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추석연휴에 달리고 금요일에 콘서트 다녀오는 거 어떰 0
올리비아 로드리고 내한.… 어차피 추석 연휴때 하루는 쉬려고 했는데 마침 20일에...
-
미치겠네 0
지금 시기에 하루 통으로 쉬는거 에바겠죠…?
-
차피 이미 인공신경망(의료 기술 아님)처럼 ai는 이미 앞서가고 있었어요 그니까...
-
아침에 일어날 떄부터 컨디션 이상하더니 헤롱헤롱하네요 아주
-
담주 추석이잖아...지구 정신차려
-
스키마 학습시켜서 국어 지문 및 문제 만들 수 있도록 만들기
-
2주 넘게 걸릴수도 있는건데 다짜고짜 사기꾼이니 뭐니 지혼자 코난 빙의해서...
-
점심 골라줘 2
초밥 or 맘스터치 햄버거
-
생윤,윤사 둘다 1~2 왔다갔다하는 정도인데 풀만한 모의고사 추천부탁드립니다.그냥...
-
현역이라 시간이 너무 없는데 1,2 단원은 잘하는데 공간도형은 4점 문제 들어가면...
-
질문 올라오는거 보면 진짜 개빡대가리들 많아서 신기함 국어는 어떻게 읽고 푸나...
-
가능충 의미없눈거 알지만 문과 서울대 3월 더프 31111 4월더프 11111 5월...
-
저게 현실 기반의 사례라는 게 너무 충격적임
-
이감 국어 실모 몇회차부터 ebs 연계인지 아시는분..! 0
학원용 아니고 연간패키지입니다
-
마더텅 년도가 다른 이유는 당근에서 싸게 팔길래 먼저 풀고 10월부터 올해꺼 풀려고...
-
좃 댓 다 0
이감 평균 이하
-
가족 내에서 (자녀A)랑 (자녀B 혹은 부모중 1명 이랑 형질이 같은 사람)...
-
다 듣긴 했는데 뭔가 실전에 도움이 안된다는 느낌이에요 그냥 가볍게 구문 연습했다...
-
저 작년 수능 끝나자마자 19패스 사전예약해놔서 1년 내내 배송비 무료임
-
신창섭은 실모 가격 정상화 안하고 뭐하냐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19
40대 男 “동의하에 성적 접촉” 주장 法 “죄질 극히 나빠”…징역 7년 선고 부산...
-
한글파일로 가계도나 세포분열과정 그릴수있나여??
-
눈물나서 공부를 못하겠잖아..;;;
-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게
-
공부하는게 유행인가? 많이들 그렇게 해요? 처음봐서.. 어쩐지 저번에 당근에 내놓은...
-
수능끝나고 연락해볼까 나 잘챙겨주셨는데
-
지문 뭔소린지 모르겠음 근데 선지는 대강 고를 수 있긴함
-
뭔 일이지 오개념 내면 바로 은퇴한다 했는데 약속 지키려면 수능까지 책임 못 질 텐데
-
6수하면 3
몸에서 육수 냄새 나기 시작하나요? 그래서 저는 5수까지만 할 생각입니다
-
3만원이나 드네
-
시즌 1 예비인가 암튼 풀어봤워요 94 나왔는데 중간에 찍맞한거 다 빼면 89인가...
-
어제 경찰차탐 1
집도싫고 재수도싫고 삶이 아무의미가없는거같았음 학원끝나고 새벽세시까지 걍 발닿는대로...
-
그냥 관성으로 공부하는 거 같은데 나같은 사람 있나.. 걍 피곤해서 그런가...
-
"미개한 조선"…부산근현대역사관, 초등생 역사교육 교재 논란 5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조선 멸시관'이 담긴 일본인...
