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문제 과몰입하지 않는게
대세에 이로움
요즘 복합형 (가)(나) 지문 보면 그런 걸 왜 읽어야 하나 싶고
화작 문제 풀다 보면 이런 걸 왜 물어보나 싶긴 한데 그냥 퍼즐 문제라 생각하셈
의미란 사실 없었던 것.
괜히 이런게 수학능력이랑 무슨상?관이냐 하다 보면 고달파짐
너에겐 어떤 의미냐 하면..
사설을 몇십 회차 검토하다 보면 제대로 아는 것은 없지만 들어본 건 많은 배경지식이 생김. 어디가서 써먹을 순 없음.
오히려 근래 내 전공으로 만들던 지문들이 제일 자랑스럽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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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보론
나는 진정한 지식이란,, 어느 정도 외우고 있어서 따박따박 대답이 가능한 것들이라 생각함. 고시든 자격시험이든 공부해 본 사람들은 아는 의미임.
두루뭉술한 적성시험류 많이 풀다 보면 어디서 주워들은 것은 생기는데 제대로 설명은 못함. 내가 아는 형이 짱 쎄 정도의 의미임. 인터넷 가면 이런 걸 자기 지식이라고 자랑하는 사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