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갈 사람 없다” 50만 병력 무너진 한국군 ‘비상’ [박수찬의 軍]
2024-07-28 09:47:20 원문 2024-07-28 09:02 조회수 4,536
50만 명. 한국군이 국방개혁 2.0과 국방혁신 4.0을 추진하면서 설정했던 군 병력이다. 첨단과학기술 군대 건설이라는 목표, 북한의 재래식 위협에 맞설 수 있는 규모를 모두 감안한 수치다.
하지만 병역자원의 감소는 이같은 기조를 흔들리게 하고 있다. 상비병력은 50만명 아래로 떨어졌고, 회복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과학화훈련에 참가한 육군 제6보병사단 초산여단이 장병이 연막을 뚫고 전진하고 있다. 육군 제공 병력 감소를 피하기 어렵다면 기존 병역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군사력이 약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있는 ...
-
08/19 22:18 등록 | 원문 2024-08-19 22:05 1 2
유튜버 '쯔양'(27·박정원)을 공갈한 혐의를 받는 최모 변호사가 구속됐다. 19일...
-
폭염 속 에어컨 설치하다 숨진 20대…유족 "땡볕에 1시간 방치"
08/19 21:46 등록 | 원문 2024-08-19 17:35 3 4
폭염 특보 속에 에어컨을 설치하다 쓰러져 숨진 20대 청년이 처음 증상을 호소한 뒤...
-
[집중취재M/단독] "참가자만 1,200명" 인하대에서 또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08/19 20:31 등록 | 원문 2024-08-19 20:00 8 11
[뉴스데스크] ◀ 앵커 ▶ 새로운 범죄 유형이 돼버린 디지털 집단 성범죄. 지난...
-
08/19 20:14 등록 | 원문 2024-08-19 20:06 31 44
오늘(19일)은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대통령 소속...
-
美 민주당 강령 공개 “트럼프, 동맹 한국 위협…우린 함께 갈 것”
08/19 19:43 등록 | 원문 2024-08-19 13:38 3 3
트럼프 150번 언급 “김정은에 아첨” 경제·안보 전 분야서 비판 “한·일과의 3각...
-
[단독]대법원, 조희연 ‘특혜 채용’ 상고심 29일 선고…서울교육청 수장, 운명의 시간
08/19 17:17 등록 | 원문 2024-08-19 16:14 6 19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해직교사를 부당하게 특별채용한 혐의로 1·2심에서...
-
‘난 서울대생 엄마’ 스티커 인권위로...시민단체 “천박한 발상”
08/19 16:55 등록 | 원문 2024-08-19 14:33 11 36
서울대 공식 모금 기관인 서울대발전재단이 ‘서울대생 가족’이라는 사실을 드러낼 수...
-
의협회장 "22일까지 간호법 입법 중단 안하면 정권퇴진운동"(종합)
08/19 16:50 등록 | 원문 2024-08-19 15:59 1 4
사회수석·복지장관·교육장관 경질 요구…"졸속 의대증원, 국정조사해야" "'36주...
-
필리핀서도 엠폭스 발생…"여행 기록 없는 33세 남성"
08/19 16:28 등록 | 원문 2024-08-19 13:48 2 2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국외 여행 기록이 없는 33세 필리핀 남성이 18일...
-
"음주 후 속 쓰리다고, 모기 물려 간지럽다고 응급실 오네요"
08/19 16:21 등록 | 원문 2024-08-19 11:51 1 1
전공의 공백에 코로나·온열질환까지 겹쳐…전국 곳곳 응급실 '파행' 세종충남대병원...
-
퍼즐 맞추기 돼버린 수능… "수능 폐지 아닌 공교육 정상화로 풀어야"
08/19 14:28 등록 | 원문 2024-08-06 04:31 2 7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행일(11월 14일)이 6일로 100일...
-
질병청 "코로나, 이달 말까지 증가…주당 최고 35만명 예상"
08/19 14:15 등록 | 원문 2024-08-19 12:14 3 3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된다면 이달 말엔 주당...
-
수능 응시원서, 22일부터 접수…온라인원서 작성 11곳으로 확대
08/19 12:26 등록 | 원문 2024-08-19 12:00 3 11
'수험생 직접 접수' 원칙…장애인·군 복무자·입원 환자 등만 예외 '신분증·여권용...
-
-
[단독]이송 병원 못찾은 응급환자 5개월새 273명… “추석쯤 대란 우려”
08/19 09:18 등록 | 원문 2024-08-19 03:02 3 3
16일 오전 11시 16분. 서울 중구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운영하는 ‘수도권...
-
08/19 08:36 등록 | 원문 2024-08-19 12:46 10 4
상위권학교 진학 위한 반수생 급증 “반수하면 다른 학생 기회 뺏어” 신입생...
-
08/18 19:42 등록 | 원문 2024-08-18 15:56 2 2
"지하드·극우 극단주의와 같은 방식으로 취급" 여성 겨냥한 폭력 증가 속 예방...
-
08/18 18:19 등록 | 원문 2024-08-17 20:15 2 1
[앵커] 온 몸이 마비되는 루게릭병에 걸리면 몸을 움직이는 것 뿐 아니라 말하는...
-
훈련 중 얼굴 흉터 생긴 군인…法 “연금 지급 거절은 부당”
08/18 16:47 등록 | 원문 2024-08-18 16:08 2 1
훈련중 이마에 흉터가 생긴 군인에게 ‘길이 기준에 미달한다’며 상이연금 지급을...
-
[속보]순찰차 뒷좌석서 숨진 40대 가출 여성, 폭염 속 36시간 갇혀
08/18 15:01 등록 | 원문 2024-08-18 14:56 3 3
속보= 가출 신고가 접수된 40대 여성이 파출소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본보...
.
가고싶은 사람도 없다
방법이 있는데 못쓰는 게 아니라 안쓰는거지
누구나 알고 있는데
출산 파업한 사람들 다 어데갔노
ㄹㅇ
조선멸망www
50만이나 불필요한게 사실이지
근데 가상적국이 하필이면 인구 물량빨 자랑하는 중국이라...
뭘 불필요해 ㅋㅋ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만봐도 알겠지만 여전히 재래식무기, 물량은 무시못함
앞으로 인구 절벽일텐데 어쩔
???:
소년병 징집하면 되는 거 아니노 이기~틀딱들 재입대시키면 되는 거 아니노 이기~(배를 벅벅 긁으며)
문재앙 세대가 군대갈 나이 되면 지금의 절반도 안됨. 이땐 걍 여성징병제 확정이지
징집률 극한으로 올리다가 군복무 늘리지 않을까?
하다하다 그것도 안되면 걍 국방을 줄일듯
정작 결정권과 힘있는 기득권 세대들에겐
여성징병이란 선택지는 애당초 존재하지 않으니까... 비꼬는게 아니라 ㄹㅇ현실
사실 여성징병제 하는게 맞는건데....결국은 또 표 때문에 안하겠지...
ㅋㅋㅋ 한 독일연방군 수준으로 감축당해봐야 정신 차릴려나?
민주주의를 누르고 강력한 힘과 기준이 통치할시간임. 자유의 시대는 끝났음
없긴 뭐가 없어 여자는 사람아니노?
우선 나는 전역할거임ㅋ
저출산 알빠노가 안 통하는 이유: 결국 피해는 젊은이들 몫
두배가 되는 마법을 알고 있지 않나?
병무청에서 병있는 애들도 어케든 징집하는 마당에 무슨
군대 2년 이상으로 늘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