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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에서 계속 3-4등급인데 수능에서 2-1 나오는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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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문과입니당 진짜 몰라서 여쭤보는 거예요 혹시 먼가 제 질문에 문제가 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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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다닐때가 수학 2등급이었는데 왜 이젠 2등급을 받지도 못하는거임 뭔가 잘못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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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2학기 기말 끝나고 멘토링 초청 강의로 오셨었음 고려대 의예과?셨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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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실모 치니까 예상 등급컷 3~4씩 나와댐 ㅅㅂ 9덮까지는 생명 괜찮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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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대충 보니까 작년의 재림 같긴 한데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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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작년 수능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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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갤럼 씨발련이 12
10모 30번이라길래 ㅈㄴ열심히 풀면서 와 이거 현역 절대 못풀겠다 이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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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끝남) 오늘 공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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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마감)41기 대면멘토링 서강대학교 편 신청하기!! 0
41기 대면멘토링 서강대학교 편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의 열쇠를 찾고 조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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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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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평이 별론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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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원자 전부 합격시키고 향후 5년간 모집 안하는게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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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 그러도니 왜 수능 어정쩡 한달 남은 시기만 되면 힘이 쭈욱 빠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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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수준에서 철학자 수준질문을 던지면 완전히 반박 못하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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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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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기상 0
오늘은 게임이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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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반응식에서 고체 있는데 기체 부피 구할 때 같이 더해버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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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열심히해야할 시기에 두려움 기대감 게으름 나태함 온갖 감정이 다 튀어나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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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시즌 끝 1
올해는 부상이슈로 큰 기대는 안했는데 다행... 이제 수능 30일의 전사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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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도서관에 책빌리러 왔는데 열람실에 공부하는 분들 많이 있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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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은삼각산(三角山)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한강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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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긴급안보회의 열어 “전쟁 후 50년 만의 최대 위기” 4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기구인 국가안보상황점검위원회를 열어 최근 고조되고 있는 남북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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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풀기 싫다는데 저래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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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까만 ㅈㄴ봐서 그런가 약간 편향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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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시작 전 15분 정도 빈 종이에 무엇인가 끄적임 보통 나는 15분에 영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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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정근식은 농업호소인", 정근식 "주말농장 실제 사용" 11
[데일리안 = 김인희 기자]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14일, 조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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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남자의사들은 퐁퐁남 예정이고 ㅇㅇ 역퐁퐁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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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난이도3 두지문 읽다가 중도포기 리트 두지문 읽다 중도포기 40분동안 푼 문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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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도 39선까진 밀고가야 한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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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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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0일 0
체력 관리 하면서 딱 30일만 열심히 해보자 올해 고려대 가보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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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0억 광년에 위치한 초신성의 폭발모습을 우리가 보고 있다면 그 초신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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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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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뿔도 아니라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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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빈칸 문제 쉽게 푸는 영상 한 번씩 본적있지 않음? 그 쌤 커리 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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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너무쟈밋어 2
철학자들의 뭔가 그럴싸한 쌉소리를 읽으면서 상상하는 쟈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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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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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한수 이감 섞어 푸는데 이감만 치면 박살나네.. ㅠㅠ 이감 너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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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죽기엔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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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끼리도 다같이 대피하며 살아갈지 모르는건데 우리.. 우리집 고양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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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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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다면 왜 모든사람을 착하게 만들지 않은것인가? 갈등과 전쟁, 살육이 일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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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오면 금방 가고 잠 안 오면 지루하고 시간 안 가는 한국사 시간을 기다리고 있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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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가 중요해졌다는데, 검토 할 줄 알아? - 맞힌문제로 공부하기 [4강] (2025 9월 16~20번) 0
"해설 강의라는 것은 강사가 선택한 풀이를 보거나 듣는 것이 아닙니다" 이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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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계에서 정치는 묻으면 좆되는거아니냐 그것도 한창뛸나이 아이돌이면 몇배일텐데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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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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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55 41314 42311 54221 41333 53423 12223...
수능 물리 풀면서 힘들면 공대는 다시 생각해야 할까요?
음.. 공대도 무슨 과냐에 따라 좀 다르긴 한데
좀 힘들 수는 있긴 해요
작년에 본 사람이다
엥??
