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갈등 장기화에 고2도 근심…"내년에도 입시 혼란 예상"
2024-07-28 13:44:08 원문 2024-07-28 07:35 조회수 4,218
최근 입시서 수능 킬러문항 배제·의대증원·자율전공 등 변수 많아 교육부·교육청, '초등 의대반' 선행학습 유발광고 집중단속
학부모·학원가 "입시 불확실성이 사교육 키우는 원인중 하나"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내년에 2026학년도 입시를 치를 고교 2학년 학생들 사이에서도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2025학년도의 경우 이미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시작으로 대입전형이 진행 중이어서 사실상 의대 증원이 확정됐지만 의정 갈등이 더 길어질 경우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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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 조선"…부산근현대역사관, 초등생 역사교육 교재 논란
09/14 09:58 등록 | 원문 2024-09-14 06:00 2 6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조선 멸시관'이 담긴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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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수시모집 지원자수 전국 1위…경쟁률 24.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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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가천대학교는 13일 2025학년도 수시 지원을 마감한 결과, 34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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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원 ‘하트’쏘고 20대 BJ와 성관계 40대男…관계 중 BJ 목졸라 살해
09/13 23:29 등록 | 원문 2024-09-12 22:36 4 7
살해 후 증거인멸 위해 사체에 물뿌린 듯 1200만 원어치 ‘하트’를 쏜 뒤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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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전교조, AI교과서 허위사실 유포…수사의뢰 등 대응"
09/13 21:29 등록 | 원문 2024-09-13 18:59 3 10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부교육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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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줄 알았는데 고모”…日 고이즈미, 가정사 고백
09/13 19:43 등록 | 원문 2024-09-13 06:05 3 2
일본의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 중 한 명인 고이즈미 신지로(43) 전 환경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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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대 입시는 로또"... 서연고 의대 수시 경쟁률 다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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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반개혁 저항에 안 물러설 것…의료 등 4대 개혁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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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석열이는 입시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만 잘하는 건가
차라리 킬러 있던 시절이 오히려 덜 혼란스러웠음
22땐 체재가 많이 바뀌었던 때여도, 23때는 오히려 전체적으로 보면 나름 평온한 입시였음
괜히 입시판을 건들여 놔서 더 사교육을 증가시키네
킬러배제 폐지하고 2023 이전으로 되돌려놔라
의대는 max 500까지만 늘릴 것
의대 하나 건든다고 나같이 공대 가려는 사람들도 혼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