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4·1·썰, 적용해봅시다
지문 해설 예시 1706.pdf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교재 만드느라 정신이 없어서 칼럼을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지금까지 썼던 칼럼을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 적용해보기 전에 숙지해야 할 점
[A]
핵심 내용 -> 메이저 정보
세부 내용 -> 마이너 정보
이렇게 용어를 변경했습니다.
[B]
순서는 STEP 1, STEP 2, STEP 3 이렇게 세 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TEP 1은 일단 지문은 먼저 읽어보면서 제가 주문한 내용들을 설명을 읽기 전에 직접 해보는 단계,
STEP 2는 STEP 1에서 지문을 보면서 한 생각을 교재의 생각과 비교해보기
STEP 3는 총정리 및 comment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파일로도 첨부해 놓았으니, 편하신 방식대로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재를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불완전할 수 있습니다..! 일단 현재는 샘플에 불과합니다. 혹시 가독성이나 학습 효과 측면에서 어떠신지 평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드리는 말씀]
저는 여러 사람의 의견이 섞이다 보면 독해 방향성, 학습 포인트 등이 갈피를 못 잡고 마치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해, 비문학에 있어서는 모든 것을 혼자 기획하고 집필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대한 좋은 퀄리티를 가진 교재를 만들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올해 수능 전까지는 완성이 매우 어려울 것 같고, 완성 되더라도 그 시점에 제 책을 보기에는 수능이 정말 임박한 상황일 것 같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종종 칼럼으로 여러분께서 2025 수능 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국어 독학서의 컨셉은, "인강 대신 독학서로" 가 아닌, "인강에 플러스 알파로 독학서를 보태 완벽함을 만들다" 입니다. 요즘 수능 국어 공부에서 인강은 거의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 같습니다. 인강에서 해결되지 않는 찝찝한 부분을 최대한 긁어줄 수 있는 교재를 만들고자 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양질의 국어 독학서를 만들 것입니다. 뭐 제가 강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현재 국어 컨텐츠 제작에 있어 네임드도 아닌 그냥 듣보잡 대학생이긴 하지만, 근거없는 자신감은 아닙니다.
일단 올해는 이렇게 칼럼으로 계속해서 기본적인 비문학 공부 방향성에 대한 제 생각을 펼쳐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9월 모의고사 해설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9월 모의고사, 긴장되시겠지만 '수미잡'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편하게 보시되, 그래도 수능 전 마지막 평가원 모의고사인 만큼 어느 정도 불편함은 가지고, 시험 잘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학 개념어 17
사진에 나와있는 단어는 문학 지문에 나올때 바꿔서 읽어야 하나요? 실솔->귀뚜라미...
-
92에서 100가는건 말고
-
작년 수능 82 이번 9모 88 나왔습니다… 고1 이후로는 내신 영어만 했는데...
-
설수리 설물천특 5
씹 변태들이다
-
보통 남자가 잘생기면 여자놀음에 빠지기 쉽고 여자가 예쁘면 남자들 여러명...
-
인문대 상경대 사과대 사범대 자연대 공대 예대 체대 모든 단과대생이 모이는 곳
-
전산자료 수정 0
원서접수랄 때 뜨는데 이게 머지..... 뭐지정말..,
-
( 응급실 뺑뺑이 추석 고비보다 더한 고통, "겨울에 암환자 뺑뺑이 나타날 것" ) 0
P윤설열은 '2025 의대정원확대 백지화'하고 의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협의체와...
-
확통..ㅠㅠ 4
자꾸 답 5번 나오는데 머가 잘못됐는지 아시는분 뭘 더센건지 검산해도 몰겟어요ㅜ
-
10to6(유동적) 맨날 핸드폰만 하다 가는 사람이었는데 벽 너머로 날 너무...
-
이번주동안 빡새게 해서 키스타트 abps개념은 대충 잡은 상태고 영어는 70~76점...
-
일반고 가능하냐? 좆반곤 아니고 갓반곤 더 아니고 난 내신 병신인데 건동홍은 간...
-
머리 풀리면 다른 과목 공부해야지 ㅎㅎ
-
모르는 게 수두룩빽빽!!
