
전차 공격받아서 타고있던사람 몸에 불붙으니까
으아악 괴성지르면서 권총 꺼내서 바로 머리에 쏴서 자살하는 장면 있는데 그거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