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자리마저 '텅텅'…충청·세종 '응급실 폐쇄' 시작
2024-09-03 09:16:10 원문 2024-09-03 07:47 조회수 2,474
[앵커]
정부가 붕괴를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했지만, 응급실 폐쇄는 이제 현실입니다. 당장 충청·세종 지역 응급실이 문을 닫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오래 또 정기적으로 문을 닫은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현장에 강나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자정이 다 돼가는 시간. 보통 때면 오가는 환자로 분주할 응급센터 앞이 고요합니다.
바삐 드나들어야 할 구급차 자리도 텅 비었습니다.
세종시에서 '중증' 응급환자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이 병원뿐인데, 응급 전문의들이 잇따라 병원을 그만두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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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가능수준을주장하는정부의다음행보가기대되지않을수없습니다