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자리마저 '텅텅'…충청·세종 '응급실 폐쇄' 시작
2024-09-03 09:16:10 원문 2024-09-03 07:47 조회수 2,468
[앵커]
정부가 붕괴를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했지만, 응급실 폐쇄는 이제 현실입니다. 당장 충청·세종 지역 응급실이 문을 닫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오래 또 정기적으로 문을 닫은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현장에 강나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자정이 다 돼가는 시간. 보통 때면 오가는 환자로 분주할 응급센터 앞이 고요합니다.
바삐 드나들어야 할 구급차 자리도 텅 비었습니다.
세종시에서 '중증' 응급환자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이 병원뿐인데, 응급 전문의들이 잇따라 병원을 그만두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 등록…"서울 교육 레짐체인지 하겠다"
09/26 20:06 등록 | 원문 2024-09-26 15:41 1 5
오는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진영 단일화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전...
-
서울교육감, 진보 후보군 더 좁혔다…하루 만에 5명서 3명으로
09/26 20:03 등록 | 원문 2024-09-26 17:43 1 8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단일화 진통을 예고했던 진보 교육계가 서울시교육감...
-
09/26 15:31 등록 | 원문 2024-09-24 14:32 2 2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4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
통제가능수준을주장하는정부의다음행보가기대되지않을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