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용 [1326438] · MS 2024 · 쪽지

2024-07-28 11: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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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험칠 때 시간 부족을 너무 많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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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 과목 모의고사를 치면


항상 드는 생각은 


못 풀겠다 보단


시간이 더 있으면 충분히 더 풀겠다 란 생각이 듦


그래서 항상 내 점수를 다 못 받았다는 느낌.


물론 시간 안에 푸는 것도 실력이라지만


풀 수 있는데 못 푼다는 게 너무 아쉽잖음.


그래서 해결책은


결국 많이 풀면서 풀이에 익숙해지는 건데


참... 


일단 이번에 언매를 다 보면


개념(다 인강 + 독학해서 애매함)을 한 번 씩은 본거라


문풀을 하면서 개념을 바로잡으면 할건데


뭘 해야할까 고민 중


아직 기출도 안봤으니


전과목 기출을 어느 정도 돌리고 나서 


N제나 실모를 푸는게 맞는 것 같은데


어느 정도의 실력에서 어느 정도의 N제를 보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어서 참 애매~함.


아무튼


지금은 어설프게 개념만 공부한 상태라


문풀해서 문풀 속도만 빨라져도 성적이 오르는 상태라고 생각해서 


어느 정도까진 내 점수로 확보된다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점수가 올라도 안기쁘고 뭔가 아쉬움


실력이 늘었다보다는 내 점수를 받는다라는 느낌.


문제는 이 시간 부족은 수능 때까지 해결이 안 날 거 같음.


막 만점을 바라는게 아닌데 


아무튼 내가 느끼기엔


시험이 사고력 시험도 시험이지만 


사고력보단 시험의 방식대로 


누가 빨리 푸나 시험인 것 같음


이상 허수가 느낀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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