수학 1등급은 기출만으로 가능하다에 대한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자연계 1은 뒤져도 안 되고요
지금은 진짜 제대로 공부하면 (문항들마다 가져가야될 걸 가져간다면) 가능은 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당연히 많이 어렵긴 하죠
공통은 그래도 할 만한데 미적이 어렵고, 공통 다 풀면 미적 건드릴 시간이 없어요.. 이번 7모 간신히 1은 나왔는데 미적 4점은 다 틀렸어요.. 쉬운 29번 정도는 푸는데 난이도가 중간 이상으로 가면 좀 힘든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미적분이 어쩔 수 없이 그냥 공부량이 많습니다.. 일단 말씀하신 거 보니까 미적분에 대한 공부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신 듯합니다
GOAT
안녕하세요 이번 기말 끝나고 정시로 돌리게 된 일반고 고2 학생입니다 내신은 원래 이과였는데 정시로 돌리면서 화작 생윤 사문으로 바꿨고 확통/미적 선택만 남아있는데 뭘 해야할지 정말 고민이 되어서요 참고로 고2 6모는 35534나왔습니다ㅠㅠ!
미적분을 선택해야만 하는 학교가 아니라면 일단은 공통 위주로 공부하면서 확통을 선택하는 게 옳아보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진짜 수학을 잘해서 미적분에서 고득점 받는 학생들은 정말 지지리도 확통이 안 맞는 게 아닌 이상 그것도 잘 합니다.
재수생입니다.. 미적만 올리면 수학이 높게 뜰 것 같은디 미적땜에 젹에 막힙니다 6모도 27~30 다 틀렸고 미적 2틀 목표입니다 정말 6모 끝나고 매일 미적을 2~3시간 가져간 것 같은데 느낌상 실력향상이 너무 조금입니다 뉴런 다시 부족한 부분 봐보고 어삼쉬사 수분감 step1(회독이에요) n티켓을 보고 있는데 실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저것도 오래걸려서 오랫동안 못 끝내고 있습니다 슬슬 미적 2틀이 가능할까 불안감이 엄습해 와 미치겠는데 방향성을 못 잡아서 그런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해주시명 감사하겠습니다
27-30 다 틀리는 건 근본적으로 기출에서부터 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N제 문항들은 기출 문항을 베이스로 만들어집니다. 물론 그것들을 풀면서 배울 게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기출에서 배워야 할 것들을 충분히 자기 것으로 가지고 있어야 더 좋은 효율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방학 중에 17년도 것부터라도 좋으니 한 번 다시 보시고 문항들을 곱씹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곱씹어 보라는 것의 의미는 해당 문항들을 그냥 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풀이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고 그걸 자기 것으로 만들라는 말입니다. 수능 수학의 핵심은 기출문제를 자기 것으로 만든 후 그 감을 잃지 않기 위한 끊임 없는 N제 및 실전모의고사 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96점 이상의 득점은 이야기가 좀 다르고 그건 일단 제가 말씀드린 것을 충실히 행한 후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봤네요.. 정말 정성껏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출 열심히 돌리겠습니다
공통 미적 기출 킬러까지는 시간 들이면 해설 없이 풀 수 있는 실력 만들었는데 (처음보는거)
설맞이 샤인미처럼 어려운 문제집을 두고 오래 고민하는 방식으로 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좀 더 쉬운 엔제를 많이 푸는게 좋을까요
원점수 92 이상 목표입니다
저는 해설 없이 푸는 게 아니라 좋은 풀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학생분처럼 말하는 수험생들을 보면 기출에서 어렵다 하는 문항들도 좋은 풀이를 구사하는 경우가 드물거나 강의에서 봤던 풀이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그저 모방하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92 이상의 고득점 구간에서는 어려운 문제집을 두고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고 적당한 4점급 난이도의 문항들을 끊임없이 풀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애당초 둘의 목적이 조금 다릅니다. 각각에서 얻어가는 것들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실모를 많이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2-3점 때문에 비효율적이라고 싫어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그 정도 실력을 갖춘다면 그래봤자 2-3점은 다 합쳐도 15분 내외 투자하는 거고 그냥 혹시 모를 위험에 대한 대비와 계산 연습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학 공부를 꾸준히 하는데 저 스스로는 수학 실력이 올랐는지 체감이 안 돼서 자꾸만 불안하고 무기력해집니다.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그리고 이 시기엔 어떤 공부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6모는 미적 92점 받았고, 수능 백분위 100 받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