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문제 질문입니다
다음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설명은?
Culturally speaking, fans borrow from existing arts in any number of ways. The most visible of these practices for readers, in particular, is fan fiction, or stories written by
regular people who have taken inspiration from a text
and created a new narrative using components of that
existing story-world. Ewan Morrison argues that "If one
sees fanfic as 'the work of amateurs retelling existing
stories,' then one would have to conclude that the
number one book in the Middle Ages—the Bible—was a work of fanfic, as Matthew, Mark, Luke, and John were
non-professionals retelling the same story about Jesus Christ and his disciplines(that is, the Twelve Apostles)." Arguably, the stories told in the Bible had been
transmitted via oral tradition for generations prior, but
audiences were drawn to the tales at a visceral level,
enjoying retelling and embellishments before they were
finally compiled into a written text. And, once the printed word became common and accessible, the possibility
grew exponentially for people to pursue writing
prompted by existing works. This is also true for other
things, like paintings or architecture, that were crafted in response to another item. Fanworks, inspired by the
things in which fans emotionally invest, are nothing new. The struggle is not in the practice itself; rather it is tied
up with a complex relationship between the original
author's text, the potential for the fan-made text to be
confused with the original, and, obviously, the money
that could migrate back and forth between the two.
※ the Twelve Apostles:열두 사도(제자)
※ visceral: 본능적인 감정에 충실한
※ embellishment: 윤색; 글 다듬기
1. 일반적으로 팬이 만든 소설은 기존의 작품으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원작에 있던 요소들중 일부를 차용하여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진다.
2. 에완 모리슨은 만약 팬이 만든 소설이 그냥 아마추어들이 기존의 이야기를 반복해서 말한것에 불과하다면 성경도 팬픽이라고 주장했다.
3. 성경은 원래는 구전으로 수세대에 걸쳐 전해졌지만 일부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동요되어 성경원작의 이야기를 반복해서 말하고 약간 다듬기도 했다.
4. 성경이 책으로 출간되어 모든 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되기 전에도 사람들은 그 원작이야기로부터 촉발된 이야기를 써내려갔다.
5. 팬픽은 알고보면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며, 팬픽이 원작과 혼동될 수 있는 가능성과 그것 때문에 발생할수 있는 여러 돈문제 때문에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울대 과에 따라서 메디컬이랑 굉장히 많이 겹치지 않습니까 그런 거처럼 약대도 그...
-
[독공팀] 2022 약대입시, 이렇게 흘러갑니다! (2) 35
안녕하세요! 오르비 컨설팅팀 [독공] 소속 고립자극입니다. 어느덧 가을이 지나가고...
-
Q. 입시가 쉬워졌다는 말이 모든 구간에서 쉬워졌다? 13
이미 제 글을 여러번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틀린 명제입니다. 생각보다 "입시가...
-
(흐릿하면 다운해서 보거나 새탭 이미지 열기로 봐주세요) 글 써야 하기도 하고,...
-
요약할 때, 도대체 분량은 어떻게 조절하냐고~~~~~~~!? 모든 문제의 기본인...
-
전글 제발 꼭! 읽고 와주세요 하나는 pdf 다른 하나는 hwp버전입니다 이전글)...
-
하나는 pdf 또 다른 하나는 hwp 버전입니다 편한걸로 다운받아 보세요 참고로...
-
제가 전 글 본문에서 "서울대에서는 과탐 2과목 응시 인원이 줄어드는 것이 크게...
-
2. 2021 정시 이과 정리 & 2022 이과 정시 예측 165
안녕하세요. 컨설팅팀 [독공] 소속 컨설턴트 학점 아닌 표점 입니다. 저번 글에...
-
제시문을 그대로 베끼면 감점이라면서, 키워드는 꼭 적으라고? 수강생들이 가장 많이...
-
몇몇학과는 맞음. 근데 그건 마치 18년도 문과 원광치가 경희대라인이었으니 문과...
-
합격의 핵심은 적극성이야. 학교가 문제를 줬으니까, 답을 찾아서 제출하자는 소극적...
-
이제 곧 10월. 10월이 되면 많은 수험생들이 이렇게 말하죠. “수능이 다가오니,...
-
최강논술 임호일Pro입니다. 우선 원서는 오늘 중으로 마무리해야해요. 공식마감은...
-
안녕하세요. [독공] 컨설팅 팀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학점 아닌 표점입니다. 저번...
-
알지? 형 연세대 언론홍보 전공한 거~ 논술원서 상담 중인데, 내 과후배 되고 싶은...
