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도 쉬면 신입생 못뽑는거아님..?
예전에 한의대가 비슷한일 잇엇다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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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년 더해야지 머
찾아보니 정원의 70퍼 뽑앗네요ㅋㅋㅋ 괜찮으실듯
그럼 대량 합격취소 사태 일어나는 거죠 뭐
정원 70퍼 뽑는걸로 결론난듯
93년도 일이라 요즘은 더욱 ㄱㅊ을지도
교육부가 결론내면 뭐함.. 실질적으로 학교가 받을 수가 있어야지
아니 한의대 때 정원의 70퍼 받는 것으로 결론 났다는 뜻
그리고 93년도면 지금보다 30년전인데 현재 상황이랑 인프라도 다르니 저 상황이랑 지금상황이 합치되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지금 의대 사태는 딱히 어케될지 예상하는 의미도 업고...저두 모르겠어서 혼란스럽습니다
한의대 사태와 달리 의대 사태가 갖는 심각한 부분은 국제 기준이 있다는 거예요... 올해 의평원 심사인데 70퍼 줄여서 받는다 한들 멀쩡한 의대로 인증이 될지, 한 번 밀린 학번의 열악한 교육 환경은 학교에서 뒷감당 어떻게 할지. 당장 강의실 자리도 모자라는 학교, 해부 카데바마저 모자라는 학교가 차고 넘치거든요
의평심사땜에 여러모로 상황 난잡한듯요..
음 근데 25를 뽑아놓고 합격취소는 못할것 같다는게 제 생각이긴 합니다 줄소송 날걸요..애초에 인원을 안받는건 가능한 시나리오일지도
줄소송이 나서 승소할 얘기였다면 전공의 의대생들은 이미 승소하고 정원유지 받아내지 않았을까요? 이미 입시요강에도 변동가능성은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원고적격성부터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는 의대 합격생보다 아닌 사람이 많아서 여론 묵살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 노예같던 전공의도 소수였기에 기득권 악마 프레임 씌워서 전국민 욕받이 시켰던 게 대한민국 사회입니다.
별개로 지금 열심히 노력하시는 수험생 엔수생 분들 정말 마음고생 많으시고 빨리 좋은 쪽으로 사태가 해결되길 바랄 뿐입니다.
그건 모집요강 인원의 변동이지 합격증까지 받고 취소하는 거랑은 얘기가 다르지 않나요..?
그래서 저도 댓에서 말씀드렸듯 인원을 안받을수는 있어도 이미 25학번으로 입학한 것을 취소하기는 힘들다고 한겁니당 합격증주고 취소하는거는 분명히 법적 문제가 될 여지가 있을거에요.. 그 두개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해요..ㅎㅎ
한의대 사태때는 각 대학별로 신입생이 최소 30%복귀해서 70%감축한거였죠 당시 자료보면 일부 한의대는 전원복귀했음 심지어 30년전 한의대는 그냥 강의가 전부였을테니 책상이랑 의자만 더 구비하면 됐으니 비교가 안돼죠.
더 머리아픈건 한의대는 국제기준이 없어서 수험생들을 배려해 최대한 부풀려서 뽑아도 됐다는점~~
그에 반해 의대는 실습이 한의대랑 비교도 못할정도로 많고 국제기준 충족못하면 그대로 국시자격 박탈되니...
젤 중요한건 한의대때는 30%라도 복귀했는데 의대는 전원유급 가능성이 더 높다는거져
아예 못뽑는다고 보시는거죠 그럼?
아녀 4500으로 만들었으니 3000빼서 1500명은 뽑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