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이어 ‘삼계’ 금지 운동?… 초복 달구는 ‘닭고기 식용’ 논쟁 [뉴스+]

2024-07-16 15:23:54  원문 2024-07-15 15:53  조회수 3,740

게시글 주소: https://i1000psi.orbi.kr/00068747747

onews-image

‘삼계’ 7월 평균 도축량 2922만여마리… 약 2배 증가 복날 개 식용 막았더니 삼계탕 먹는 한국인 더 늘어

동물단체 “동물 먹어야 건강해진다는 믿음, 구시대적 동물 죽임 없는 윤리적 복날 될 수 있게 문화 바꿔야” ‘닭을 죽이지 말라’

15일 초복을 맞아 동물단체들이 국내 닭고기 업계의 현실을 고발했다. 삼계탕에 쓰이는 닭이 열악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사육한 뒤 도살 된다는 것이다. 동물단체들은 ‘개고기 식용’이 관련법 개정으로 사라지자, 이번엔 ‘닭고기 식용’ 이슈를 부각시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동물해방물...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Festiva(86473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