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생 수학, 영어 화상과외 모집합니다.
과외 모집대상:
- 중학생~고2 중 수학 혹은 영어에 고민이 있는 학생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고3, N수생은 하던 공부에 집중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수학 내신, 수능, 선행학습/ 영어 내신,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
- 학원, 인강으로 해결되지 않는 성적에 지친 학생들.
- 화상과외로 이동시간등 불필요한 시간낭비 않고 집에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
과외 방식: Google Meet. 구글 아이디만 있으시면 끝. 화상과외는 대면과외 못지 않게, 혹은 대면과외보다 더 좋은 수업방식입니다. 학생의 집중력과 선생님의 경험이 있다면 화상과외가 효율적입니다.
과외 수업료: 주 4시간 기준 월 45만원 (시급 약 2.8)
주 3시간 기준 월 35만원 (시급 약 2.9)
※ 소속대학명까지 오픈하니 신상이 완전오픈(?)된 적이 있어서 ㅜㅜ 부득이하게 '지거국'으로 통칭합니다. 개인상담 진행시에 요청하시면 학생증을 제출하겠습니다!
-24세 남자쌤
-자율형사립고 상산고등학교 졸업
-경희대 경영학과 22학번 정시입학 (자퇴)
-연세대 융합인문사회 23학번 정시입학 (자퇴)
-지거국 약학과 24학번 정시입학 (재학)
-수능수학 수1, 수2, 미적분 선택
2023학년도 6월 모평, 9월 모평, 대수능 백분위 99
-수능영어 총 4회의 현장응시중 3회 만점
-수능 응시 5번 고인물of고인물 선생님
-과외 경력 3년차 (개인, 팀 수업 경험 多)
-인천 송도, 서울 신촌, 대전 둔산동, 도안동 수업경험
-자칭 N수의신 선생님. 실제 N수생, 중고등학생 대상 온라인, 오프라인 학습코칭 경험 다수
저는 수학, 영어 수업을 합니다.
수학: 수업은 크게 수능에 집중하는 루트와 내신평가에 집중하는 루트가 있습니다. 보통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담 과정에서 학생의 성취 목표를 듣고 관련된 계획을 세워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수학 자체에 재능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없고 어떠한 방향으로 공부할지 몰라 시작하지도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수학 공부는 일단 시작하는 것이 가장 큰 해법입니다. 세부적인 공부법 및 방향성은 제가 잡아주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되는 시간의 절대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수학공부 자체에 시간을 쏟게 되는 과정을 만드는 것이 저의 일차적 목표입니다.
또한 수학이 무조건 사고력의 과목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수능과 내신에 출제되는 수학과목은 사고력을 측정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를 오인하여 마치 수학을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아이큐 테스트로 여기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수능수학이 요구하는 사고력은 모두 경험을 바탕으로 추론되는 것입니다. 다양한 문제들에서 발견한 풀이법, 교과서에서 봤던 개념, 선생님이 알려준 스킬등이 종합되어서 학생의 사고력으로 포장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통해 저는 수능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걷어내어 학생이 수학 공부 자체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가이드합니다.
영어: 영어과목은 언어과목이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영어 학습을 한 친구들과 그렇지 않은 친구들의 격차가 크게 느껴집니다. 더구나 최근 복잡하고 난해해지는 수능영어 탓에 내신 또한 그에 걸맞은 수준으로 출제됩니다. 여기서 갈피를 잡지 못하면 단순히 지문 자체를 외우는데 급급하거나 영문법을 이론만 파거나 외우고 잊기를 반복하는 단어공부를 합니다.
영어의 기본은 단어놀음이고 이를 아는 사람들이 많기에 대부분 단어를 외우지만 효율적으로 이를 접근하는 학생들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제가 학생 때부터 꾸준히 단어를 암기하며 느꼈던 어려움을 바탕으로 최적의 암기법을 전수합니다. 수능과 내신의 근간인 기본적인 독해력의 향상을 위해 새롭고 낯선 영지문에 자주 노출되도록 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독해능력과 함께 수능과 내신 문제가 짜여지는 원리를 설명하여 고등영어를 더 이상 'Translation(통번역)'으로 바라보지 않고 'Test(시험)'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가르칩니다.
자사고를 졸업하고 N수 경력이 남들보다 길기 때문에 누구보다 수험생의 고민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를 과외 선생님 뿐만 아니라 상담사로 활용을 하셔도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보다 수학, 영어를 잘하시는 선생님은 많지만 저만큼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다가가고, 입시 전체를 도울 수 있는 선생님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관리, 피드백에 진심이고 그로 인해 제가 많은 과외 문의도 받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제가 수업 때 학생들, 학부모님들과 주고받는 카톡입니다. 김과외 후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010 2910 1454 로 연락주시거나 댓글 달아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 개념이 달라 2
어찌보면 비정상인 사람
-
있겠냐 김준 은퇴해도 될까말깐데
-
수논 쓰고 싶다고 하는 나..
