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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아깝다 풋풋한 20살 초반을 다 날린거같아서 씁쓸하다 올해가 마지막 결과와 무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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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비교도 못 할만큼 어렵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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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러들은 수능 파이팅하시고 유학러들은 EA/ED(이왕 갈 거면 RD보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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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보니까 괜히 생각이 많아지네요 벽에 머리 박고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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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이나 사회 하나 버려도 1등급 뜨는경우 꽤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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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성적은 올랐는데 어떻게 작수 진학사 돌린거랑 라인이 비슷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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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남아서 살려는데 머가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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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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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없어서 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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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공부 = 취업 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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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요...6모 11232인데...국수 운빨로 1뜬거같기도 하고 ㅠㅠ 하...자신감올리는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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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르비 들어오면 안 되겠다. 들어오면 스포 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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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떠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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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고싶네 1
거주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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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양심을 가지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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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가 증가하면 모든 x에 대하여 f'(x)>=0이다 8
제목의 역도 성립 하나요? 누구는 맞다고하고 누구는 아니라고 해서 충돌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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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풀면 자살마려워져서 한동안 안풀었는데 N제만하니 하루에 한과목만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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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과탐실모 걍 좃같아서 찢어버리고싶었는데 솔직히 정법은 노잼인데 사문 나랑 잘맞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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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도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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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작년에 국어 제재 생명 떡밥은 왜돌았음??? 14
떡밥 겁나 돌았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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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리는숫자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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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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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기술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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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렵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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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망하면어쩌지 5
걱정된다 수능 1주만 연기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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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3
은테가달고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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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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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래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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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거 연습 많이 하고 싶은데 추천해줄 문제집이나 n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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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또 한살먹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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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브랜치 2.0 풀어보신분 계신가요?? 난이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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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수능때마다 보여주던 모습 잊지 않았어 거지같이 모평처럼내지말고 너의본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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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할로윈 8
올해도 잘 보냇다 미국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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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실모 안 사고 이거만 해도 될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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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정시 고2때 고3수학 교육청 시간 재고 풀어서 확통->미적 결정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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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부하느라 수고했어요 조금만 더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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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지원 불가능하다는 가정 하에 연세대 의대, 가톨릭대 의대 최초합 성적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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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입갤 3
수능의 계절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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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취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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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뒤 1
11월이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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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문학 연계가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크긴 하겠네요 8
연계가 되면 결국 난이도를 떨어트리는데 킬러 없이 변별 해야하는 평가원에선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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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6월이랑 9월 사이정도면 좋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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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을 3학년 되어서 시작한것 진짜 이거 보는 2학년들 있으면 정말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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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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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먹었는데 ㄹㅇ 머릿속이 안정되긴 커녕 평상시랑 개비슷함 근데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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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은 범부가 수학 과외를?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고정 1등급정도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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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끄고 자라고… 진짜 이제 금방 수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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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ㅎㅈㅅㅇ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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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할까 지구할까 구루구루구루구루
전 엄마한테 늦게들어간다고 통보하고 끊음
저도 통금있었는데 허락보다 용서가 쉬웠음 ㅋㅋ
그냥 무시하다보면 포기하겠져
일단 그래도 담판 한번 ㄱㄱ
이거말고도ㅠ성형때문에 담판해야해서 통금은 그냥 무시하면서 살아야할거같은디…
성인돼서 얹혀 사는 이상 명분은 없죠.
그꼴 안 보려고 자취하는 거고
자취허락을 안한다면..?
걍나가는거지
본인이 알바라도 하든가 돈벌어서 해야죠
부모 돈쓰면서 맘대로 하려는걸, 성인된 자식 편드는 사람이 어딨나요
알바마저도 못하게 하면 우쨔죠 ㅠ
겨울에 상하차나 쿠팡이라도 할건데 뭐라하면서 못하게 막을듯 편의점도..
성인인데 안 된다고 안 하시면 나중에 뭐 취업도 안 하시려고요?
부모랑 부딪혀본적이 없어서… 걱정되네요 대립하는게
대립할 자신 없으면 잘 따라야죠 뭐
저는 중딩때부터 새벽까지 디코로 롤하다가 편의점에서만나서 라면먹엇는데 통금그딴거없음
그거야 통금시간 한참 전에 집을 나가서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으면 저절로 해결이 됩니다
그래도 처음부터 무시 까진 말고… 대화도 좀 해보고 어기는 게 낫다고 봐요
저는 여자긴 한데 통금 엄청 빡셌거든요?
밤새 놀아본 적 당연히 없고 해떨어지면 전화옴.
저도 님처럼 부모님이랑 부딪혀본 적도 잘 없고 말 잘들었었음.
성인 되고 통금을
11시 도착 -> 11시 출발-> 12시 전 도착 -> 막차 끊기기 전에 출발
까지 두달동안 차근차근 뚫었고
재수 끝나면 밤새는 날은 미리 말씀드리기로 타협 봤어요
뭐 걍 잠수타고 무시까라는 친구들이 많긴 했는데 제 성격상 그게 좀 힘들어서 천천히 뚫었음요
알바 못하게 하는 것마저 비슷한데
대신 저는 용돈 많이 받고 과외하긴 했어요
부모님한테 ‘다른 애들은 다‘ 이러면서 가스라이팅함
이러면 친구들이 나 빼고 논다구 …
위험하지 않게 다닐 거고 어디 가는지 정도? 연락하고 하겠다도 걱정 안해도 된다 하니까 점점 설득되더라구여
내 주변엔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