-
Ebs벅벅 실모벅벅 말고는 없는건지
-
이거 이감 상상 파이널 걍 지금 미리 시키는게 낫나 3
원래 9월말에 시킬라했는데 갑자기 그때가서 판매종료됐다고 할까봐 쫄림 ㅋㅋㅋㅋ
-
와 금지단어에 6
ㅋ✖️6 있네
-
천 원 짜리는 진짜 듣도보도 못 했는데 ㅋㅋㅋㅋ
-
실모 풀어봤는데 .. 시간 오래 걸리는 구간이 딱히 특정 단원이 아니고 돌아가면서...
-
공부 관련해서도 도움 많이 줬는데 정작 프린트 하나 찍어보내달라고 톡보냈더니...
-
79m/93점 16, 32, 43 16은 지문 기억력 이슈 능능아짓 32는 점층을...
-
전북대..? 10
어우 다 바뀌어도 되니깐 붙여주세용
-
글이 이상한건지 내가 이상한건지...
-
며칠전에 하반기 패키지 추석 끝나고 주문해야지 이러고 오늘 다시 확인해봤는데...
-
나열
-
이렇게 어려운 문제를 냈을 때.... gpt4까지는 이렇게 헛소리하며 자기 마음대로...
-
15분 언더로 더 안내려갊...
-
왜 다른 학과들은 한참 못 미치는데 저과들만 저럴가요? 저 과들이 하자가 있는건가요?
재수생입니다. 미적 3등급 중반의 성적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평가원 기출. 실전개념. 수특수완(실모제외) 전부 대략 2~3회독정도 한 상태이고 현재는 평가원 기출이랑 실전개념 다시 회독하면서 교육청 기출과 4점코드n제 조금씩 병행하고 있습니다. 근데 하루에 4~5시간정도 투자하는데 한 문제당 풀이시간이 좀 오래걸리는 편입니다. 저한테도 실모가 도움이 될까요?
우선 현재 방향성 괜찮다 생각합니다.
만약 비킬러/준킬러/킬러로 나눌 때, 비킬러와 준킬러에서 시간 단축을 조금 더 진행해야 한다고 학생이 스스로 판단하신다면 그땐 실모가 많이 많이 도움될겁니다.
한 문제당 풀이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는 이야기에 대해
예전에 써놓은 글이 생각나 가져왔습니다.
"학생이 질문주신 '킬러 문제를 대하는 마음가짐'='새로운 조건을 분석할 때 난해함 + 시간안에 처음 보는 조건을 분석할 확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이해할 수 있겠네요.
새로운 조건을 분석할 때, 저는 아래와 같은 순서를 따릅니다.
1. 내가 편하게 다룰 수 있는 형태로 최대한 치환해둔다.
2. 1.에서 정리하지 못한 정보와, 1.에서 정리한 정보를 분류해둔 이후,
1.에서 정리하지 못한 정보가 교과서의 어느 단원에 해당할지 고민해본다.
3. 2.에서 생각해본 단원의 목차를 쭉 따라가다가 이 부분에 해당할 것 같다. 싶은 부분을
감을 잡아, 어떻게든 내가 편하게 다룰 수 있는 형태로 치환해둔다.
사실 이 3개로 정보를 치환해두고 우선순위만 잘 조정하는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최근 22번 기조가 2 또는 3에서 잘 해결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도 없습니다.
대신, 아마 앞으로도 1번으로 정리해둘 수 있는 범위가 충분히 넓다 생각해서요."
여기에서 실모 또는 N제를 풀 때 1~3번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복습 및 오답을 할 때 적용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서 내가 1~3번을 어떻게 진행했어야할지 고민해보는 것 만으로도 남은 기간동안 성적이 오를 수 있을거에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들어서 문제를 대하는 일련의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틀린문제에서 나온 발상들을 포스트잇에 적고 모아두고 있는데, 저 발상 덕분에 다른 어려운 문제를 풀었다! 이런 경우가 없었더라고요. 해주신 답변을 보고나니까 좀 더 구체적으로 개념에 연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https://orbi.kr/00069016105
여기 질문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