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공 수학경시
전이제 고 1되는 사람인데 수학에 재미를 두고 있습니다. 우선은 방학때 실력정석으로 기하벡빼고는 다 끝내고 학기중에는 PSS나 셈이의 문제풀이방법등을 통해 경시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는 도중에 포항공대 수학경시가 있다는걸 알게됬는데 물론 상타기 어렵다는건 알지만 한번 나가보고 좋은체험해보고 싶은데 기출문제나 풀이가 없네요 자료있으신분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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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방학때 실력정석으로 기하벡빼고는 다 끝내고
여기 좀 의문이 드는데
문제들 다 외울만큼 빠삭하게하셨나요?
그냥 눈으로만 보거나 혹은 대충 연습문제 홀수번만푼거면 ,,
저 과학고 다닐때 수학 진짜 잘하는 녀석 한명 있었는데
그친구는 중학교때 경시를 했지만
고등학교 때는 진짜 정석을 몇번을 본건지
제가 어떤 문제집에서 뭐 물어보면
이거 정석 어떤단원 어떤유형인데 이걸 왜물어보냐는 식의 반응이었어요
그정도로 정석 한문제한문제마다 유형을 익히고 파생되는 일반화 과정을 하시면
그걸로도 충분히 포공경시 상도 타고 수능도 고득점 맞습니다
포공경시가 정석 유형과 관계가 있던가요? 제가 알기론 그닥;;;아닌 거 같은데 수학이 다 한 길이지만 정석하고 올림피아드하고는 쫌 길이 틀리다고 생각합니다만...표현이 이상하지만
저는 이님이 "우선은 방학때 실력정석으로 기하벡빼고는" 이라고 말씀하셔서 거기에대한 의견을 붙인게 주된 거구요 ^^
정석하고 올림피아드는 상이한것은 맞지만 올림피아드와 포공경시가 훨배 상이합니다
KMO 금상 은상 타는 사람들도 포공 상 못타거나 동상받는경우도 허다하고요 요번에 포공경시1 등도 일반고에서 나온만큼
최근 추세가 바뀌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약간 좀 이상한것 같은데요...?
고등부KMO1차<포공경시=
셈이의 문제해결기법입니다
그리고 포공이랑 KMO 판이한거 맞아요
그리고 정석 한 권으로 포공경시 대비한다는건 좀 오바인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