-
배달음식 추천좀 18
급함!
-
오르비꺼라
-
견백석 이거 작년에 ebs에 나오지 않았나
-
3M 귀에 안들어가는데 해피이어스 라고 본인 고1때 산거 다시 샀는데 ㄹㅇ 최고임.....
-
궁금한게 있는데 0
수능 문제 수정은 언제부터 불가능한거야? 11덮이 만약 대놓고 적중했더라도 문제 못바꾸는거임?
-
강의 들을 때 강민철이 하는대로 지문애 밋줄 긋고 필기하고 다 들었으면 복습하고
-
컷 50 48 45 각
-
지들이 그 불에 타뒤지거나 용암에 빠져서 명구로 배때지 뚫린 도넛될거란 생각은 안하나?
-
현재 15일 남은 시점, 수학 기출을 프린트해서 다시 풀어본다면 어디까지 추천하시나요?
-
수학 물리풀때에 비해 실수도 훨씬 잦고 그냥 너무 어려워요 실모풀때마따 4개이상...
-
콩나물국밥에 오징어젓갈에 깍두기에 못참고 처음처럼 한병 마시고왔다..와 진짜 못참겠더라
-
수염이 난다고 8
말도 안돼 내가 ㄹㅇ 아저씨라니
-
중학교때 아무것도 안한게 진짜 뼈아픈듯
-
레전드피곤함 5
공중에떠있는기분
-
내가 좀 어려보이나?
-
날씨가 말이 안됨...
-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하루에 18시간씩 주6일 근무한다는 가정하에......
-
걍 글 지울까...
-
내년에 수능보는 작수 확통92 수1 수2 감 다시 찾을려고 하는데 N제 추천...
-
남은 하루 한시간 일분 일초라도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한다면 뭐라도 된다는 마음으로
-
저 식을 연립하는게 어떻게 14.7이 나오는 건가요? 아무리 해도 6. 몇이...
-
BUT 낼 티웨이 떡상 가즈아 고려아연 이미 끝 한미,동서 시간외 -5% 하락...
-
길고양이한테 긁혔는데 좀 부었는데 이거 어떡해야돼..ㅠㅠ
-
롤로 치면 골드 1~2정도 되는거고 연봉으로 상위 23%는 5500만원 정도임...
-
전쟁 안ㄴㅏㅁ 0
끌려가기시름
-
뱃지가 없어요 1
네
-
공통에서 1번 하나도 안나와서 망했다 했는데
-
드가자
-
수능 몇일 안 남았는데 자꾸 실검에 전쟁 뜨는거보면 2
불안감을 키워 내 수능 점수를 음해하려는 세력이 있는 것 같음 ㅇㅇ
-
오늘의 목표 0
지1 복습 끝내고 실모 벅벅 10일의 기적 벅벅
-
22수능 물리 0
글 보면 새로운 유형 나왔다던데 어떤거임? 오늘 기출 돌릴겸 풀어봤는데 20번...
-
힐링됨...... 아무리 생각해도 현역때 열심히 살았어야했음
-
국지전인가.. ? 이정도 위험은 있다 보시나요 당파 싸움 말고 현실 가능성이 판단이...
-
근데 잠도 ㅈㄴ처자는듯
-
6시간잘때보다 7시간 잘때 국어 성적이잘나오는거같음 수능날 일찍 자야될듯 요새...
-
좀 알려주세요 7개 다 못풀고 4개만 풀 것 같대요 완전 박살나는 회차는 빼고 4개 풀어야 할 듯요
-
둘 다 하면 좋지만,, 시간의 한계 때문에 하나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뭐가 더...
-
아..
-
제발 수탐 6
수탐만 올리면 되는데 쌍사는 하기가 실타
-
본인 시즌2 4회 26떠서 오답 미뤄두고 시즌3 뜯어서 또봤는데 42나옴...대체 뭐지;;;
-
떴으니까 올리지 ㅋㅋㅋㅋ 아까 이름 안가리고 올려서 개식겁했네 ㅋㅋㅋ
-
안녕하세요 육군에서군수하고있습니다 전역까지 100일남았네요 9월 모평...
-
18 19 20 쫘르륵 다 틀렸길래 뭔가 했는데 ㅅㅂ 계산을 발로 해뒀던.. 재빨리...
-
미러링 기능 더 디테일해지고 통화녹음 ㅋㅋㅋ 개꿀
-
다 선택?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