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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에 수능이 있는 것도 아시고요 잘 나오던 학생이 갑자기 수능보는 날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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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가격 상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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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서울 K관악 Y연건 결국 모든 것은 서울대로 귀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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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기필코 44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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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9평화작이 이감보다 어려움 난 진짜 화작 좀 어렵길래 1100은 아닐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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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표시 안하면 문제 못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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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이상이면 다 푼다는데 정말로 그런 수준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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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가고 없어 응.. 와보니까 이미 다 갔더라고 간게 아니라.. 보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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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만 되어있고 똑같은 먼 도시는 갈 이유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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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실명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릴스에 성희롱 너무 많음 안 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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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ㅐㄴ드폰 결제가 안 된다는 게 말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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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밴크 왜이리 2
애들 인성이 다 글러먹음 역시자퇴하면안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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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T 1
첫 강의보기 전까지는 강대x 광고에 나오는 사진보고 와 카리스마 미쳤는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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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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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4만이라도 맞고싶은데 화작은 한개정도 틀리고 25분걸려요. 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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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엄청난 청량감이야 이거... 꼭 다들 해보셈 중앙대 스피드러너 설맞이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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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시험만 풀고 싶은데 24수능 외에는 언제 어려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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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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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전교 1등이랑 거의 차이 안나는 전교 2등이엇어서 상산고 지역전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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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시즌5 1
히카 시즌5 76~80점대 (미적) 정도인데 요정도 점수대면 수능때 미적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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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거슬려서 걍 검정색 롱스커트 입고 갈까 생각중인데 보기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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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틀린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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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84점이고 수능 높3~2등급이 목표예요 어삼쉬사 엔티켓 12 커넥션 이렇게 풀었습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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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어렵다고 출제를 안 한다네요..? 다른 학교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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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306 2311 2406 2409 2 2309 2411 3 25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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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4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9월 3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3
2024년 9월 3주차 차트: https://orbi.kr/0006933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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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좁처럼 나온 거 같은… 그정돈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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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이 얼마나 있을까요? 졸업후 진로는 어떤가요? 혹시 들으신 얘기들 올려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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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초-제철중-제철고 풀커리 타려다가 부모님의 농어촌 선택으로 근처 다른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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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되겠다 6
한번 삭 하고 와야지 우울해져서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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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사후적 풀이 해설 보는거 효과 젤 떨어지는듯 3
결국 시험보다 당황타고 하다보면 원래 독해 습관으로 돌아가기 젤 쉬운 과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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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장점 9
한국사끝나고 처음보는 과탐이 지구라서 머리가 아주클린한상태로 지구시험을 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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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중에서 압도적으로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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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인문 오후 1
문제 기억 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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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꼬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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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때문에 항상 정품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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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필적 확인란 보다가 무의식적으로 수퍼노바 부르는 카리나 떠올라서 뭐지? 하고 있었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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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80받는 방법으로 맞춰야할 유형이 어떤게있을가요? 3
영어 80받는 방법으로 맞춰야할 유형이 어떤게있을가요? 1. 듣기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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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OR NOT 이건 진짜 반박 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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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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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 (1/2)^x 함수를 90도 회전시킨 함수가 왜 y = log2x 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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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이고 원래 사설이랑 평가원 점수가 비슷하게 나왔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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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극T로만 살았는데 F 비율이 높아진거같음 재수 시작하고 사람한테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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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ㅇㅈ 7
얼마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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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이 포스텍 바로 옆이라 대학생 형 누님들 많이 보이는데 여성분들은 다 이쁘신듯요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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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논은 선행학습영향평가 벅벅하면 됐는데 과탐은 그러면 안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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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에 갇혀 막 갇혀
제가 본 진짜가 2명인데
1명은 1일 1간쓸개
1명은 안함
아예 안하는데 국어황이셔요?
아... 역시 국어는 재능이 맞다...
저는 하루 독서 5지문, 문학 5지문, 언매 50~60문제 +기출
이렇게 해서 3~4주 동안 했어요!
국어 황은 아니지만... 숟가락 얹고 갑니다...
그렇게 양치기 하다보면 어느순간 깨달음이 오나요?
성적이 가우스 그래프처럼 계단식으로 오른다는건 너무나 잘알지만 제 함수의 불연속지점이 너무나도 안보이네요...
혹시 선생님은 원래부터 국어 잘하셨나요 아님 오르신 케이슨가요?
현강 들었고 체화 + 감 익히는 용도로 양치기를 했습니다. 고1 3월 학평 빼고는 모든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었긴 한데, 백분위나 답에 대한 믿음? 그런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느끼긴 합니다.
양치기를 끝내고 고3 3월을 풀때 깨달음...은 아니지만 어떠한 변화는 확실히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선생님 또한 역시 언어능력이 원래부터 뛰어나셨군요... 물론 노력도 많이 하셨겠지만요
언어재능 1도없이 태어난 수댕이는 오늘도 눈물을 흘립니다 ㅠㅠ
쨋든 솔루션 정말 감사합니다!! 뭐 양치기 하다보면 언젠간 상수함수의 치역값이 높아지길!!
저같은 경우 공부법이나 풀이법을 바꾼 이후로 확 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애는 3모 백분위 100퍼, 6모 백분위 91퍼로 너무 편차가 큽니다. 한 문제에 매달려 시간을 죽쒀서 그런 같은데 실모도 풀때마다 시간이 빠듯해 쉬운 몇문제를 날려 읽고 틀립니다.(정답률 90퍼 내외인데 틀림) 시간단축이 시급한데 공부법 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시간을 아끼려 속독하는 것보다 정독 후 본문의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선지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간 단축에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지문과 선지를 계속 왔다갔다 하며 보는 것 보다 한번 볼 때 시간을 더 쓰더라도 정확히 읽고 선지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게 더 빠르거든요.
여러 국어 선생님들을 만나 보았지만 공통된 단 하나의 의견이 이것이라 남깁니다^^
그렇군요! 좋은 말씅 감사드립니다. 시간 아낀다고 지문을 빨리 읽으려 하면 오히려 독이 되겠네요. 무릎을 탁 치고 걉니다.
저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이과 남학생 T성향인데 문학을 쉬운데서 많이 틀립니다. 정답률 70-80% 사이인 걸 틀려오네요. 8~9%가 선택한 답을 골라놨어요. 기출분석 부족일까요? 공감능력도 좀 부족하긴 해요. 이상하게 비교적 쉬운것을 틀리니 걱정입니다.
문학은 읽으면 어느정도 시상이 보이고 공감이 쉽게 되어서.. 솔직히 문학 공부법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팁 아닌 팁이라면 텍스트를 읽을 때 머릿속에 시상을 그려가며 읽으면 파악이 쉬워지더라구요..
심찬우 선생님의 강의를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