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왜 가는걸까.. 에 대해 생각 중
나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업 잘되는과 돈많이 버는 과에 가서 잘먹고 잘살아도 도무지 행복할 거 같지가 않음
스스로가 가진 내면의 응어리? 모순?을 해소하지 못하면 화병걸려 죽을거 같음 가슴이 너무 답답해
그리고 그것을 위해, 결국에 얻어진 내면의 정의와 합리를 실현하기 위해 살아야 죽을때 후회없이 갈거 같달까
결론 : 하 ㅅㅂ ㅈ같다 살기싫다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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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집이 좁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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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내신끝난 고3 현역입니다. 그래서 이제 수능공부를 달려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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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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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없는 자기비하적 댓글 안썼으면 좋겠다. 하나도 안 겸손해보이고 다 ㅈ목의 일종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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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17번 나만 틀린건가 얘네 맞았으면 독서 2틀인데 ㄲ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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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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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6
아몬드 브리즈 다 떨어졌네 흐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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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김 4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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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점심 먹었더니 위가 줄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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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 받음 23
해줘 안 해주면 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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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안받 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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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싯는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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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전까진 기대 이하였는데 막화 연출이랑 테마곡이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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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하고 3
수학 문제 좀더 풀고 인강남은것도 듣고 해볼게요! 이따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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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6
공부 슈발이지만 힘내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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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 서로바꾸면 받았습니다지 sibal 1번이노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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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틱한가 점수가 신기할정도로 잘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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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말이 되는 소리인가 그냥 본인이 A급 성적이었다고 뇌피셜 가지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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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선넘질 ㄹㅇㄱㅊ
저도 님같은 유형인데 우리같은 사람들은 딜레마에 빠지는것.. 어떻게보면 저는 가끔씩 이런 한국사회에 만족하지 못한 성격으로 태어난 제자신이 원망스럽기도 함 그러면서 개인이 느끼는 만족감으로도 사회에 따른 불평등이 존재할 수 있는건가 이런생각도 들고..
과연 앞으로 있을 인생에 내가 만족할 만한 인생이 있을까 하면서 그냥 허무하게 살아갈뿐 앞으로 있을 인생에 큰 즐거움이란 감정을 느끼지 못할거 같음 태어난지 20년밖에 안된나이에..
대학 교양,철학수업들으면서 인사이트를 넓혀보세요
반복된 공부만하다보면 그생각밖에 안드는것같아요
지금 간호학과 다니고 있고 반수예정입니다.. 추후에 어떤 학과에 진학할까 와도 관련이 깊은 고민이라 ㅜ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직까지는 학벌주의가 잇어서
고졸과 대졸 사회적인식 대우가 다른경우가 매우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