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1, 2026년 11월 19일에 수능…마지막 '선택형 수능'
2024-08-15 09:39:18 원문 2024-08-15 09:00 조회수 4,697
국어·수학, '공통+선택과목' 체제…성적통지는 12월 11일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치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2026년 11월 19일 시행된다.
교육부는 2027학년도 수능 시행일과 시험영역 등 주요 내용을 15일 발표했다.
2027학년도 수능은 국어·수학·직업탐구영역이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시행되는 등 2022학년도에 도입된 현행 수능 체제가 유지된다.
교육부가 과목별 유불리 현상을 없애기 위해 2028학년도부터 제2외국어/한문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에 공통...
-
'조희연 10년' 이후 서울교육 누가…최종투표율도 관심
10/15 20:08 등록 | 원문 2024-10-15 18:34 1 14
[앵커] 내일(16일)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는 보수와 진보 후보들 간의...
-
10/15 19:27 등록 | 원문 2024-10-15 18:26 2 0
삼성을 바라보는 안팎의 시선이 심상치 않다. 조 단위의 분기 영업이익을 내는...
-
北, MDL 10m 지점서 폭파…중기관총·유탄발사기로 대응사격
10/15 19:22 등록 | 원문 2024-10-15 17:12 3 0
북한이 15일 남북을 잇던 경의선·동해선 도로를 폭파하는 과정에서 폭파 비산물...
-
조민 서울대 대학원 학적 유지 중…장학금 802만 원 환수도 ‘아직’
10/15 19:15 등록 | 원문 2024-10-15 16:06 4 0
서울대가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의 딸 조민 씨에 대한 환경대학원 입학 취소 절차를...
-
[속보]尹, 연대 논술 유출에 "책임자 철저 문책..엄정조치하라"
10/15 16:02 등록 | 원문 2024-10-15 15:51 13 19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 문제유출...
-
10/15 16:01 등록 | 원문 2024-10-15 15:34 1 1
북한이 남북 연결 도로 요새화 발표 엿새 만에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 북측 지역에서...
-
조전혁 "정근식은 농업호소인", 정근식 "주말농장 실제 사용"
10/15 15:10 등록 | 원문 2024-10-14 14:58 0 11
[데일리안 = 김인희 기자]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14일, 조전혁...
-
[속보] 뉴진스 하니 국감 출석…미소 띤 채 국회 도착
10/15 14:23 등록 | 원문 2024-10-15 14:11 5 17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된 그룹...
-
대통령실 "명태균 카톡 '오빠'는 김건희 친오빠…사적 대화일 뿐"
10/15 13:33 등록 | 원문 2024-10-15 11:49 6 8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김 여사와 나눈...
-
“김어준, TBS서 최소 24억원 챙겨… 시민 세금으로 뱃속 불려”
10/15 13:08 등록 | 원문 2024-10-15 11:05 2 0
국회 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 “실제로는 더 많은 출연료 지급됐을 것”...
-
10/15 12:32 등록 | 원문 2024-10-15 12:21 5 7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북한이 15일 끝내 동해선과 경의선의 남북...
-
[속보] 합참 "북,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10/15 12:32 등록 | 원문 2024-10-15 12:24 4 3
북한이 경의선·동해선 일대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
[단독] 연세대 "시험지 등 유포자 특정…사교육 업체로 의심"
10/14 22:38 등록 | 원문 2024-10-14 12:03 7 12
9천여명이 응시한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를 유포한 수험생들이...
-
10/14 21:54 등록 | 원문 2024-10-14 16:29 3 1
(연평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북한이 남한 무인기의 평양 추가 침투 가능성에...
-
10/14 21:46 등록 | 원문 2024-10-14 19:06 2 2
[앵커] 이 뿐만이 아닙니다. 북한이 남북을 잇던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들을...
마지막 ㄷㄷ
교육부가 과목별 유불리 현상을 없애기 위해 2028학년도부터 제2외국어/한문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에 공통과목 체제를 도입할 예정이어서 마지막 '선택형 수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 삼수밖에 못하겠네
정권 교체 시급
22개정 초안 자체는 전 정부때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22개정 이전에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및 수능체제 개편은 ㅂㄱㅎ 정부 때부터 추진되었습니다
원래 22교육과정에선 윤리, 지리, 세사, 사문, 물, 화, 생, 지 중 택 2과목 수능 선택하는걸로 고안됐는데, 작년에 느닷없이 통사, 통과로 결정지었으니, 교육과정 개편 없이 원래 고안대로 갈 수 있다봄.
4년 예고제니까 우선 28은 통사 통과로 칠 거고, 그 이후로 바뀔 가능성도 있으려나요...?
이거 고2부터 사회 과학 수업 파행될거 뻔해서(+고3 수학수업도)
진지하게 탐구는 예고제 씹고 1년 하고 08수능 등급제처럼 롤백도 가능하다고 봄. 탐구는 너무 문제점이 많은 제도라.
사탐 지원하게 할거면 전국민 문과 만들거 아닌 이상 이렇게 하는게 맞긴 함
검.고의 마지막 기회
28부턴 ㄹㅇ 검1고생 개박살날듯
설마 저때까지 수험생활 하진 않겠지
사수는안된다.....
사교육빨 갈아엎고 순수 지능으로 한판붙자 09들아 ㅋㅋ
“3 코인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