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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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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때는 과학 지문 남기고 7분 남아서 5분만에 풀고 끝냈고 9모는 쉬워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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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년도 수능 "언어" 기출을 똑같이 따라 쓴 거구나 ‘깨끗하다’의 ‘깨끗’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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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컷 97 (27) 어차피 계산 꼬인거라 검토했을거면 호머해도되죠?????? 설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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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안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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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고수분들 0
이거 n=16일때는 왜 안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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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질문 2
목적 그자체로 가치를 지니는 존재는 수단으로 이용 할 수 없다 칸트 o 레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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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계획 0
전과목 기출샤워+일본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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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0외에서 0
과외쌤 찾는데 믿을만한 어플인 게 맞는거죠? 왜이렇게 수학 고정 100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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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을 0
버벅벅… 계속 복보거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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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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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수능날 긴장해서 토하고 발작 일으키는 사람있음? 0
전 긴장하면 울렁거리긴하는데 무섭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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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저도요♡ 1
사랑해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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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좀 그만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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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사기죄에 관대한 나라여서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입시판 보고 있으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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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때가리 갖다 버릴까요 오늘 진짜 공부할 맛 안 나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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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믿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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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6월에 한번 풀어보고 대충 던져둠... 그땐 수능공부할 줄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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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빡치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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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오늘인가요? 치신 분들 후기좀 그리고 빅데이터 등급컷 너무 높다 생각하는데 나만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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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이라고 하면 뭔가 부정적인 뉘앙스가 가득있음 사상주입 사상세뇌 파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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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복기겸 걍 다시풀라거.... 사실 점심먹으면서 이미 하나함 자 이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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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8
추운거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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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고생인데 사문 조오오오온나 어려운 모의고사 추천해주세뇨 ㅠ 4
너무 어려워서 풀다가 가버리는 그런 모의고사요 ㅎㅎ 아근데 좆더럽게 어려운거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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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안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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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1
40자리 남았는데 굳이 옆에앉지 책 다옮겨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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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뽐 0
빼리뽐 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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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막판 총정리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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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넉넉하고 대체적읋 쉽다고 느꼈으나 채점해보니 비문학 가나형 내가 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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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테달고 기분이 좋아진 연고대 3회합격자 연상논술입니다. (연경영 연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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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으로 인한 심한 우울감과 무기력증이 함께와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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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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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알로에랑 요거트가 먹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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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졸려 4
잠깨는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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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일본인이었고 서로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이였습니다. 올해 1월에 만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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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막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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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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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공부법… 2
확통 원점수 6모 72 9모 88입니다 실모에서 4점 3개 중에 1-2개 정도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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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진짜 내 실력인거지 4등급인가 큐ㅠㅠㅠㅠㅠㅠ 근데 박은건 다 의문사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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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번 6평에서 기준파장 구하기 위하여 대칭을 이용해야함을 활용하여 각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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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모 추천 4
영어 3을 목표로 하는 최저러인데 ebs 봉투모의고사 시즌1은 풀었는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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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6평 9평때는 분명 표점 85?오너엿는데 이새끼들이 수능때 시험지에 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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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K는 평이 좋은거 같고 이감은 워낙 대표적인거라 푸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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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하나 + 오답 + 엔제 몇개 깔짝하면 시간 끝나는데 더 늘리고 싶은데 탐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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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문디컬 0
24수능 100 91 1 1 1 (언확 쌍윤) 수시납치를 당해서 지금은 학교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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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치예섬학원 김지형 강사입니다. 남은기간동안 부지런하게 2025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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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는 안이랬는데 갑자기 난이도 왜이렇게 올라감 이렇게 나오면 진짜 1컷80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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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두렵다...
갈라치기on
ㄷ
학교수업 보다 족보는 의치한 공통이죠
다른데는 기출문제를 받는 느낌이면 한의대는 정답을 받아서 외우는 느낌이라 공통이라 치부하기엔 좀..
의치한 다 다녀보신것처럼 말씀하시네요 트리플의사셧군요
엄 ㅋㅋ 실제로는 해부, 병리같은 양방 수업때 동기들 집중력이 더 좋습니다
근데 어차피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거 왜배우는거임?
해부는 쓰긴하죠
솔직히 의사 입장이면 의사와 한의사 비교는 아주 당연하게도 기분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0. 애초에 한의학 자체의 한계점이 명확함
한의학은 거의 동아시아권에 국한되어 있으며 그마저도 의학의 메인스트림을 담당하는 나라들이 전혀 아니고 변방국 수준, 또한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대증치료 및 경증치료에 국한되어 있으며 보조치료수단인 경우가 많음
1. 한의사는 대부분이 GP고 전문의를 한다고 해도 로딩이 훨씬 편함..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때 뼈빠지게 고생하는건 정말 힘들지만 아주 당연하게도 결국 피와 살이 됨
뭐 한의사도 수련은 안 하지만 로컬에서 배운다 학회도 간다 드립치지만..ㅋㅋ 의사는 안 그러겠음? 그리고 주중에 일하는데 저녁에 집 와서 혹은 주말에 공부하라고 하면 그게 현실적으로 얼마나 가능할 것 같음? 안 그래도 삶의 질 추구하는 사람들이 한의대 환장하면서 가는데 이런 궤변이 없음
고로 전반적인 한의사의 실력 및 수준이 의사에 비해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음
2. 한의대는 한자도 배우고 한의학도 배움 이것만 해도 양이 상당하겠지 당사자들도 죽겠다고 징징댐
근데 문제는 여기에 추가적으로 본인들은 의학도 많이 배운다고 우기는데.. 문제는 주위 한의사 지인들 봐도 그렇고 본인이 봐도 의대보다 공부량이 훨씬 더 적었으면 적었지 더 많다고 보긴 힘듦
즉 한자도 배우고 한의학도 배우고 본인들 피셜 의학도 배우는데 배우는 총량은 적다? 한의학이 굉장히 깊이가 얕아사 배울 게 없거나 의학 공부를 찍먹 수준으로만 배운다는 말이겠지..
4. 실제로 한의사 국시 문제도 굉장히 단순한 문제가 많고 전반적으로 수준이 낮아서 실망했음.. 증상 말해주고 정말 기본적인 자료 주고 진단은? 치료는? 물어보는데 딱 20년 전 2000년대에 나오던 의사 국시 문제들이 저 수준임
믈론 지금 의사 국시는 무조건 1번 이상 꼬고 심하면 두세번도 더 꼼 심지어 전공의 전문의가 봐도 어려운 문제도 꽤 있음
5. 특히 의료이원화로 의사들이 팔다리 잘라놨다고 억울 코스프레 하면서 또 의사만물설을 펼치는데 애초에 의사가 신이어서 의료이원화 강제로 추진한 것도 아니고 나라에 따져야지 피해자 코스프레도 적당히 해야하고.. 막상 본인들도 절대 밥그릇 잃긴 싫고 철저하게 본인들 입맛에 맞추고 싶어서 의료일원화를 거부하는 건 마찬가지임
그리고 중국 일본에선 팔다리 안 잘려서 연구 활발하고 답습도 많이 할 텐데 그런다고 애초에 뭐 크게 한의대 패러다임에서 바뀐 게 있나..ㅋㅋ
뉴노멀의 시대가 오면 의사들의 인식도 이럴진데 한의사야 말안해도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