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성전환자와 교제"…아르헨 축구팀 '떼창' 논란

2024-07-20 10:44:02  원문 2024-07-20 08:07  조회수 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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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한 아르헨티나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프랑스 축구 대표팀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이고 성차별적인 노래를 '떼창'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미주판 월드컵' 대회인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이 버스로 이동하던 중 프랑스 선수들을 비하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첼시 소속인 아르헨티나 선수 엔소 페르난데스가 자신의 SNS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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