-
안녕하세요. [독공] 컨설팅 팀 소속 컨설턴트 학점 아닌 표점입니다. 이제 9평도...
-
그렇다네요. 성균관대 수시 설명회에서 입학처장이 그러네요. 올해 논술 실경쟁률...
-
수시논술 원서를 둘러싼, 아마추어들의 오해와 미신을 날려드립니다. 진정한 프로의...
-
안녕하세요. [독공] 팀 소속 컨설턴트 학점 아닌 표점 입니다. 저저번주 주말쯤에...
-
[독공] 2022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수시 변경점 24
안녕하세요. [독공] 팀 소속 컨설턴트 학점 아닌 표점 입니다. 저저번주 주말쯤에...
-
수시 원서 시즌을 맞아, 수시 원서 퀴즈 하나 투척~ [퀴즈] 과일대학교는...
-
수시 원서 선택 손해안보는 법(2편) 피오르팀이 상담을 진행하면서 - 0. 시작하는...
-
수시논술 원서전략 설명회 / 연세대 FINAL 특강 19
수시논술 원서를 둘러싼, 아마추어들의 오해와 미신을 날려드립니다. 진정한 프로의...
-
안녕하세요. 학점 아닌 표점입니다. 거의 한 달만에 찾아온 거 같습니다. 지난 한...
-
저는 수학강사지만 입시에 대한 공부도 매우 많이 합니다. 결국 합격하는게 제일...
-
Q. 경북대, 전남대도 미달이다? A. 제2캠퍼스(경북대 상주캠, 전남대...
-
입시컨설팅할 때 거를 부분. 현역 입시컨설턴트 입니다. 9
학원가경력 10년차 입니다. 그 중 대부분은 메이저 대형학원에서 근무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피오르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지협입니다. 오늘은 약대 수시 모집요강에...
-
[독공팀] 2022 약대입시, 이렇게 흘러갑니다! (1) 23
안녕하세요! [독공]팀 소속 컨설턴트 고립자극입니다. 7/24일, “입시를 바라보는...
-
수시 원서 선택 손해안보는 법. 0. 시작하는 말 수험생들은 대학교를 진학하기 위해...
-
안녕하세요 피오르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지협입니다. 이번에 드릴 정보성 글은 교대...
-
안녕하세요 피오르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지협입니다. 이번에 드릴 글은 치대 합격자...
-
우리가 논술 강의를 듣는 이유는 매끈한 교양인으로 거듭나기 위함이 아니라, 소박한...
-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다오팡팡입니다 >< 참고) 화법과 작문 학습법 칼럼 1편:...
-
금일 7월 30일부터 피오르 팀의 수시 컨설팅 예약이 오픈되었습니다. 학과별로...
-
[피오르팀] 2022 의대 최근 4개년 내신 + 피오르 홍보글 27
안녕하세요 피오르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지협입니다. 이번에 드릴 정보성 글은 의대...
-
안녕하세요 피오르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지협입니다. 이번에는 22년도 의대 모집...
-
믿기 어려웠나봅니다. 아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겠죠. 팀도 아닌 개인강사가,...
-
안녕하세요. 오르비 컨설팅 팀 [독공]입니다. 저번 주말 토요일, 한강의 흐름 팀과...
-
안녕하세요 피오르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지협입니다. 이번에 드릴 정보성 글은 한의대...
-
안녕하세요 피오르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지협입니다. 올해에도 입시 정리글을 들고...
-
[인문논술] 3주 차 칼럼, 연세대 수리형 제시문 대비②, 2020 연세대 논술 기출(사회계열) 2-(2) 해설 0
▢ 이전 칼럼 목록▸ 1주 차, 7/11(일) 업로드 [인문논술] “인문논술로...
-
둘 중 어느 학교 학과가 더 높다고 봐야하나?라고 묻는다면, A학교 하위과가 높다고...
-
안녕하세요. 국어를 가르치는 서울대학교 다오팡팡입니다. 오늘은 제가 그동안...
-
세상에 글을 정말 잘 읽으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어떤 분이 나와 잘 맞고, 어떤...
-
서울진학연구회 원본)6평 실채점 결과분석 & 교차지원 설문결과 4
출처 :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원본 자료)
-
[임호일Pro] 한양대 모의논술, 전국수석(들!!) 8
경사는 나누고 자랑하라고 저희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죠~ 최강논술 임호일Pro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교사입니다. 원래 7월 언매 분석글과 38번 문항의 미심쩍은 부분을...
-
한국외대가 모의논술을 본답니다~ ■ 일시 : 7.14(수) 10:00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