-
한 달 기준 대학 다닐 땐 차비+병원비+책 값 지원+ 60~80이었는데 지금은...
-
(홍보) 따뜻한 청년. 17
요새 울적했는데 제 책을 읽고 실모 독서를 거의 안 틀리게 됐다는 쪽지를 받고...
-
지능 높은 남자가 높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얻고 에쁜 여자랑 결혼해서 지능 높고...
-
미친놈들 ㅋㅋㅋ 70 80년대부터 하던걸 들이미네 ㅋㅋㅋ 리버럴아츠 그럼 니네도...
-
그거 딱 하나만 써보고 싶어서요.. 지금부터 주에 3시간씩 그리고 수능 끝나고...
-
6논 최초합부탁한다
-
사문 최적 듣고 있는데 잘 맞아서 혹시 비슷한 결의 강사가 있을까요?
-
(P윤석열 지지율 20% : 취임 후 최저 , 부정평가이유 : 의대정원 확대 ) 3
P윤석열은 시간을 지체말고 결자해지 하세요. 의료개혁이라는 달콤한 워딩으로 위장하여...
-
경한 학종 0
내신 1.12이면 붙을만 한가요..? 일반고이긴함
-
간쓸개 파이널 1
퀄리티 어떤가요
-
아주대 경쟁률이 가려는 과 50 제일 낮은 자연 20인거보고 다른곳은 어떤가 하고...
-
인문 논술, 사회 논술, 상경 논술 셋 중에 뭐가 벼락치기하기 좋나요?? 수능...
-
대충 보면 한 30퍼는 애니프사인 것 같네 ㅋㅋㅋㅋㅋ 학벌과 오타쿠의 상관관계가...
-
80~90분정도 썼습니다! 15번, 22번에서 시간을 거의 다 쓴거같습니다....
-
투표 올릴게오
-
원서 사진 0
수시 원서 접수할때 사진 원본파일말고 사진을 폰으로 찍은거 편집해서 접수했는데...
-
사회악임
-
자연과학계열은 3합6이고 30명 모집 에너지학과는 3합5이고 5명 모집인데 아무리...
-
방법,계획,형식에 구속되면 안 된다. 순간순간의 충동과 즉흥적인 에너지로...
-
양치를벋벅 0
다하고이감파이널플러스 고고혓
-
53000원 경북대에 기부 완료
-
어차피 높은 확률로 로스쿨이나 대학원 보고 있는데 그러려면 내가 가장 잘하는 걸...
-
실모는 구할 수 있는거 다 풀건데 좀 비어있는 심화개념 매꿀 수 있는 강의 있나요? 실수분들 조언좀
-
종로 모고 4
볼만 한가요??? 반수생이라 9덮 10덮만 현장 응시하게 되었는데 10종로 현장...
-
왜지 준킬러급도 갑자기 오답률이 높네 1주일정도 지2몰아듣느라 수학 안해서 그런가....
-
1. 공부 계획은 아주 조금도 세우지 않는다. 2. 그냥 아무 책이나 꼴리는 대로...
-
초심 다잃고 그냥 저능아 됐음 아떻게 복구하지
-
오픈AI, '추론'하는 새 AI 모델 'o1' 공개…챗GPT에 탑재(종합) 1
코드명 '스트로베리'로 개발…국제수학올림피아드 정답률 83% 단계적 사고 문제...
-
컷왤케높음
-
”어마마마“ 면 개추 올해7년 차같은데 10년가보자고~ 걍100세까지 상주하자 ㅋㅋ
-
치킨 추천 좀 해주세요 맛있는거로다가
-
오삐가 성공하면 깊을게
-
H3PO4에 확장된 옥텟이 있는지 묻는 문제는 봤는데 H3PO4가 이런 형태더라고요...
-
경쟁률 제일 적은 수학과 수리논술할려했는데(아주대) 오히려 경쟁률보다 학생수준을...
-
지긋지긋한 수학은 쳐다보지도 않고? 4년간 리트 공부를 곁들이면서? ㄹㅇ 공부가 재밌을것같은데 ㅠ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낼 바로 풀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