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 구제역 휴대전화에 미성년 성착취물?…여가부 "있다면 삭제 지원"

2024-08-09 12:12:30  원문 2024-08-08 17:43  조회수 3,085

게시글 주소: https://i1000psi.orbi.kr/00068895216

onews-image

[데일리안 = 김인희 기자]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의 휴대전화에 미성년자 성 착취물이 들어있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여성가족부가 사실 여부를 파악해 삭제 지원과 피해자 보호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가로 여가부 대변인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구제역의 휴대전화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이 나왔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다"며 "경찰청에서 관련 정보를 받은 뒤 확인되면 삭제 지원과 피해 상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날 한 매체는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를 받...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천고불후(115689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