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당하기엔 충분한 시간
어느덧 수능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네요 많이 힘든거 알지만 좀만 더 열심히 해봅시다
수능이 모수가 어마무시하게 큰 시험이라 상대평가라는 느낌이 덜 와닿을 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럼에도 상대평가라는 점을 잘 생각해 봅시다.
수능 막판 제가 가장 동기부여 받았던 부분은 바로 이 상대평가 시험을 이용한 것이었습니다. 하루 하루 공부 열심히하면서 내 위에있는 가상의 수험생들 제꼈다고 생각하니 좀 버틸만 하더라구요. ’오늘은 열심히했으니 100명은 이긴거같애‘, ’오늘은 좀 졸았어 10등은 밀렸겠네 내일 더 열심히하자‘ 이런 식으로 멘탈관리 했습니다.
실제로 가장 중요한 시기임에도 체력적인 이슈, 멘탈적인 이슈 등등 많은 이슈들로 인해 수험생들이 공부양이 줄어드는 시기입니다.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결국 성공합니다.
역전 당하는 수험생이 되지마시고 역전하는 수험생이 되세요.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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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사실 군필 여고생 17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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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이랑 국어중에 4등급 맞추는 거는 뭐가 더 쉽나요 노베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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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팔 100점은 때려 죽여도 나오지 않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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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뭐 했다고 시월이 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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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겸양이랑 먼 상관이지 하고 의문부호 바로 찍을 거에요" 이러고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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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커뮤니까 8
다들 구라 한번쯤은 쳐보지 않나 아님말고 난 커뮤에서 구라많이치는데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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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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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패턴 된거같은데 오늘 안자고 밤 10시쯤에 잠들어서 아예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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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턴 진짜 5
1초도 허투루 쓰지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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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영어로 sm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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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가사가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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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간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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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퍼거 ㅁㅌㅊ 4
작수 언매 11분컷 다맞음 국립국어원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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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전에 개념기출만 돌리고 50나왔고 9모는 1틀 1등급이긴한데 1개 찍맞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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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안되는 주제인데...좀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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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에서 한번 뜨고 신기루처럼 사라짐...... ㄹㅇ 100점은 다른영역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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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13342 9모 24352 수능 12211 간다 딱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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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같이 살 집 짓고 있는데
오늘은 한 1000등 뒤로 밀렸겠는데
낼 1200등올리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ㅇㅌ~
이 글보고 스카만료되는김에 낼 하루 쉬려다 결제함 얼마안남았는데 제쳐질순없지
지금까지한게 아깝자네
좋은 글을 늦게 봤네요
감사함다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