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떠나고 주식 팔아 연명…대학병원 '8월 재정난' 위기설 퍼졌다
2024-08-01 10:11:57 원문 2024-08-01 04:30 조회수 3,793
대학병원의 '기둥'(전문의)을 받쳐온 '주춧돌'(전공의)이 대거 빠지면서 대학병원이 휘청거린다. 매달 수십억 원의 적자가 누적되면서 일부 병원은 자본잠식에 빠졌고, '8월 심각한 재정 위기'설도 나돈다.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이 5개월 넘게 진료 현장을 비우면서 병원에 돈을 벌어다 준 진료 예약·검사·수술 자체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31일 의료계에 따르면 충남대병원(본원)과 세종충남대병원(분원) 모두 자본잠식에 빠졌다. 전날 충남대병원 조강희 병원장이 임직원에게 보낸 글에 따르면 전년도 기준 충남대병원은 자본총계가 971억...
-
식용개 마리당 최대 60만원 보상…2027년부터 개고기 먹으면 처벌(종합)
09/27 10:26 등록 | 원문 2024-09-26 14:51 4 13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정부가 개 식용 종식을 위해 식용 목적으로 개를...
-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 등록…"서울 교육 레짐체인지 하겠다"
09/26 20:06 등록 | 원문 2024-09-26 15:41 1 5
오는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진영 단일화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전...
-
서울교육감, 진보 후보군 더 좁혔다…하루 만에 5명서 3명으로
09/26 20:03 등록 | 원문 2024-09-26 17:43 1 8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단일화 진통을 예고했던 진보 교육계가 서울시교육감...
.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