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교수들 "4일부터 진료축소…수술 49%·외래 30%↓"

2024-07-03 11:28:05  원문 2024-07-03 11:09  조회수 3,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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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높은 재조정…경증·지역 치료 가능 환자 예약 말아달라" 정부에 "의료전달체계 구축·지역의료 정상화 대책 조속 시행" 촉구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빅5' 병원 중 한 곳인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4일부터 진료 재조정을 통해 강도 높은 진료 축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교수들은 이에 따라 수술은 작년 동기간보다 49%, 외래 진료는 30.5% 축소될 것이라며 1·2차 병원이나 지역에서 치료할 수 있는 환자들은 서울아산병원을 찾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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