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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7월 국어 2
수능 그대로 나오면 1컷 80점 나올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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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경우가 흔한가 14
탐구한과목이 23년도 이후로 69평 5번 합 1틀 23수능 24수능 합 8틀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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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올렸던 거긴 한데 되게 실험적이라 5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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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능아입니다 11
고기를 능히 소화하는 아입니다 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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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빡모는 뭔가 0
22 28(or30) 투툴느낌이 강하네요 딴건쉬운편인듯 물론두개밖에안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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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면걍미쳐버리고자살마려움 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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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를갈줄알았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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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만 보면 흥1분되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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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전체메뉴 탭을 누른다.좀 내리면 자료마당 탭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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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적분 아예 노베이스로 시작하고, 수1수2는 기초감만 있는 채로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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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가문제야너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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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작수때 부정당한느낌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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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을 잘본건 아니지만 혹시나 해서 모의지원 돌려봤는데 진짜 슬퍼진다 에효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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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생각하는 머리좋은 사람의 우물이 시대인재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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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7 14 22 28 30 7 14 30 실수,,,,, 30번 24분의 15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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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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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만 100명가량 들여다본 축구협회…결국 돌고돌아 홍명보 3
매력적 외국인 지도자는 비싸고…몸값 감당할 만하면 성에 안 차 홍명보, 줄곧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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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집착남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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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놀랴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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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2때부터 혼자 니세코이를 봤다. 직접 애니사이트 찾아가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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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0.82 33
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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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 기호 있는건 어차피 상수항만 바뀌는거니까 이런건 바로 2라고 해도 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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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를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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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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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6평성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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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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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은 합성명사인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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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exclusivity inclusivity나만단어몰라서 못고름? 5
이거 필수어휘였노..? 단어 후달리는편아닌데 외제적 내제적으로 해석해서 걸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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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시발 엥엥엥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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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할때 지문이랑 문제 이해될때까지 읽으시나요 약간 김동욱st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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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여서 잘 몰랐는데 다른 사탐 시험지들 보니까 텍스트량 꽉꽉이던데 안힘드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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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t 질문 3
수능볼때까지 기간이 남았고 (이번 수능 안봄) 커리 추천해주세요 아이디어 기생집 워크북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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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아침7시부터 밤11시까지 공부하기 일요일은 8시부터 9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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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성적 0
화작 84 확통 84면 무보정컷 몇정도 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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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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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보기 전 계획은 가채점 하고 어느 정도 컷이 나오면 후기글을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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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랑 6모부터 풀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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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Joat ㅋㅋ ㅈㄴ 이상하게 내네 진짜 이런 거 보면 대성 투과목컨 굳이인 것 같기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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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세계 포병 전력 순위,... 2위 중국, 3위 미국 ) 2
https://www.insidermonkey.com/blog/artiller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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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에 참여 안하고 자기 할 말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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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알바해보신분 0
식사 뷔페음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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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글을 쓰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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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학 과외받는데 시간당 3만원이고 명문대 수학과이시긴한데 원래 수능판 떠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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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89, 80, 96, 99이 수능 목표인데, 이정도면 라인 어디야? + 문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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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
무지성 양치기해서 성적 많이 오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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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울특별시장 오세훈은
무전공만 있으면 배추가 슬퍼해서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당근도 슬퍼함ㄲㅈ
오르비언들 과제셔틀 시키기
과생활 못하는거 의미있지않을까요? (대학교 안가봄)
과생활은 제가 잘하고 있기 때문에...
깍두기만 먹고살순없잖아
과도하게 특정학과에 몰리니까..
첫 정상대답..
이건 그렇긴 한데...뭔가 구체적인....한 줄로 안 될까...?
현실적으로 본래 취지에 맞는 결과가 나오기 힘들다.
오 그럼 취지라는 건 학생들의 자율주도 학습을 통한 진로 적성에 맞는 전공탐색이려나
사실상 그냥 대학교 1년 추가하는 거랑 다를바가 없음
1년동안 많은걸 경험하고 자기가 원하는과를 고를수 있다기보단
1년동안 폭넓게 티끝만큼 배우고 결국 인기과에 다 지원하게 됨
저도 자세한건 몰라서 구글링 ㄱ
흠 오께이
사람이 존나 게을러짐
이공계열을 기준으로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학생들은 (그 학생들이 서울대 내지 소위 명문대학들 소속일지라도) 1학년 때 개론 수준의 전공 과목(그마저도 없을 수 있음)과 미적분학 / 일반물리학 등 비전공자 수준의 과학 과목 / 글쓰기 / 외국어 등의 (필수) 교양 수업을 이수합니다.
현실적으로 전공에 대한 탐색은커녕 교양 수업 학점 따느라 바쁩니다. 뭐 기껏해야 고등학생들도 들을 수 있는 전공 설명회 + @ 수준의 세미나 정도 들을 수 있으려나요? 차라리 학생부종합으로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고교 시절 해왔던 활동들이 전공 선택에 더 도움이 됩니다. 그게 그저 대학에 가기 위한 수단이었든 꿈을 이루기 위한 진심에서 나온 것들이었든요.
이렇게 말하기 좀 그렇지만 어차피 고등 교육이라는 게 인재 수급에 대한 문제라 일정 수준 이하 대학에 가는 학생들이 무슨 생각으로, 어떤 수준의 전공 탐색을 하고 전공을 선택하여 대학에 진학하는지는 알 바가 아닙니다. 근데 SKPYK 학생들도 학부 1학년 마치고 이 전공 저 전공에 대해 아는 게 없습니다. 내 전공도 뭘 배우는 학문인지 잘 감이 안 잡히는데요. 그 상태에서 전공을 고르라고 해봤자.. 글쎄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기존의 교육과정의 틀을 유지하면서 제대로 된 전공 교육을 학부 신입생들에게 해주려면, 원래 8학기였던 교육과정이 9학기 내지 10학기 정도의 교육과정이 될 겁니다. 아니면 안 그래도 힘든 이공계열 교육과정을 6-7학기로 컴팩트하게 줄여놔야겠지요. 독일 공대들이 6학기 커리큘럼으로 운영하는데 6학기에 졸업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결국 그냥 애들 졸업만 늦어지는 바보짓 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자유전공 형식으로 학생들을 뽑으면 문과는 대부분 상경계열 또는 로스쿨 진학에 유리한 학과에 진학하고, 이과는 대부분 전컴에 몰립니다. 여기서 또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어떤 학부에서 쓸 수 있는 Source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는 공과대학 광역, 복수전공/부전공 수요의 급증으로 구성원이 10년 전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어떻냐고요? 복수전공생은 전필 수강신청도 못 합니다. 강의를 더 개설하면 되지 않냐고요? 교수가 없고 강의실이 없어서 못 합니다.
이게 다 돈 문제고 이해관계 문제입니다.. 다 얘기하려면 너무 복잡해져요.
싀벌럼들 서울대랑 과기원 예산이나 늘려주지 헛짓거리나 하고 있네요
캬ㅑㅑㅑ정성추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