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당하기엔 충분한 시간
어느덧 수능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네요 많이 힘든거 알지만 좀만 더 열심히 해봅시다
수능이 모수가 어마무시하게 큰 시험이라 상대평가라는 느낌이 덜 와닿을 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럼에도 상대평가라는 점을 잘 생각해 봅시다.
수능 막판 제가 가장 동기부여 받았던 부분은 바로 이 상대평가 시험을 이용한 것이었습니다. 하루 하루 공부 열심히하면서 내 위에있는 가상의 수험생들 제꼈다고 생각하니 좀 버틸만 하더라구요. ’오늘은 열심히했으니 100명은 이긴거같애‘, ’오늘은 좀 졸았어 10등은 밀렸겠네 내일 더 열심히하자‘ 이런 식으로 멘탈관리 했습니다.
실제로 가장 중요한 시기임에도 체력적인 이슈, 멘탈적인 이슈 등등 많은 이슈들로 인해 수험생들이 공부양이 줄어드는 시기입니다.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결국 성공합니다.
역전 당하는 수험생이 되지마시고 역전하는 수험생이 되세요. 모두 응원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ㅇ
-
9모 92인데 84뜸 ㅅㅂ 왜이리 빡빡하냐... 근데 21번 실수해서 3나옴 뭐지
-
수학 진짜 올리고 싶은데 국어 영어 탐구 진짜 조금씩만 하고(감 유지정도만)...
-
9모 수학 40분 남기고 100인데 서바 12회 56 2
????????????????????????????????????? 스탠다드...
-
에피츄가 수능 성적 상위 0.1퍼 인증하는 것 같던데 0.1퍼면 무조건 서울대 or...
-
고2 올라가면서 살지 말지 고민되네요
-
피드백 수용하시는 속도가 진짜 빠르시네 인현강 차별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
가끔 헷갈리거나 이해를 못할 단어가 등장하는데, 자주 나오는 단어가 있을까요?
-
N티켓, 하사십 전시즌 4규 s1, s2 지인선 n제 이해원 n제
-
수학 과탐은 걍 아무생각없이 풀어도 되던데 국어는 아무생각없으면 ㅈ되는듯
-
생각해보니까 공부하면서 는다고 한적 단 한번도 없는거 같은데 실제로 대학은 세급간...
-
와 덥다 3
날씨가 이게 맞나?
-
정원대비 티오가 좋고 본34 서울실습이 장점이라 들었는데(수도권 사람임) 다른...
-
흠냐뇨이..
-
ㅈㄱㄴ
-
이거 다 외워야 하나요??
-
순한줄 알았지? 맛 서바
-
순한맛 서바
-
교재 왔따 3
-
??
오늘은 한 1000등 뒤로 밀렸겠는데
낼 1200등올리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ㅇㅌ~
이 글보고 스카만료되는김에 낼 하루 쉬려다 결제함 얼마안남았는데 제쳐질순없지
지금까지한게 아깝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