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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뭔가 그런 느낌이 없잖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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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벼락치기 0
반수생인데 공부를 늦게 시작햇어요... 개념도 아직 반절 이상 남았는데 인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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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생 2
손! 오르비엔 검정고시생이 얼마나 있을까요? 전 검정고시로 고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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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같이 달려보실 분 ( 나이 상관 X ) 댓글 써주시면 카톡방 따로 파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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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선지 상징적 소재를 활용하여 주제를 암시적으로 드러낸다 -> 보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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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달리면서 사람이 호르몬이 들끓어서 막 서로의 땀흘리는 모습이 갑자기 멋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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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시 천몇덕 드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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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다고 생각한 부분이 전부 악평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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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짜 의대증원이랑 기존이과 반수생들 유입 이것저것 다겹쳐서 ㅈㄴ 대혼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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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끝나고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 해 보니 생각보다 많이 달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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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6 59 영어5 57 4등급까지 가능할까..? 국어는 수특/수완/독서론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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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5-5 2
아니 이게 맞냐? 문학은 24번 빼고 괜찮았는데 독서 가 나 지문 이거 12번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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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3회분밖에없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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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시험장에서 다맞았던지문을 다시풀때 계속 반타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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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초4=에이핑크 원탑 초5=여자친구 초5~초6=트와이스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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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실모 후기 0
백호 s1 3회 40점.. 2컷 oz s1 3회 44점 3문 열었음 ㅅㅂㅅㅂ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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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순환론과 달리 단기적 사회 변동보다는 장기적 사회변동을 설명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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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학 처음 선택했는데 4페이지 풀다가 시험이 끝나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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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의대 vs 서울대 높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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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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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질문 0
용기 (가), (나)에 X, Y가 존재 조건 1) 가, 나 에서 Y의 질량 / X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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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슈퍼스타 널디 트레이닝복 롱패딩 칼하트 후드집업 데상트 아우디 후드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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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아니면 5번 같은데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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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수시 0
자사고출신 친구가 내신 2.87등급인데 고대수시 학업우수 29명모집 지원하고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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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도 없을 텐데 뭐로 등급컷 내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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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추천 2
뭐 풀어야되나요 지금 국어 실모는 그냥 이감 풀어야하나요 ? 간쓸개 끼워서 20만원인게 좀 꼴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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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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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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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논술 질문받습니다 17
제곧내 아래는 그냥 읽어보시라고 올림 (홍익대 논술 참고자료) 적중 뭐 그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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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0
내일 다시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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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안시켰다고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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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시간여행함 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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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이거 받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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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신 분들 쉬웠나요.. 해설에 무난한 난이도라 하는데 너무 어렵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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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계정은 있는데 패스가 없음 계정만으로 들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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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0
숭실대 정외과 수시 등급컷 앞으로 어케 될 거 같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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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군데에서 수특 하지마라 이런말이있었어서 갈대같이 안했는데 그래도 볼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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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한지 땜에 걍 내년에 메가도 사야겠음 이기상, 윤성훈 들어야지 메가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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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라운드 잘할수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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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들이랑 선발 맛탱이 가있겠지? 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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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감 엄청나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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콱 개잘한다 이강철 쩌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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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선지 그는 집으로 갔어요 -> 해요체로 볼순 없나요? 사진 속 포스트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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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가 플옾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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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안된다고 시바아아아아아아ㅏ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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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RbxBoi12wQ?si=s47NtLexnJhw5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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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강의없이 문제만 풀어서 몰랐는데 이제 어케 공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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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모 결과 4
국어[강k 9회] 독3문3언2 82점 수학[강k 23회/수바 전국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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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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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만쓰고 공부하러감 과목은 수학 생명임
헉
심 치 한 약 간 의 수 ㄷㄷ
그렇게 해도 괜찮습니다. 의사 선생님들 주 벌이 수단이 아니여서... 그냥 아는 상담사에게 인터 맡기고 리베이트 비용만 뜯는 방법도 있어서 괜찮습니다. 정신과 선생님들은 다 방법이 있으시더라구요.
의사 주벌이 수단이 상담 아님 뭐에요? 저도 좀 가르쳐 주세요
제 개인적 견해로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요즘 절충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시는 의사분들이 많은 것 또한 알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지역에서 약 처방으로만 해결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느낍니다. 이 부분은 제가 전라-경상 필드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수가 문제로 비의료인인 상담사들에게 심리상담을 전권 위임하는 것 또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가볍게 여기기도 했구요.
그리고 또한 원 내에 상담 전공자를 고용해서 운영하시는 의사 선생님들이 많아지는 것 또한 인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비 고용 상태에서 리베이트를 최대한으로 떼고 진단인상이나, 상담 건수를 넘기는 경우가 잦아진다고 느낍니다.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진단인상이나 상담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지 않으실 목적을 가진 원에서는 비용을 절감하는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018년 전까지만 해도 약처방만 하는 의사가 거의 대부분이었다면, 2018년 이후 신규 개원 병원들은 환자를 길게 볼 수 있도록 수가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된 벌이 수단은 상담입니다. 그리고 전라-경상 필드가 그런 곳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 상담 전공자한테 리베이트를 떼는 곳이 많은 곳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서울-경기권은 상담전공자가 갑인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