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에서 재수 재수에서 스트레이트 삼수생각중(계획한번만 봐주세요)
인서울 메이져 외고 졸업했습니다.
걍 들어가서 노베이스상태로 고3을 보내고 걍 잉여로 살았습니다.
각설하고 현역때는
53547- 어처구니없는점수 모의고사때도 5 이하로 떨어져본적이없는데
기숙에서 재수했습니다.
결과는 32222 아님 42223
학원에서는 성공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저는 전혀그런거 같지 않네요
친구들이 다 서성한 이상이라서 딱히 서성한 밑으로는 대학이라고 보이지가 않네요
잡다한 이야기는 댓글이나 쪽찌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일단 내일이나 오늘밤 부터 할건데.
개정수학 개념부터 돌릴려고 합니다. 수학은 올해평가원은 1 하고 2 받고 모의고사에서도 2밑으로는 떨어져본적이 없지만 개정수학 개념을 돌릴려고 하는데 인강을들을까 싶은데 누굴들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국어는 그믐달쌤 현강을 작년에 들어서 올해도 들을생각이에요 ㅋㅋ
그전에 박광일쌤 ebs도 들어야될꺼 같네요. 수능 치고 와서는 되게 나름 구체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하려니까 제대로 서지가 않네요.
사탐도 다시해야될꺼 같ㅇ아요. 생윤사인데 생윤은 교과가 개정되서 다시해야될꺼 같고 윤사는 작년에 6월 이후에 한국사 포기하고한거라 개념도 많이 부족하고..
윤사는 개인적으로 이지영선생님은 별로여서 작년에는 김성묵쌤 개념듣고 정수환쌤 개념듣고 파이널 문제풀이랑 기출만 반복했었는데..
올해도 김성묵쌤 커리탈까 생각중이에요..
아마올해 독재하다가 6월부터 학원에 들어가거나 9월부터 학원갈생각이에요.
친구는 인하대같이 가서 기숙사에서 공부하자고는 하는데.. 전과나 이런거 고려해보면 괜찮을수도있다고 오히려 문과대학보다 전과해서 인하대가는게 맞을수도있다고 해서 ㅠㅠ
3수 조언해주실분이나 기타조언해주실분들 댓글해주세요 ㅠㅠ 오르비 눈팅은 많이해도 실제로 글쓴건 처음이여서 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저도 스트레이트 삼수나 삼반수 생각중 ㅋㅋ
어떻게 보셨어요?
9평때 서성한 성적맞고 그다음부터 진짜 하나도 공부 안함ㅋㅋㅋ 수능때 몇계단 추락하고 지거국 들어가서 삼반수할까 생각중이에요
전9평때 진짜 망했었는데.ㅋㅋㅋ 이번 수능은 지거국 성적나오신거에요!?? ㅠㅠ
넵ㅋㅋ 간당간당하게요
지방대 군기 있을까봐 겁나네요
ㅠㅠ 저희 학원에도 9평때 좀 터진애들이있는데 수능때도 많이들 망했더라고요 ㅠㅠ
진짜 미쳤는지 9평끝나고 한달에 순공 5시간 나왔을듯 ㅋㅋ 저도 작년엔 문과였어요 이번엔 이과로 쳤지만
대원 한영 대일 명덕
ㅋㅋ그 중하나겠죠? ㅋㅋ
최소 이월까지 알바하면서 놀기만 하세요
알바는 작년에해서 그닥... 작년에 알바하고 다까먹어서 후회중인뎈ㅋ
전 체감상 삼수가 재수보다 몇십배힘들었던 것 같아요..신중히결정하시고 파이팅하시길!
저도 경기권에 있는 외고나오고 재학생때 공부안해서 43424 재수때 기숙학원에 있었는데 31233 현재 삼수했습니다만 31221~31211 예측중입니다. 결코 삼수 만만치 않습니다. 삼수는 종합반에서 했었는데 저도 6,9,교육청,사설 모두 못해도 모의고사 성적으로 정시로 서성한이상이었고 서울대도 3~4번 나왔는데 현실을 이렇습니다.ㅠㅠ 정말 다시한번 생각해보십시요. 오히려 재수로 끝내서 다른 길을 모색하거나 반수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ㄱㅊ? ㅅㅇ? 외고 인가여 ㅎ?
혹시 기숙학원에서 재수하실때 막 수업들으면서 시간아깝다는 생각하신적 있으세요?
종합반다닐때는 어떠셨어요? 반수하신거에요 아님 쌩삼수?
K이고 둘다 쌩으로 했었는데 수업시간이 별로일경우 자습이나하지 라는 생각 정말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