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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도 팝인2 풀볼륨으로 틀고 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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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살 빼고싶은데. PT받아야 효과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근데 개찐따라 걱정임 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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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과장 안보태고 현시대 대한민국에서 제일 고능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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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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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삼주도 안남은 시점이 되어버렸네요 입시코딩을 진행하고 수도권 대학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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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끝내고 잠깐 보고 있는데 대학생 브이로그 뜸 막 샤넬 같은 명품 적혀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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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실모치면 22244 뜨는데 더 오를 수 있나요? 재수시작할 때 6566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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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평 반영인데 퀄리티 생각보다 좋음 15, 22도 꽤나 어렵고 확통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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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한 그 괴물 1
14번까지 10분 걸리네 ㅆㅂ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어떻게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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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4322 가능할까요 (가능충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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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무력감, 자괴감 과장 아니고 주변 동기나 다른 의대생들 보면 단체로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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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상기시키고 몸에 익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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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실력을 방출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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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23->32212 진지하게 지금부터 열심히하면 가능한가요?? 탐구는 사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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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자기 북극의 위치는 변해도? 전에 이선지 낚시걸렸던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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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핼러윈 지나면 11월 입갤 수능의 계절 및 방어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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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8일 남았는데 10
캔맥 참아야함? 근데 고추바사삭인데?? 진짜 일생일대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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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스에게 탱챔을 시키지 않는다. 무조건 지켜야 하는 원칙입니다 제발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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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들만 와보셈 2
너희는 수시든 정시든 이과에서 인설 의치랑 서울대랑 위상?이 어떰? 문과들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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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외계인이 사람들 경쟁하는 곳에 붙어서 생태계를 파괴하는거야 살려줘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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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리를온다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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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다 진짜 사랑이 뭔지 알게 됨 영상 하나하나가 아 이런 게 사랑이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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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고 젠지 0
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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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할까여? 2시에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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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2주 0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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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봐준겁니다 어디서 다음판은 이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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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이랑 수능은 다른가? 연치논은 안보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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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바사삭 시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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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0
다시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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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등급인데 현싷적으로 수능날까지 3등급 되려면 어케해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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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3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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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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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 ㅈㅅ 하루 날 잡고 영어 기출 빠르게 회독하려고 하는데 마더텅에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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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도 잘하네요 0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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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6
실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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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시간 알람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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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10월 2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0
2024년 10월 2주차 차트: https://orbi.kr/00069556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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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뿡 8
(출렁)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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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3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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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가면 다 180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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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등급컷 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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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싶다 4
아직 성장판 안닫혔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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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오를 안올려줘 사람들이 후기로 몇달을 호소하던데 그거 외엔 문제퀄 해설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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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을 안듣는구나 ㅋㅋㅋ 그러니까 관심이 많은거려나 .. 근데 궁금한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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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모고수학 원점수 96->74->73 (인증 O) 3
고1이고, 사진은 순서대로 3-6-9-10모 성적표예요,,,, (10모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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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국수영탐탐이 싹다 괴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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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이고 10모 45점 9덮 35점 10모에서 도표는 다 맞음 개념부분에서 실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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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 45번까지 순서대로 다 푼다고 하니까 놀라더라... 워마 하이퍼 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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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이네. 죽으러감 ㅅㄱ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