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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풀면서 들을 클래식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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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풀이 6
작년 수능 15번 푸는데 이렇게 풀면 k=8이 빠져야하는데 그럼 답이 없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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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려고 아이패드 켰다가 유튭 보는 중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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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듣기에서 뻔한 문제들 말고 전체를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거 특히 돈계산하는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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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귀엽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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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복지로 0
꿈과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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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n티켓 풀려다가 btk가 강의도 있고 해서 btk 풀어보려는데 개오반가요 6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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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풀어본적 없어서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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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푸는데 풀이 어디서 틀렸는지 한번 봐주실 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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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거 같음. 자기 의견이랑 다르면 거품물고 메신저 공격하거나, 인증요구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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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12 미 - 14 지 -13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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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잘하시는분들 및 개념있으신분들은 제외) 지금까지 살면서 듣기 단 한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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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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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점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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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감점당하면 평행이동 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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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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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어렵던 쉽던 못볼거라서 다같이 못보는게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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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등차수열을 그래프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문제를 만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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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면 천덕 13
이유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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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렵게 하는거 진짜 최저 맞추지 말라고 그러는거 같음 2
메디컬 교과 최저 날먹 그만하라고 그러는거 같은데.... 근데 멀리 봤을땐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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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이 젤 어렵다 머리 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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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친구전화번호를 알아낸다. 2.오르비회원가입을 누르고 전화번호 인증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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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소지가 서구인데 출신학교가 중구면 모교로 가지 않고 교육청에서 접수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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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 지나고보니 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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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성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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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ㅅ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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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미국은 2
성조기만 봐도 ㅈㄴ쎄보임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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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 같은거 듣는 중인데 책 저걸 다준다는거임? ㅆㅅㅌㅊ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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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은 피해규모 50조 원 대의 사기를 저지른 후 해외 도피 생활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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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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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정으로 개념은 이미 했는데 둘이 풀이가 다르대서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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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 9회 15번 22
문제가 예술이네요 등차를 이렇게뽑으신다는게 진짜 goat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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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게 입열어!!! 라고 소리지를때마다 입쫙벌림 나를 엄마라고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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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찾아본 것도 웃기고 감동 받은것도 웃기고 말투도 웃기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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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안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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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하고 최저 없이 가는 체대(다른 캠퍼스)는 다 거기서 거기고 높게 안쳐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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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롤 하네 4
레이스 보고 함 틀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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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물리 몇등급 정도부터 들을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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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바꿔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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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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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다 0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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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이상해서 시간이지나면 구성비가 바뀌는건 알겠고 그래서 등속팽창을 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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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3-3 0
나만 어려움? 현대소설이랑 최저임금제 지문 이해도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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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지1>지1지2 원과목 폭락중인거 보고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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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시대 단과(서바모의반)이랑 강대X도 하고 있는데 0
여기에 강대K까지 번장에서 사서 하면 너무 많은가요? 인강강사들 실모도 나오는 족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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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랑 남초랑 둘 다 심각한 이유..(반박시 님말맞) 8
여초 - 가입 조건이 까다로움 진입 장벽이 높아서 여자들도 여초 커뮤는 잘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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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0
새로운 자극, 재미보다는 안정감을 찾게되는 듯 그냥 평온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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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퀴즈(근로기준법) 11
중학교에 재학 중인 갑(18세)는 방학 중 오르비 마트에서 근무하기 위해 근로...
무전공만 있으면 배추가 슬퍼해서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당근도 슬퍼함ㄲㅈ
오르비언들 과제셔틀 시키기
과생활 못하는거 의미있지않을까요? (대학교 안가봄)
과생활은 제가 잘하고 있기 때문에...
깍두기만 먹고살순없잖아
과도하게 특정학과에 몰리니까..
첫 정상대답..
이건 그렇긴 한데...뭔가 구체적인....한 줄로 안 될까...?
현실적으로 본래 취지에 맞는 결과가 나오기 힘들다.
오 그럼 취지라는 건 학생들의 자율주도 학습을 통한 진로 적성에 맞는 전공탐색이려나
사실상 그냥 대학교 1년 추가하는 거랑 다를바가 없음
1년동안 많은걸 경험하고 자기가 원하는과를 고를수 있다기보단
1년동안 폭넓게 티끝만큼 배우고 결국 인기과에 다 지원하게 됨
저도 자세한건 몰라서 구글링 ㄱ
흠 오께이
사람이 존나 게을러짐
이공계열을 기준으로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학생들은 (그 학생들이 서울대 내지 소위 명문대학들 소속일지라도) 1학년 때 개론 수준의 전공 과목(그마저도 없을 수 있음)과 미적분학 / 일반물리학 등 비전공자 수준의 과학 과목 / 글쓰기 / 외국어 등의 (필수) 교양 수업을 이수합니다.
현실적으로 전공에 대한 탐색은커녕 교양 수업 학점 따느라 바쁩니다. 뭐 기껏해야 고등학생들도 들을 수 있는 전공 설명회 + @ 수준의 세미나 정도 들을 수 있으려나요? 차라리 학생부종합으로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고교 시절 해왔던 활동들이 전공 선택에 더 도움이 됩니다. 그게 그저 대학에 가기 위한 수단이었든 꿈을 이루기 위한 진심에서 나온 것들이었든요.
이렇게 말하기 좀 그렇지만 어차피 고등 교육이라는 게 인재 수급에 대한 문제라 일정 수준 이하 대학에 가는 학생들이 무슨 생각으로, 어떤 수준의 전공 탐색을 하고 전공을 선택하여 대학에 진학하는지는 알 바가 아닙니다. 근데 SKPYK 학생들도 학부 1학년 마치고 이 전공 저 전공에 대해 아는 게 없습니다. 내 전공도 뭘 배우는 학문인지 잘 감이 안 잡히는데요. 그 상태에서 전공을 고르라고 해봤자.. 글쎄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기존의 교육과정의 틀을 유지하면서 제대로 된 전공 교육을 학부 신입생들에게 해주려면, 원래 8학기였던 교육과정이 9학기 내지 10학기 정도의 교육과정이 될 겁니다. 아니면 안 그래도 힘든 이공계열 교육과정을 6-7학기로 컴팩트하게 줄여놔야겠지요. 독일 공대들이 6학기 커리큘럼으로 운영하는데 6학기에 졸업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결국 그냥 애들 졸업만 늦어지는 바보짓 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자유전공 형식으로 학생들을 뽑으면 문과는 대부분 상경계열 또는 로스쿨 진학에 유리한 학과에 진학하고, 이과는 대부분 전컴에 몰립니다. 여기서 또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어떤 학부에서 쓸 수 있는 Source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는 공과대학 광역, 복수전공/부전공 수요의 급증으로 구성원이 10년 전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어떻냐고요? 복수전공생은 전필 수강신청도 못 합니다. 강의를 더 개설하면 되지 않냐고요? 교수가 없고 강의실이 없어서 못 합니다.
이게 다 돈 문제고 이해관계 문제입니다.. 다 얘기하려면 너무 복잡해져요.
싀벌럼들 서울대랑 과기원 예산이나 늘려주지 헛짓거리나 하고 있네요
캬ㅑㅑㅑ정성추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