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과탐 점수 깔아줄게"…수능 응시하는 극성 대치동 학부모
2024-08-28 14:18:24 원문 2024-08-28 10:48 조회수 8,222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우리 아그들 과학탐구 표준 점수는 엄마가 지켜줄 거야!"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자녀를 위해 수능을 치르는 학부모들이 등장해 논란이다.
2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상상도 못 한 #부모 수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한 누리꾼은 "현역 애들, 의대생 유입 때문에 스트레스받으니까 대치동 엄마들이 수능 응시해서 과탐 깔아주러 간다더라"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한 맘카페에서 A 씨는 지난 23일 "수능 원서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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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불안했으면
이왕 하시는거 확통선택도해주시지
컷차이 벌리기 씹ㅋㅋ
안돼 ㅅㅂ
캬
애는 똑똑한데 학부모는....
올수능 과탐 표본 벌써부터 기대되네
사탐런과 의대반수생에 대응하는 학부모님들 멋있네요
응시자 적은 물2화2 응시 후 사돈의 팔촌까지 불러모아 합법적 표점주작 ㄷㄷㄷㄷ
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햇네
물지로 해주세요
투투 어케 안될까요?
엌 ㅋㅋㅋ
이거 현우진이 옛날에 코디한다고 농담한거아님? 이걸 실현한다고?
근데 투과목러들은 안할이유 없지않음?
100명맘 모여도 표점 폭발인데
기이한 나라다
오히려좋아(?)
생지화작확통 부탁드립니다
응시하시는분들 물지해주세요 ㅈㅂ
2과목은 ㄹㅇ 유의미한거 같은데
ㄹㅇ 의미있는데 ㅋㅋ
뭣,,
내년에도 ㅈㅂ..물2 지2로
빛머니 ㄷ.ㄷ
물2한줌단의 빛
화학도.. 살려줘…
어 고마워
이왕하는거 전과목하시믄 안되나
제발 생2지2해주세요
엄마가 깔아주는 것은 맞을까요? 엄마가 더 잘 볼 수도 있다는 함정이 있을 듯요. 예전 일본에서 아들 재수한다고 같이 재수한 엄마가 동경대 갔었는데. 올해 수석은 대치동맘일 수도....
다른과목들은 응시안하고 과탐만 응시하는 거에요
깔아주러 간거니까 한줄로 밀던지 하겠죠
효과 없을 거 같긴 한데
또 투과목은 모르겠네
좋은데?
물투 생투해주세요
아니 접수철에 이런 기사 올리면 ?
팩트는 투 1명 들어갈때 원 10명들어가야한다는거임 ㅋㅋ 저 뉴스보고 투 500명만 들어가도 원은 투에 비빌가능성이 1도 없어짐
정법 사문으로 사탐런 해주세요
찍고 자시려나 ? 그 상황도 좀 웃긴데
정말 기괴해
개웃기넼ㅋㅋㅋㅋ
마음은 갸륵합니다만 이게 효과가 있다고 믿으시는건가
원과목은 무의미하긴 할듯
갸르륵
화2 생2 원코인 던져봐?!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곳은
서울대 정시 지원임
88888로 서울대 지원해서
내신 영향력 극대화 시켜서 한양대 갈놈 서울대 보낼수있음. 객관적으로 증명된 사실.
본인 내신이 cc라 못하는게 한이다
wow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쌍사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