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재난업무 담당 2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24-07-15 19:34:44 원문 2024-07-15 18:16 조회수 3,725
(영동=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의 재난 업무를 담당하던 2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영동군 재난안전과 공무원 A 씨(20대)가 이날 오전 10시19분쯤 영동군 영동읍의 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씨가 전날부터 출근하지 않아 가봤더니 숨져 있었다"는 직장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져있는 A 씨를 발견했다.
외부 침입 흔적 등 타살 혐의점은 없었으며,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홀로 생활하고 있던 A 씨는 주말인 지난 13일 수해 실종...
-
[속보] 대통령실 "응급실 뺑뺑이·3분 진료, 의사 부족하다는 방증"
08/28 16:26 등록 | 원문 2024-08-28 16:19 1 5
[속보] 대통령실 "응급실 뺑뺑이·3분 진료, 의사 부족하다는 방증"
-
'학급비 100만원' '교수 말에 리액션'…전남대 치전원 학생 규제 논란
08/28 15:58 등록 | 원문 2024-08-27 15:09 4 15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이 벌금과...
-
"엄마가 과탐 점수 깔아줄게"…수능 응시하는 극성 대치동 학부모
08/28 14:18 등록 | 원문 2024-08-28 10:48 16 74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우리 아그들 과학탐구 표준 점수는 엄마가 지켜줄...
-
정보사 군무원, 7년간 1억6000만원 받고 中 정보원에 기밀 유출
08/28 11:23 등록 | 원문 2024-08-28 10:43 10 12
국방부검찰단은 28일 “정보사 군무원 A(49)가 2017년 중국...
-
조희연 교육감직 상실위기에 시의원 "시민세금 낭비" 비판
08/28 09:58 등록 | 원문 2024-08-27 15:30 5 6
"선거비용 보전받고 재보궐선거 비용까지 결국 시민 부담"…29일 대법 선고...
-
[속보] 간호법 제정안, 복지위 소위 통과…내일 본회의 의결
08/27 20:47 등록 | 원문 2024-08-27 20:36 1 2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7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쟁점법안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