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정시러 미적 확통
수능때 2컷 정도 받고 싶은데 미적이랑 통통이 중에 고민이 되어서 글 씁니다ㅠㅠ
현역 정시러이고 현재 상황은 화작미적영어사탐 순으로 34333 입니다
공대쓰려고 학기초에 사탐런 했는데 그냥 상경계열 쓰려고 해서 확통을 할지 미적을 할지 고민입니다..
사실 제가 학기초엔 국어영어 한다고 수학을 거의 안 해서..일단 공통은 지금 메가 김기현쌤 아이디어 돌리고 있고
미적은 개념을 겨울방학에 하고 방치해뒀더니 다 까먹어서..킥오프(유형문제집)로 다시 한 바퀴 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적은 그래도 베이스는 깔려있는데 확통은 완전 쌩노베입니다
근데 제가 미적 공부를 하면서 기출이랑 괴리를 너무 느껴서…기출은 3점짜리도 손을 못대겠더라구요..
원래 처음엔 그래도 미적하면 문과 쓸때 표점때문에 이득이니까 하긴 했는데 하면서 이게맞나 싶고; 미적은 기출 풀면 8개 중에 3-4개? 푸는 거 같아요 근데 지금 미적 책도 다 샀는데.. 확통런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여름방학까지만 이라도 미적을 해볼까요?ㅠㅠ
서울대 더프 7덮 서킷 국어 미적 수학 덮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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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고르시면 최대 3틀이긴해요
2등급 받으려면 3개 이하로 틀려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2컷 목표면 확통 추천..
단 어떤 과목을 하든 공통부터 어느정도 다져놓을것….
혹시 여름방학부터 확통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2컷일때도 확통미적 표점 차이 나나요?
당신이 시간을 얼마나 쏟아붓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2컷일 때 확통 미적 표점 차이가 난다는 건 무슨 밀씀이실까요?
확통은 동일 점수라고 가정할 때 전 구간 미적분보다 표점이 낮습니다.
확통 백분위 89랑 미적 백분위 89의 표점차이에 대해 드린 질문입니다!
확통 양이 얼마나 되는지 감이 안 와서 미적 시발점 한 바퀴 돌린 상태인데 이 상황에서 미적하는 거랑 확통하는거랑 걸리는 시간이 비슷할까요?
백분위는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매기는 것이기 때문에 확통과 미적이 동일 표준점수라면 당연히 확통의 원점수가 더 높습니다. 보통 한 문제에서 심하면 작수처럼 세 문제까지도 차이납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을 제가 이해 못했고 딴소리한 거라면 다시 한번만 설명해 주십쇼..)
공부량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기하가 미적 공부량 3분의 1이고 확통이 기하 공부량 3분의 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