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은 잘못없다…북극곰 개체수는 증가중 [취재메타]
2024-07-18 23:37:44 원문 2024-03-23 06:04 조회수 2,757
편집자주 취재부터 뉴스까지, 그 사이(메타·μετa) 행간을 다시 씁니다.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최근 배우 류준열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홍보대사임에도 골프광이라는 사실이 새삼 조명되면서 그린피스 후원을 취소하겠다는 온라인 성명이 SNS상에 쇄도하고 있다. 류씨는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나는 북극곰입니다’라는 제목의 캠페인 영상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행동을 촉구했는데 정작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골프를 즐기고 있어 ‘이중적’이며 ‘그린워싱(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음에도 친환경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을 하고있다는 비난...
-
"지구 멸망 예견?"…'유통기한 25년' 美 비상용 밀키트 출시 '화제'
07/21 21:14 등록 | 원문 2024-07-21 08:00 0 1
미국에서 지구 멸망을 대비할 수 있는 유통기간 25년짜리 비상 식량용 밀키트가...
-
07/21 19:11 등록 | 원문 2024-07-21 17:54 6 23
[서울경제] 대학가에서 전공서적을 불법 복제하는 관행이 판을 치자 대학들이 전자책...
-
트럼프 측근 “한동훈 브라보…美외교정책과 일치하는 훌륭한 방향 제시”
07/21 18:27 등록 | 원문 2024-07-21 12:58 4 1
엘브리지 콜비 전 미국 국방부 부차관보 韓후보 전당대회 토론회 영상 SNS에 공유...
-
군, 북 오물풍선 잇단 살포에 대북 확성기 방송 전면 시행키로
07/21 13:05 등록 | 원문 2024-07-21 13:01 0 1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우리 군이 21일 오전 북한의 9차 오물풍선 살포에...
-
'건물주' 남친과 결혼 고민하는 20대 여성 "생활력이 걱정된다"
07/21 13:03 등록 | 원문 2024-07-21 10:35 0 8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건물주' 남자 친구와 결혼을 망설이는 20대...
-
07/21 12:26 등록 | 원문 2024-07-21 11:59 0 3
[정오뉴스] 서울시는 오늘 오전 10시 35분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해 "북한의...
-
07/21 10:45 등록 | 원문 2024-07-21 09:15 4 3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대졸자가 올해 상반기 4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
“이러니 BJ 하려고 난리” 믿기 힘든 ‘광경’…62억원 공개
07/21 10:44 등록 | 원문 2024-07-20 23:59 2 8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 정도로 많이 벌줄이야” 아프리카TV에서 가장 많은...
-
"대학 신입생 내신 1등급권 73%, 이공계열 학과서 '독식'"
07/21 09:19 등록 | 원문 2024-07-21 08:00 3 12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1등급권인 올해 대학 신입생의...
-
[사반 제보] "종례하는데 개XX들이"...떠드는 학생들에 '쌍욕'한 교사
07/21 09:11 등록 | 원문 2024-07-21 07:32 8 9
지난 16일 경북의 한 여자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심한 욕설을 했다는 제보가...
-
"인구 21만 목포, 4만 신안과 통합하면 '신안시'로 양보"
07/20 22:35 등록 | 원문 2024-07-14 16:50 3 1
"신안군이 목포시와 합치면 통합시의 명칭을 '신안시'로 바꾸겠다. 이번만큼은 신안...
-
中유학생으로 위장해 국내 잠입… 대학가 ‘산업스파이’ 적색경보
07/20 20:09 등록 | 원문 2024-06-26 17:40 3 2
[서울경제] 국내 대학가에서 학생 신분으로 위장한 중국인 ‘산업스파이’에 대한...
-
[속보]조국, 전당대회 '찬성률 99.9%' 당 대표 연임 확정
07/20 15:46 등록 | 원문 2024-07-20 15:40 5 13
20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 조국혁신당 제1차 전국당원대회.
-
트럼프, 젤렌스키와 통화…"대통령 되면 전쟁 끝낼 것"
07/20 14:10 등록 | 원문 2024-07-20 07:55 1 1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
"쉬는 날에도 나오라고…대학원생은 근로자 아닌가요?"[직장인 완생]
07/20 13:07 등록 | 원문 2024-07-20 10:00 3 12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1. 서울의 한 대학의 대학원 연구실에서 일하는...
-
"여행갔다고 방 빼나" 교수들 전공의 채용 보이콧…정부 "당혹"
07/20 11:41 등록 | 원문 2024-07-20 07:00 2 1
정부가 사직한 전공의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 모집 절차를 서두르고 있으나,...
북극곰은 오히려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정책재단(GWPF)의 2023년도 보고서(The state of the polar bear report 2023)에 따르면 1960년대 말 북극 전역에 북극곰이 약 1만2000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그런데 2023년에는 거의 3배가 증가한 3만2000마리가 서식하고 있다고 관측했다.
보고서는 “북극에서 북극곰이 적합한 서식지 부족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는 보고는 2023년에 없었다”며 “여름의 북극 해빙은 2007년 이후 감소하지 않았다”고 밝혀 적었다.
북극곰의 번성 이유는 지구 온난화가 초래한 풍부한 먹이 덕분이라고 소개한다.
북극 지역에서 이로운 식물성 플랑크톤이 크게 증가하면서 북극 생태계 전체가 이로 인해 전성기를 맞았다는 것이다.
애초에 북극곰의 경우에는 개체수 문제가 아니라 서식지가 제한적이어서 경계형에 속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