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수능 비문학 현장 2틀이면
문해력에는 문제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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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15번에서 좀더 어려웠다고 생각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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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이 그정도로 어려웠나 23수능 14번으로 다들 낚았을때 1컷 88이였던걸로기억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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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접수 안했습니다 15
오해를 구입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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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ㅇㅈ 13
올만에 만들어본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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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많이보는대학없냐 급함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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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들밖에없네진짜 13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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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겟지 3점하나만더맞을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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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가 기생충이라는 건 14
엄….ㅋㅋㅋ 네….이상 사라져야 하는 혐오스러운 바퀴벌레는 꺼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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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신상 다 까발려지네 ㅋㅋㅋㅋ 세상 무서운걸 모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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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통수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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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대 무물받아요~ 10
부모님 두분 다 약사, 저는 약대생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심심하거등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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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깨달은거같은데 9모때 성과낼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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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역사부분 매일 1시간씩 읽는애들을 상대해야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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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겁나 천천히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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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한번 실모 풀고 안푸는날 오답이랑 해석 공부하기 실모는 작년에 나온거 번장구매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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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풀어보고 느꼈음.. 어쩌면 22 23 수능 1등급 나왔던 거 뽀록인 거...
고수
쌉고수
어케하심 ㄷㄷ
그게 문제가 있는거면..엄
문해력에 문제없다 수준이 아님 ㅋㅋ
잘하시네 ㄷㄷ
어떤 맥락에서요? 이런 류 시험을 위한 기초체력은 문제 없는 걸 넘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시험으로 주어진 정보량 많은 지문을 시간 압박 속에 5지선다 문제를 풀 수 있을 만큼 읽어내는 것이 모든 상황에 대한 리터러시가 그만큼 훌륭함을 보장하지는 못한다고 봐요. 물론 다른 영역에서도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문해력이 좋을 공산이 크겠죠?
다른 상황에서의 문해력이 딸리는것같아서 걱정이네요 요즘 ㅜ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현실에서 글을 잘 이해하는 데는 예시가 중요하다고 최근에 느꼈어요
수능 지문은 글쓴이/편집자가 지문 이해나 문제 풀이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만 예시를 제시하지만,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상황에서는 텍스트 자체가 많은 예시를 담고 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따로 구체적인 실례를 찾아볼 수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여건이 된다면 실례를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나면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만약 현실에서도 시험처럼 집중하고 글을 읽는다면 굳이 예시가 많지 않아도 이해되는 경우가 있겠지만, 일상에서 늘 그런 텐션을 유지하기는 어렵잖아요? 주의력을 덜 소모하고도 비슷한 수준의 이해를 만들려면 뭐가 더 필요할지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찾고.. 하는 게 도움 되는 것 같아요
ㄱㅁ
괴물
최근나오는 비문학은 일단 거의 다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