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헌 수학 핏모의고사 정식 출고 완료!
드디어 정식으로 출고되었습니다.
특징
① 세련되고 깔끔한, 근원적 개념에 기반한 문제 모음
② 학생들이 놓쳤을 부분을 집요하게 고민해온 저자만의 경험의 공유
③ 개념의 확장을 넘어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해설과 comment
저자 소개
김지헌 (경북대학교 수의학과)
· 오르비스 옵티무스 수학 모의고사 문항 공모 선정
· EBS 고난도 수학 문항 공모 합격
· 前) 강남대성 수능연구소 문항 공급자
검토진 소개
김동현 (한국과학영재학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100/100/50/48)
나를 믿고 이런 자리를 맡겨준 김지헌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나는 18 수능을 준비하며 모든 평가원 기출을 풀었고, 그 결과 가장 '평가원스러운' 문제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기출은 유형별 풀이를 연습하는 양산형 문제가 아니다. 기출은 고교수학과정을 수료한 학생의 '수학'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문제다. 수험생은 기출을 풀며 교육과정 내에서 그 문제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왜 그렇게 접근할 수 밖에 없는지 항상 유념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기출은 한정되어 있고 수험생은 필연적으로 '좋은' 문제를 갈구한다. '좋은' 문제는 교육과정 내에서 낯선 개념을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한(어색한) 사고방식을 연습할 수 있는 문제다. 내가 아는 두 번째로 똑똑한 사람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고심 끝에 골라낸 문제가 여기 있다.
나는 이 문제가 수험생의 수학 공부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항상 나를 믿어주고, 좋은 문제를 보여주고, 나를 즐겁게 해주는 김지헌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한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는 모든 수험생의 건승을 빈다.
박인서 (경북대학교 수의학과, 18, 20, 21, 22, 23 수능 수학 1등급)
본 모의고사는 최근 트렌드에 맞는, 잔잔한 감동이 느껴질법한 양질의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으며, 낯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매 회차 전혀 다른 느낌으로 구성된 시험지입니다.
수학 모의고사는 문제를 풀고 오답을 할 때부터가 진짜 공부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를 맞췄더라도 해설을 읽어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해설의 흐름을 차분히 따라가고 최대한 곱씹을수록 여러분의 수학 실력 향상은 물론이고 나아가 수리논술 대비에도 분명 이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곽동훈 (경북대학교 수의학과)
공부는 자신이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을 찾아내고 인정한 후 개선해 나가는 과정의 반복입니다.
철저히 교과서의 개념에 기반을 둔 본 모의고사를 풀면 여러분들의 지식 속 견고하지 못한 부분들을 담금질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탄탄한 기반을 쌓아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입고가 완료되어 atom 뿐만 아니라 yes24, 교보문고 등 여러 대형서점에서도 구입가능합니다.
지헌모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
*기하 과목은 수록되지 않았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대되네요 그렇게 깔끔하다던데
-
걍 실모고 그냥 지문이고가 문제가 아니였구나 하..
-
지금 우리나라에 너무 딱 적용되는 내용인 듯 ㅋㅋㅋ 안풀어보신분은 풀어보셈
-
감이 약간 좀 죽은거같아요...오늘 더데유데 개조졌어요
-
시즌2 1회 풀었는데 94점 끼얏호우 수능날에 이렇게 맞아야하는데 감 다 써버렸다
-
중세국어 0
나오려나
-
안녕하세요. 자칭 오르비 네임드 유저 카고야입니다. (스압주의) 이 게시물을 올리는...
-
물리러 햄들 10
44~48만 뜨는데 매일 씻어서 그런가요? 안씻으면 50 뜰까요?
-
예상점수가 생각외로 높네
-
(인증) 나도 일단 안정권에서 왔다갔다하는 중이라 재시험을 보면 이득인 입장임...
-
엔트리-ㅈ밥 미들-반타작 하이엔드-대가리펑
-
이미 수시원서접수는 끝났고 재외국민전형 탈북자전형은 심지어 합격자발표까지 나옴...
