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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임 5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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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수능 대비로 0
사문 + @ 탐구 고민하러 내가 본 23수능 탐구 풀봤는데 일잔사회는 난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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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제외하고 정적분 좋은 강의 추천 좀 부탁드려요 (자기가 경험한거 토대로 간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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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백분위 73->91 많이올린겨?(그렇다고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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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태풍 풍속 구하는 문제 나올 가능성 없죠? 5
이런 문제가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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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국어 이만배 잘하시는 대정수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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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상승곡선으로 좋게 평가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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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뿌링클 좋아했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요즘에는 잘 안 먹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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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러셀을 벅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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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노시스 돌려보는데 공대가 퍼센트가 잘 안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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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끝났다 18
사실 두시간전에 끝낫는데 자습햇음... 밥 맛잇어서 더다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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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약이나 경한 가려면 여기서 어디를 어디까지 올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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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공부하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제 능력이 부족했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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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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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선생님 수업 들어보고 싶은데요 파이널때 들어도 무리 없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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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수학 우리 관 제일 낮은반 평균이 6평 1컷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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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련하면서 잔잔한데 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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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피자가 문을 닫았군 내 다이어트를 돕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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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탈출이 목표지만 문득 새삼 나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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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엑스 히카 등등 엔제는 커넥션,피지컬 푼상황 실모풀면서 약한파트 엔제단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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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추천 0
제목 그대로… 이감 상상 바탕 중에 어떤 거 추천하시나요??? 물론 다 풀어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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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질문 0
백호t 커리타고있는데 일단 섬계완 스계완 다했고 개념형 모고 다 했고 지금 상크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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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서 옳지 않은 것을 골라야하는데 1~3번까진 옳지 않은 것을 찾다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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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vs 생명 3
2학년 1학기 마치고 이제 반수시작함 현역때 생명 3이었고 올해 사문 한지로 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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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2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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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로 시작해서 36으로 이틀째 복용중인데 안졸린거 빼고는 별 효과가 없어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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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노트로 정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 애초에 머릿속으로 동시에 3가지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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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역, 도곡역에서 고려대역(안암역)을 가기 위해서는 3호선에서 6호선으로 환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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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문과 vs 그 아래 이과 고르라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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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분들 성적표 인증보고 실수분들만 가득이길래 자극받고 공부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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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미적 백분위 86 4규 시즌1, 이해원 n제 시즌1 풀었음 설맞이나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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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피바다다 1
다 빨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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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는 허수임 ㅠㅠ 궁금하신거잇음 질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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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현역 3에서 백분위 98로 올랐는데 수학도 같이 안정적으로 바뀜 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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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인강 없이 가능한 건가요? 원래 독서 문학 둘 다 인강 없이 하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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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정법 사문 순서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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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안 한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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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실수가 사람새끼가 아닌 정도로 많은데 adhd검사 받아볼만 한가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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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제대로 공부하는건 올해가 처음이라서 이제 남은 기간 무슨 공부를 해야할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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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다만 왠지 모르게 너앞에서만 freeze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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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끊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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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찾아봐도 안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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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원서 넣어봤으면 알겠지만 자기 주변 라인 제외 ㅈ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게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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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ㅅㅂ ㅅㅂ 공부 미리미리 해놓을걸 왜 이럴까 진짜 내가 너무 원망스럽다.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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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짝 걸을때마다 ㄹㅈㄷㅆㄱㅁ이네.. 속상해 그치만 난 합격증으로 ㄹㅈㄷㅆㄱㅁ할거니까 다들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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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 @갤 보니까 ㅈㄴ 케바케던데 아무튼 부러우면서도 응원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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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조금 쉽게냈다가 존나 잘보니까 출제위원들 변별 실패하면 좆된다고 생각하면서...
안녕하세요 올해수능 응시하는 노베인데 47-50점 만들수있는 커리나 유의할점 궁금합니다 개념인강-기출-수특수완 순서로 하면될까요
현재 점수대가 몇 점이신가요?
지학1 아예 공부한적없습니다ㅜ 고등학교때 (약 10년전) 내신으로 하긴했는데..
나머지과목은 지금 1등급턱걸이정도라 유지공부는 계속해야될거같구요
어.. 그러면 솔직히 3개월만에 만점권은 어렵다고 보고요, 그냥 아무 인강샘 커리 하나 골라서 충실히 하면 될 듯 합니다
저 많은 수험생이 그렇듯 6,9 50점 받고 수능 2등급 받는 전형적인 수능 지구과학 못보는(ㅠㅠ) 학생인데요,, 항상 현장감+수능의 낯설음에 압도당해서 한두문제씩 삐끗하더라구요 ㅠㅠ 혹시 이런 학생들에게 해주시는 조언 같은 게 있으신가요??
조언..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늘 학생들에게 ‘시험장에서 네 점수를 결정하는 것은 시험지를 받았을 때의 네 모습이다. 어떤 문제를 마주쳐도 다 풀어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가져라.’라고 하면서 시험장에서 푼 풀이가 곧 답일 거니까 쫄지마라고 덧붙입니다!
낯설음은 사실 어떻게 대비하던 시험장에선 다 낯설기 때문에.. 일부러 안 나올 거 같은 괴랄한 문제들로 학생들을 트레이닝 시킵니다!
제가 지학은 실모나 사설을 잘 안보는데 이것도 한몫할까요..?? 기출이 젤 중요하지! 하면서 기출만 냅다 파고 개념서만 엄청 회독했거든요 ㅠㅠ
그리고 길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네! 기출이랑 개념서만 봐서 넘을 수 없는 선이 있다고 생각해서 사설은 거의 필수적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설의 목적은 ‘적중’을 위한 것이 아닌 ‘트레이닝’이라 생각하거든요 :) 또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헉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세상은 따뜻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