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도 해보고싶은생각이 드네요
의사여서 하고싶은게 아니라
힘든사람들을 도와주고 많은 사람의 인생을 볼 수 있다는게 끌림
그래서 의대증원 알빠노긴함
그깟 돈 얼마 좀 더 벌겠다고 초딩들마냥 아득바득 비교질하는게 내가 그리는 인생도 아니고
사실 공대를 나와도 결국 마지막 그림은
재단같은거 설립해서 힘든사람들 도움주거나 생명공학연구소 만들어서 희귀병 연구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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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최저점은 어디일까
예전엔 그 꿈 있었는데
내가 그런 역할을 할 자신이랑 공부할 자신이 없엇늠
근데 나도 돈 많이 버네 메디컬 이런 삶 말고
진짜 하고 싶고 좀 세상에 가치 있는걸 하고픔
하면됨
지금부터 청사진을 잘그려나가면됨
그러면서 10년단위 계획, 년단위계획 이런거 짜나가면되고
대학은 부차적인것일뿐
예를들면 난 도마뱀이 너무 좋아 평생 도마뱀을 보면서살고싶어 그러니 수의대에갈거야!! 하다가도 성적이 잘안나와도 진짜목표는 도마뱀이니까 생명공학과를 간다든지 하면되는거임
나는 그리고 있음 ㅇㅇ
나는 일 안항거야 !! 이게 궁극적인 목표라 무인아이스크림 무인스카로 시작해서 건물주 될거임
ㄹㅈㄷㄱㅁ
개구리는 어때용?
오히려좋아
실제로 그직업이 된다면 지식도 많아질거고 준비도 단디할거니까
목표는 달라도 꿈은 비슷하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감사합니다 님두 잘되시길바랄게요
그랬다간 오르비 서버 폭파
나 연구해줘
확실히 연구대상이긴하네요
정신과의사는 그런 거죠
다른 사람의 말을 듣되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이 사람한테 마음을 쓰지 말아야(역전이 X) 해요.
저는 이게 자신이 없어요
고트에피머당
염소에요 메에에
나는 종이를 먹어
마음 쓰지않는건 어려울거같긴하네요...
환자를 위하면서도 적당한거리를 둬야한다라...
제꿈은 인권변호사가 되어서 돈없는 사람들 변호하고, 돈은 국가한테서 받아가는 거였는데... 심지어 될 성적도 충분했는데... 엄마가 하지 말래요, 문과하면 굶어죽는다고....
국민을 위해 멸사봉공 한몸 불지르는 공무원 어떠신가요?
걍 상담사 ㄱㄱ 취지에 더 맞아보임
돈많이벌고나서 제2의직업으로 할생각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