-
흠흠흠 1
믛믛믛
-
난 국수에서 변별할거 같은데 그 어려움 느낌이 보기엔 쉬워보이는데 풀면 어려울 그런 느낌
-
은근슬쩍 돌려까면 괜찮나………,,,,,,,,,,,
-
알바끝나고 독서실 갈 엄두가 안 나는 몸상태임 오늘은 끝나면 밥만 먹고 바로 집가서 자야지
-
특출나게 잘하는과목도 없는 내가 국어 이지랄나면 뭐 죽으라는건가
-
나보다 사설은 맨날 더 잘 쳐받고 수능날 호머 못하니까 못보는 인간 저격한건데 위로만 받고 끝남..
-
너무피곤쓰
-
덕코필요한사람 12
두명만 댓글달아봐요
-
죽고싶다 2
국어병재발
-
보닌 2
중딩 때 좀 축구도하고, 연애도 해보고, 재밌게 놀고 명문고닥교 드가서 친구들이랑...
-
기미또날라라테 오모데타테 이와나이 게토네
-
혜택은 수시가 누리고 모집정지는 정시가 당하라고? 이게 말이되냐????
-
강x 15회 0
96..22틀 22번에서 뭐에 씌었는지 이악물고 미분 안 하다가 계산 노가다 후...
-
아니 별로 갈드컵 열고 싶지 않았는데 웃겨서 적어봄 2
의대 모집정지 확실한 거 아니고어차피 지금 일도 아니니까 그냥 공부하자 한마디...
-
공대생/디자인대생 필독) 카티아 인터넷 꼽고 사용하지 마세요 1
제가 며칠 전 학원 동료 짝지 수강생에게 들었는데 카티아 개발 회사인...
-
대성패스 추천 0
서로 윈윈해여 ㅎ 해주시면 내년 수능 대박나실거에요!! 아이디 : sky0524o
-
원래 제사전에 국어 원점수 앞자리 9의 가능세계는 없었는데 간혹 이감같은 사설에서...
-
언매 많이 쉬웠었음? 수능때도 이럼 좋을텐데
-
나만.. 나만... 나만 어쩌다가 80초반 받고 나머지는 ..
-
학고반수인데 0
지금학교가 입학후 1년동안 휴학 불가능...1학기 이후 제적이나 자퇴당하면 1년후에...
-
으앙 피곤행 4
-
하루만 잘하면 된다 11
11월 14일 단 하루!
-
작년에 봤는데 수능관련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
-
오카유 귀여워 3
오카유 너무좋아... 으히히...
-
ㅜㅜ
-
글을 아예 읽는거조차 무서웠던 증상 재발한거같은데 ㅅㅂ 어캄?
-
모집정지는 ㅋㅋ.. 대체 왜 의대를 쳐 건드려가지고 안그래도 수능때문에 불안한데...
-
지1 노베 질문 5
지1 처음 공부할 때 타 인강 패스 없이 EBS만 사용한다면 수특 전에 수능개념부터...
-
메디컬뱃이 너무 부러움 13
안정감이 말도 안된다…
-
국어 김승모 2회 -92 수학 불꽃모고 1회 -64 영어 올해 6모 - 71 동사...
-
재학생들은 학교측의 폐과 결정에 항의하며 사회학과 장례식을 열었음, 뉴스 헤드라인에...
-
기출보다 훨씬 어려움;
-
근데 투과목 선택자에는 특이한 사람이 많은거 같음 11
주변에 모고 44545를 받으며 서울대 가겠다고 투과목 한사람이 한둘이 아님
-
아... 그렇게 어려운 문제도 아닌거같은데 나만 어렵지또 ㅆㅂ 하 난 왜이러지 능지가..
-
대학 등록해놓고 수업 때만 휴가 쓰고 수업 듣고올 수 있나 갑자기 궁금해지네
-
내년에 들을려했눈데
-
1. 07년생은 최근 수능을 본 그 누구보다도 수가 많음 07년생이랑 비슷한 숫자를...
교보에 안보이는데
확인 이후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교보문고에도 입고 완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구매할게요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