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성적이랑 별개로 고등학교 가고 싶다
커서 다시 회상할 수 있는 친구들과 학교에서 나눈 추억이, 그 빛바랜 청춘이 나에겐 없을 거란 사실이 슬프다. 새벽되니깐 별게 다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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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뭐 했다고 시월이 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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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겸양이랑 먼 상관이지 하고 의문부호 바로 찍을 거에요" 이러고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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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커뮤니까 8
다들 구라 한번쯤은 쳐보지 않나 아님말고 난 커뮤에서 구라많이치는데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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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주실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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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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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패턴 된거같은데 오늘 안자고 밤 10시쯤에 잠들어서 아예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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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에서 한번 뜨고 신기루처럼 사라짐...... ㄹㅇ 100점은 다른영역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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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높네요 수능이면 1컷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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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턴 진짜 5
1초도 허투루 쓰지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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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영어로 sm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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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몇 달 동안 약 안먹었는데 먹으라고 협박하나 걍 30분 누워있을동안 안가라앉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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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가사가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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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퍼거 ㅁㅌㅊ 4
작수 언매 11분컷 다맞음 국립국어원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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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안되는 주제인데...좀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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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덕적 존중의 대상 = 도덕적 고려의 대상 = 내재적가치를 지닌 대상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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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13342 9모 24352 수능 12211 간다 딱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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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같이 살 집 짓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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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분감 수12 끝내고 미적수분감 , 드릴 풀고 있는데 실모 하루에 1개 주말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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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킬러는 무난무난하고 킬러가 상당히 어렵네요
미진학생이면 개인적으로는
대학 붙어놓고 가세요
님이 앵간히 인싸 기질 아닌 이상
공부하느라 3년간 그냥 고통임….
인싸여도 공부하느라 ㅈㄴ 바쁨
학바학이겠지만
님이 생각하시는
추억이요.. 그건 수능 끝나고부터 시작이랍니다..
빛바랜 청춘은 고등학교 때 찾는 게 아니라
개인적 의견이지만
대학생때 찾을 수 있는 겁니다
매체가 자꾸 이상한 이미지를 씌워서 그런 거지
실제 고등학교 생활은 낭만과는 거리가 많이 멀긴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1학년 때 1.5로 성적도 잘 나왔었고 친구들이랑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서.... 건강상의 이유로 자퇴한게 너무 아깝네요. 물론 뭐 자퇴 안 하고 병원 안 갔으면 지금 살아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ㅋㅋㅋㅋ
아직 고딩이긴하지만 안아팠을 때가 딱 고등학교생활 까지라 많이 그리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