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학습방향 좀 잡아주세요... 괴롭
독서는 인강 없이 가능한 건가요?
원래 독서 문학 둘 다 인강 없이 하려고 했는데 문학은 진짜 굳이 인강 안 듣고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 문학론 듣고있습니다
근데 수능날만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좀 불안해지는데 독서도 인강을 들어야할까요?
사실 독서도 독서고 문학도 문학론 듣는 와중에 너무 불안해요 이게 맞는 건지...
6모는 71점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멘탈 개나간다 1시에 누웠는데
-
ㅈㄴ시끄러
-
ㅠㅠ
-
윾건...그저 goat 하지만 어림없지 '누가 배웠는데'
-
계정 헷갈린 Fㅔ미 검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특정 집단에서 계정 사서 여론 조작하는 거 맞다니까
-
진인사대천명 0
수능 다 잘 보길 바라지 않습니다 죽어라 노력한 사람은 실력보다 더 잘 보길...
-
26학년도 수능 0
낼부터 시작할건데 같이 가실 분 댓ㄱㄱ
-
가오도 주세요 그냥 제게 강림해주세요 빙의해주세요 선생님의 가르침 헛되지 않게 해볼게요
-
왜 자꾸 머릿속에 멤도냐 이기상 선생님 목소리 억양이랑 같이 생각남
-
좀 열심히 할걸 싶기도 한데 뭐 그동안 안했던거보면 난 과거로 가도 또 애니보고...
-
술 괜히 마셨다
-
Team 07 D-366
-
노베 재수 1
핑계지만 예체능이라 고3 올라오고 나서는 공부를 거의 안했습니다. 내신은...
-
내일 할거 0
기출 복습후 취침 꿀잠자고 수능 패기
-
오늘 3시간정도 자고 내일 헬스 존나 달려서 11시취침->6시기상 헬스 왜하냐면...
-
동덕여대 0
나중에 역효과 엄청 날 것 같아요 입결 떨어지려나요.... 여튼 사람들한테 인식...
-
날샐려면 10시반~11시까지는 졸음와도 존버타야함
-
일단 나 낼 잠 안올거 같아서 그냥 3시간만 자려고...
-
그냥 수능 공부??
-
이수법 수능때도 써먹어야겟다 걍 깊게 생각안하고 좀만 틀린거같은거 바로 체크하고...
-
얼굴 보여줘야했나 기억이 안나네요
-
안 한지 2개월 넘었는데 저도 참 바보 멍청이네요... 다행인건 반팔 시즌 아니라...
-
ㄹㅇ 밤샐까 2
진짜 30분 ~1시간넘게 누워있았는데 잠이안온다 진짜 차라리 공부하고 저녁 8시쯤에...
-
https://orbi.kr/00060979827/%E2%9D%97%EC%9D%B8%...
-
안녕하세요, Aclass입니다. 수능 시험 직후 정답을 교차검증하여, 높은 정확도로...
-
데드 개빡세게함
-
시위하는거 너무 시끄럽고 꼴뵈기 싫음
-
ㅋㅋㅋㅋ
-
동덕여대 떡밥 0
이거 수능 끝나고 터졌으면 오르비에서 놀맛 났을텐데 ㅋㅋ 좀만 늦게 터뜨리지..
-
후기 남기러 수능날에 돌아올게요
-
작년 수능 전날에 잠 안와서 3시간인가 4시간 자고 들어갔어서 오늘 걍 안자고 내일...
-
진짜 다 왔네요 오늘 하루만 버팁시다!!
-
하려하는데 탐구는 ebsi로 된다봄??
-
수능준비물 3
주변에 평소에도 짐 보따리로 싸 다니는 친구 있는데 수능 준비물로 여분 속옷하고...
-
작년에 이상치 결측치 딱 맞추진 못햇고 수능 2주전에 톡방에서 애들이랑...
-
수능때 물 2
페트병 500ml 가져갈때 라벨 떼고 가져가야하나요? 그리고 시험을 볼때 같이...
-
국수베이스충분함
-
그냥 느낌이 그럼 참고로 작년에 선거 관련 지문 나올거 같다고 느낌왔는데 맞았음...
-
수많은 시험 중에 하나일뿐 능력껏 보는거고 그만큼의 점수가 나오는게 당연 대학 맘에...
-
분명 옛날엔 덕코가 많았던 거 같은데 그땐 어케 많았던 거지..? 오르비를 미친 듯이 했었나..??
-
아니면 오늘 몸 피곤하게 만드려고 전략적으로 안자는거임?
-
하루 벼락치기 해서 1등급 쟁취하는거 보여준다 내가 보여줄게!! 20시간 정도면...
-
갑자기 우기분1에 뚝딱정리 올라온 거 보니까 안 나올 거 같음. 힝.
-
실제 상명대는 모르고 상명여대는 아시는분들 있음... 근데 그분들에겐 상명여대가 인식 좋았던듯
-
쉬운문제 한 10개 빨리풀고 드가기 VS 오답정리한 준킬러 한두개 다시 풀고드가기
-
그냥 오늘은 쉬운실모 84-88 띄우고 끝내야 할 듯 0
그래야 수능장에서 멘탈 괜찮을 듯
-
괜히 뭐 먹엇네 0
배불러서 잠이 안와
-
낼 아무 수험장 들가서 아파트 부를건데 진지하게 민원으로 신고당할 위험 있나요?
안들어도상관X
국어에서 인강은 방향만 잡는 정도
앞으로 나아가는건 무조건 자기가 해야댐
아예 안듣는건 좀 아닌거같은디 적당히 먹다가 뱉어야댐
뭘 한 번 해보면 좋을까요?
이렇게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를때 필요한게 인강이긴 해요
방향도 안 잡혀있는 내가 앞으로 섣불리 갈순 없으니
독서든 문학이든 상관없이 자기가 필요를 느끼면 듣고 아니면 안듣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일단 인강 듣는거 계속 들으시고
듣다가 국어는 이렇게 공부하면 되겠구나, 이제 혼자 공부해보자 생각이 들때쯤
기출이나 실모 붙들고 나혼자만 레벨업 찍으시면 될거 같아요
나 자신의 향상은 혼자 공부할때 나타나는 거니까
근데 인강 하면서도 수동적으로 듣지만 말고 나 혼자 씹고뜯고하는 시간만 잘 가져도
다른사람들이 말하는 인강의 단점은 크게 안 나타나는거 같아요 특히 중위권일수록
결국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거니까 너무 방법에 고민하지 말고 일단 해보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