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블라인드) 한의사의 한의대 양심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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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8덮 0
언미물지 93 84 86 45 50 ㅁㅌㅊ? 성적표 신청안해서 걍 등급컷 뜬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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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면 9잘수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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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045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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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분들은 환경은 다 충족되셔서 그런가 이런 말은 잘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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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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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4 21 22 30 틀 하... 아무리 7월부터 반수 시작했다지만 국어 쬐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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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게 과외 받으면 수능날 1등급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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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애쉬궁 맞고 죽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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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하 재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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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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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수1보다 수2를 더 좋아하고 잘했었는데 좀 더 깊게 파고들어갈수록 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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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인의 5세트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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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는데 난 틀렸네 ㅅㅂ? 심지어 1번 4번 약간 아리까리하다가 무지성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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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1등급을받고말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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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문제집은 개념서 같은 경우에는 교육과정 끝날때까지 개정 안하는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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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시간에 공부해서 성적 올리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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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기출 풀어보면 80중후반 나오는 편인데 EBS 파이널 3회차까지 풀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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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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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면 사람이 없을 거 같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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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흑백이 아니라 그라데이션인데 유무 나누는 거부터 이상함 7
성적도 외모도 지능도 재력도 그라데이션이잖음 단순화해도 다층적인 계급으로 나뉘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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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EBS 수능연계교재 정정 신청 9천건…올해 가장 많아" 3
문정복 의원 "오류 정정은 총 837건…지난해에만 200건"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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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시나요???? 수특만큼 꼼꼼히 분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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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의미래 화작 23~33번 기출의미래 독서 과학 1~4번 기출의미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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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이랑은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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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고2인데 대충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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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노래마다 다 좋네 신곡이랑 한페될 웰투월 3곡만 돌려 들어도 배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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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잤지만 공부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엽떡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선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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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더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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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헷갈린 것 위주로 정리. 누군가에겐 전혀 도움 안될 수 있음. (한국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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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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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백분위 98까진 재능 0이어도 받을 수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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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강령 루틴 잡으려고 하는데 언 독 문 순서거든요 매체 -> 비지문형 -> 지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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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5뜨구요…… 지금 이미지쌤 세젤쉬 수2 듣고 잇는데 세젤쉬 완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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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끝나고 키보드로 야가오 카나비 대가리 후려도 무죄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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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 샤오후 장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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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네 태어날 때 능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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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일 하루 5시간 월 200(세후 193만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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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미루다 오늘 6모 풀어봤는데.. 다른 문제들은 다 쉽게 풀렸는데 15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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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볼 때 바람직한 마음가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10
너무 자신만만한 태도는 당황하기 쉬울 거 같은데 그렇다고 또 너무 의기소침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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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문제집은 다 똑같나요? 고2 인데 인강 강사가 만든 기출 문제집 말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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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관계 0
수2 시발점 띰 19-3 왤케어렵지 닝닝닝닌ㅇ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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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어릴적에 많이 읽으면 잘한다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 ㅋㅋㅋ 28
1년에 최소 8만페이지 최대 12만페이지를 7년동안 읽었음. 근데 본인 2등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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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정시로 2
언매 미적 동사 세사 33311 이면 어느 정도 가능할까요? 국숭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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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이거를 못보고 옳은거 고르다가 1번선지 맞네? 하고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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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모고 5 3
7모 높3이엇고 평가원시험도 높4는떳는데 김승리9평대비 2회 쳐봤ㄴ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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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업적 7
100624(가)를 풀어서 맞혔다 우와정말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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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학이랑 비슷한 정도…?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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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70중반 3회 80 나왔는데 낼 너무 어려운 회차 풀면안될거같아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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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0
한완수 내년에 이번년도 책으로 공부해도 괜찮나요 ?
갈라치기on
ㄷ
학교수업 보다 족보는 의치한 공통이죠
다른데는 기출문제를 받는 느낌이면 한의대는 정답을 받아서 외우는 느낌이라 공통이라 치부하기엔 좀..
의치한 다 다녀보신것처럼 말씀하시네요 트리플의사셧군요
엄 ㅋㅋ 실제로는 해부, 병리같은 양방 수업때 동기들 집중력이 더 좋습니다
근데 어차피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거 왜배우는거임?
해부는 쓰긴하죠
솔직히 의사 입장이면 의사와 한의사 비교는 아주 당연하게도 기분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0. 애초에 한의학 자체의 한계점이 명확함
한의학은 거의 동아시아권에 국한되어 있으며 그마저도 의학의 메인스트림을 담당하는 나라들이 전혀 아니고 변방국 수준, 또한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대증치료 및 경증치료에 국한되어 있으며 보조치료수단인 경우가 많음
1. 한의사는 대부분이 GP고 전문의를 한다고 해도 로딩이 훨씬 편함..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때 뼈빠지게 고생하는건 정말 힘들지만 아주 당연하게도 결국 피와 살이 됨
뭐 한의사도 수련은 안 하지만 로컬에서 배운다 학회도 간다 드립치지만..ㅋㅋ 의사는 안 그러겠음? 그리고 주중에 일하는데 저녁에 집 와서 혹은 주말에 공부하라고 하면 그게 현실적으로 얼마나 가능할 것 같음? 안 그래도 삶의 질 추구하는 사람들이 한의대 환장하면서 가는데 이런 궤변이 없음
고로 전반적인 한의사의 실력 및 수준이 의사에 비해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음
2. 한의대는 한자도 배우고 한의학도 배움 이것만 해도 양이 상당하겠지 당사자들도 죽겠다고 징징댐
근데 문제는 여기에 추가적으로 본인들은 의학도 많이 배운다고 우기는데.. 문제는 주위 한의사 지인들 봐도 그렇고 본인이 봐도 의대보다 공부량이 훨씬 더 적었으면 적었지 더 많다고 보긴 힘듦
즉 한자도 배우고 한의학도 배우고 본인들 피셜 의학도 배우는데 배우는 총량은 적다? 한의학이 굉장히 깊이가 얕아사 배울 게 없거나 의학 공부를 찍먹 수준으로만 배운다는 말이겠지..
4. 실제로 한의사 국시 문제도 굉장히 단순한 문제가 많고 전반적으로 수준이 낮아서 실망했음.. 증상 말해주고 정말 기본적인 자료 주고 진단은? 치료는? 물어보는데 딱 20년 전 2000년대에 나오던 의사 국시 문제들이 저 수준임
믈론 지금 의사 국시는 무조건 1번 이상 꼬고 심하면 두세번도 더 꼼 심지어 전공의 전문의가 봐도 어려운 문제도 꽤 있음
5. 특히 의료이원화로 의사들이 팔다리 잘라놨다고 억울 코스프레 하면서 또 의사만물설을 펼치는데 애초에 의사가 신이어서 의료이원화 강제로 추진한 것도 아니고 나라에 따져야지 피해자 코스프레도 적당히 해야하고.. 막상 본인들도 절대 밥그릇 잃긴 싫고 철저하게 본인들 입맛에 맞추고 싶어서 의료일원화를 거부하는 건 마찬가지임
그리고 중국 일본에선 팔다리 안 잘려서 연구 활발하고 답습도 많이 할 텐데 그런다고 애초에 뭐 크게 한의대 패러다임에서 바뀐 게 있나..ㅋㅋ
뉴노멀의 시대가 오면 의사들의 인식도 이럴진데 한의사야 말안해도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